손윤경님의 현재 판매하고있는 오징어로만든
오징어 밥 식해입니다.
어릴적 동태로 만든것을 먹거보고
힌트를얻어 오징어로 했는데 마른오징어로하면 더 좋을것같아
만들어봤습니다.
사진도 뒤죽 박죽이네요^^::
만들고나니 너무 맛나지만 아쉬운점이있어서 올려봄니다.
무를 많이 넣어야 맛나다는점
올겨울 꼭만들어 두고두고 드셔도 맛나답니다.
엄청많이 만든것 같은데 여기저기 나누어주고나니
아쉬운맘에 며칠있다 지금의양보다 많이 만들려고 준비중입니다.



무를 나무 젓가락 굵기로 썰어서 10시간정도 절여서 물기를 완전 제거해둡니다




밥을 고슬하게 지어서 무와 썰어둔 오징어 채친 엿기름가루를 섞어서

찧어둔생강과마늘.파. 설탕 고추가루. 멸치젓.소금을 섞어서 버무립니다.


일주일 삭힌 식해 무가 더많이 넣었음에도 무는 보이지도 안고 오징어만 많이 씹혀서
좀 아쉽더라구요 따끈한밥에 비벼먹어두 맛나구 삽겹살쌈장대용으로먹어두 맛나고
김에싸먹어두 맛나요~
완성되면 통에담고 꼭꼭 눌러서 실온에서 이삼일 두어 물기가 살짝 돌듯이 촉촉해지면
완성된것이랍니다 그때 냉장 보관하시면되요

손윤경님 배오징어 사이즈가 절반은 작은것큰것 섞여있지만
두툼하니 맛은 정말 좋아요~
겁질벗겨 사용했습니다.
첫댓글 잘 하셨네요... 맛있겠습니다..
오~~~맛있겠어요.
따라하기 들어갑니다.^^
오징어는 물에 불리지 않고하나요?
밥은 찹쌀이 아니고 맵쌀인가요?
너무너무 칭찬하고파요~~^^
불리지안은 마른오징어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햅쌀루 고슬하게 밥지어서
ㅂ죽집에서 같이주는 식해보다 훨~괜츈합니다.^^
오징어를 생걸로 해도 될까요?
엿기름은 빻아진 그대로 넣는거죠?
어릴적 사업하시는 아버지 따라 묵호에서 국민학교를 다녀서인지
식해음식 너무나 좋아하는데 주위에 사먹을 수도 없고
할 줄 아는 사람은 더 없고
늘 아쉬움이 크네요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요
이번엔 생오징어루 만들려고 합니다 엿기름은 빻아진거 고운 채로 채쳐서
밀가루처럼 고운걸로 사용했어요 도전 해보세요~~생물오징어는 손질해서
잠시 한나절 볕에 말려서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마른오징어로도 가능하군요~식해를 함 만들어보고 싶은데 해보질 않아서~레시피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앗~~노원이시네요 저도 노원구에살아요^^
만들어보고 싶어요. 비릿맛도 없을 것 같고^^
마른오징어 불리지 않고 하나요? 무에서 수분을 흡수하니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요^^
버무릴때는 뻑뻑하게했는데 실온에서 이삼일 두면 살~짝 촉촉한물이돌아요
그럼 맛보시고 냉장보관하시면되요
맛있겠어요
해먹어 봐야지 ㅎ
밥식혜 울시할머님께서 해주신던 울서방 해주고 싶어요
마른오징어로도 만들수가 있네요
저도 한번 따라해볼랍니다^^
오,, 가자미식해는 봤지만, 오징어식해.. 또 신기합니다!
정말 매력적인 음식이네요~~
오징어식해 맛있어보여요
꼭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