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량진역은 소프트 환승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환승게이트 있습니까??? 아니면 일반게이트지만 일반게이트로 나가서 1호선 게이트로 30분 안에 들어가면 환승할인은 되는데 환승횟수가 차감됩니까???
2. 여의도역, 김포공항역, 당산역, 동작역, 고속터미널역 환승게이트로 나가서 다시 바꿔탈 노선으로 몇 분 안에 들어가야 합니까???
3. 만약에 마포에서 방화역 갈 때 여의도역에서 9호선으로 갈아타고, 9호선 이용 뒤에 다시 김포공항역에서 내려서 다시 5호선으로 갈아타고 간다면 환승게이트 통과는 두 번 하겠지만 환승할인 되고 환승횟수 차감도 없는 것입니까???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첫댓글 1. 별도의 환승게이트가 따로 있는 건 아니고, 그냥 기존 게이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소프트환승은 지하철-버스 환승의 개념으로 생각하셔야하기 때문에, 환승횟수도 체크되고, 이용거리도 체크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1대방-1노량진-9노량진-9여의도-5여의도-5신길에서 하차한다면, 이용거리는 대방-(1)-노량진, 노량진-(1)-신길(최단거리) 이 합산된다는 것입니다. 대방-(1)-신길만 이용했다고 계산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지요.
2. 그리고 환승게이트라는 것은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개념이 아니고, 이곳 paid에서 저곳 paid로 바로 옮겨가는 것이라 몇분 안에 들어간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통과즉시, 저쪽 paid로 이동됩니다.
3. 환승게이트 통과시에는 횟수차감이 없습니다. 그냥 현 시점에서는 그냥 승객 숫자를 세는 계수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 어제 노량진에서 환승해봤는데요... 9호선은 요금찍는곳의 화면이 무슨 작은 액정화면같이 작게 되어있고, 소리도 구 기계와 다르게 작아서... 일단 카드 찍은다음에, 화면에 0원 찍히는거 들여다보고 들어갔네요... 소리도 구 기계들처럼 우렁차지가 않고, 뭐라뭐라 작게 들려서... 좀 시끄러워도, 소리좀 크게 키웠으면 좋겠어요... 환승인지 900원 찍히는건지 뭐 화면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알길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