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영수 사장이 후반기 추락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13~15일 광주 기아전에서 3연속 역전패를 지켜본 김 사장은 “지더라도 내용이 좋았으면 좋겠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중요하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프런트의 눈이 현장에서 느끼는 생각과 다를 수 있지만 내년을 위해 투자한다는 개념으로 마지막까지 파이팅을 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이다.
올시즌 LG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끝났다. 후반기 5승 15패의 초라한 성적이다. 그 중 6연패가 두번이다. 경기 내용도 리드를 하다 경기 후반 허무하게 무너지는 등 4강 진입에 대한 동기 부여가 거의 없다. 이번 기아와의 원정경기에서 3연패해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7위 자리도 2게임 차로 위협받고 있다. 최악의 경우 창단 후 처음 꼴찌로 시즌을 마감하는 오명을 남길 수도 있다.
시즌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이유는 다음 시즌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남기기 때문이다. LG는 올시즌 주전들의 부상과 부진으로 잃은 것도 있었지만 분명히 얻은 것도 있다. 정의윤 이성열 이대형 박병호 박기남 등 신인들의 가능성을 봤다. 세대 교체를 통해 앞으로 LG의 중심으로 커 갈 수 있는 재목들이다. 올시즌 4강에서 멀어진 것에 무기력하지 말고 남은 26경기를 내년에 대한 투자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면 포기 무드의 팀 분위기를 살려 시즌을 긍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김 사장은 “올시즌은 이순철 감독이 팀을 LG와 자신의 색깔로 변화시키는 시간이었다. 선수들도 비교적 무난하게 적응했다”고 말하고 “그것이 얼마나 성공하고 어떤 효과로 나타났는지는 시즌이 끝난 뒤 평가하겠다”고 말했다.
적반하장.... 팀의 부진에 대해 감독과 공동책임 저야 할 김영수 같은 인간이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머가 부족하네 어쩌네 하니까 순간적으루 이순철보다두 더 미워집니다.. 가장 천박한 욕들과 가장 무섭고 두려운 저주를 저 인간에게 하고 잇습니다.. 한가지 엘지 회장은 머하는 건지.. 도대체 책임지는 인간이 하나두..
첫댓글 2%가 아니고 98%가 모자른것 같은데요ㅡ,.ㅡ
2%모자란다라...... 글쎄.. 위에분 말씀대로 인거 같은데...
저러다 내년에 진짜 이순철 또 봐야하는거 아닌가?? 아.. 생각만 해도 진짜 끔찍하다..
팬들은 너무도 굶주려 억장이 무너지는데 고작 2%?
순진님.. 아무리 화가 나셔도 욕설 만큼은 자제해 주십시오.. (순진님 댓글은 삭제합니다)
기사 다른부분은 다 삭제하고 마지막 부분만 보고 싶네요 "시즌이 끝난 뒤 평가하겠다" 혹시 시즌이 2006시즌인가?? 올해 꼴뜽안할려고 감독에게 잠깐 아주 잠깐 힘실어주는 기사로 생각하겠슴다..ㅡ,.ㅜ
신인들 가능성 시험하는건 아무나 갖다 넣으면 다 하는건대...
순진님..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화 나시고 속상하신 건 이해하지만 욕설을 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적반하장.... 팀의 부진에 대해 감독과 공동책임 저야 할 김영수 같은 인간이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머가 부족하네 어쩌네 하니까 순간적으루 이순철보다두 더 미워집니다.. 가장 천박한 욕들과 가장 무섭고 두려운 저주를 저 인간에게 하고 잇습니다.. 한가지 엘지 회장은 머하는 건지.. 도대체 책임지는 인간이 하나두..
무슨 엘지가 공사냐????? 정말 웃긴다.. 모두가 철밥통 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