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옹지마
塞翁之馬
(변방 새塞, 늙은이 옹翁, 조사 지之, 말 마馬)
중국 전한 시대의 서책 《회남자》의 내용 중 『인간훈』에서 유래한 고사성어.
직역하면 '변방 노인의 말(馬)'이고, 풀이하면 "인생의 행복과 불행은 예측하거나 단정하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보통 '인생사 새옹지마', '인생만사 새옹지마'의 형태로 쓰인다.
중국 국경 지방에 새옹이라는 한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노인이 기르던 말이 국경을 넘어 오랑캐 땅으로 도망쳤습니다. 이에 이웃 주민들이 위로의 말을 전하자 노인은 “이 일이 복이 될지 누가 압니까?” 하며 태연자약(泰然自若)했습니다.
그로부터 몇 달이 지난 어느 날, 도망쳤던 말이 암말 한 필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주민들은 “노인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하며 축하하였습니다. 그러나 노인은 “이게 화가 될지 누가 압니까?” 하며 기쁜 내색을 하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 노인의 아들이 그 말을 타다가 낙마하여 그만 다리가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이에 마을 사람들이 다시 위로를 하자 노인은 역시 “이게 복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오.” 하며 표정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북방 오랑캐가 침략해 왔습니다. 나라에서는 징집령을 내려 젊은이들이 모두 전장에 나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노인의 아들은 다리가 부러진 까닭에 전장에 나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이로부터 새옹지마란 고사성어가 생겨났습니다.
‘인간만사 새옹지마(人間萬事 塞翁之馬)’란 말도 자주 쓰지요.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새옹지마니 눈앞에 벌어지는 결과만을 가지고 너무 연연해하지 말아라.’ 하는 뜻이죠.
국민들 눈과 귀를 의심케 하는
황당하고? 어의없고 기습적인
윤서결이 석방이 과연
국.짐.당에겐 호재일까? 정말?? 🙄 ㅋㅎ
혹시
국짐당 분열? 분당?의 씨가 되지는 않을까?ㅋ
또
국짐당 잠재 대선후보들에게는
호재일까? 곤욕일까??ㅎ
지금 나타난 결과는....또 새로운 원인이 되고...^^
뜬금포 같지만,,,앞으로,,,
이 아사리판 한국정치 상황에서 깜놀할?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ㅎ
권력을 쫒는 불나비들,,,
하얀나비, 노랑나비, 파란나비,호랑나비,,,
너무나 매혹적인? 분권형 권력개편,,,
그 안에서 혹시 내 자리가 있을까?
밤마다 꿈을 꾸는
무늬만 좌,우,중도인 불나비들,,, ㅎ
386으로 입성하여, 권력의 꿀에 취해
586기득권이 되어버린 권력 불나방?들...
만일 그닥 멀지 않을 시기에
이들이 벌일지도 모를? 펼칠지도 모를??
황당할지 모를? 불나비 쇼를 보게 된다면...
그 광경을 목도 하게 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기분? 감정?이 들까?? 🙄
새옹지마~~~가 새삼스런 요즘에
소설? 영화?같은 생각이 들어서...^^
첫댓글
나는
슬플?,,,슬플지 모를?
그 불나비 쇼를
보고 싶지는 않은데.....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 없고,
세상 일도 알 수가 없는지라...ㅠ
아마,작금의 기존 586들?은
절대 진보정치를 못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만일 민주당을 박차고 나가더라도
진보적 정당?정치를 시도조차 못할?
아니 안할 것이다.
또 식상한
중도? 통합? 포용?,,,상식?ㅋ 이런식 빅텐트?속에서
자기 상차림, 밥그릇을 들고 싶어 하겠지...ㅋ
늙은 여우,수박들,,,변장한 토왜?들과도...ㅎ
그러니 만일
정말로 너희가 저런 행보를 보인다면,,,
너희는 원래? 이미? 진보가 아니었다는 것...
진보라는 개념을 무단? 사기질로?독점 해서
권력의 떡고물로 호의호식 했던 것? ㅋㅎ
너희들이 말하는
현실정치? 민주정치?가
이런 것일 게다...
아마도...ㅋㅎ
그러니 양심이 있다면
조용히 참회하고 드러나지 마시라...
국힘당은 위헌정당으로 해산될 겁니다. 지들이 위헌정당으로 해산될 수 있을만한 요건들을 차곡차곡 쌓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 안보이던 우상호가 모처럼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서,,,
공수처는 없애야 한다?고 말하던데...
이준석이도 똑 같은 말을 하네? ㅋㅎ
이거슨 우연이겠지??
그러겠지? 그럴까?? ㅎ
뭐,,, 공수처는 검찰개혁 전
과도기적 기구일 수도 있기는 하다만...
공수처는
전혀 불필요한 걸까?
실제적 기능을 위해서
전문인력을 충원해야 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