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치시 마시고,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ㅠㅠ

궁금한게 있어서 여쭈어 보려고 합니다. 비활동성이라는것 밖에는 아직 아는게 없습니다. 사회적 편견때문에 숨기고 싶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아니고 제 친구가 보균자 인데, 별로 대수롭게 생각을 하지 않더라고요.. 저도 아는것도 없으면서 자꾸 물어보기도 뭐하고 해서 공부하고 도움을 줄 수 있음 주려고 해요. 본인이 관심이 없어서 제가 조금이라도 알고 잔소리 좀 하려고 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친인척 모두 b형간염때문에 항체 만든다고 주사 맞고 이게 왜 필요한지를 들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친구는 그렇지가 않는거 같습니다. 어쩌면 그냥 잊고 사는거 같기도 하구요... 아직은 보균자지만 나중을 생각해서 지금부터 잘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친구는 그렇지가 않다고 병원가도 할게 없다고만 하네요.. 친구는 전염은 안되는거라고 비활동성이니깐 괜찮다고만 알고 있어요.     게시판을 보다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비활동성보균자가 만성b형간염과 같은 말인가요? 보면 볼수록 헷갈리네요.. 비활동성과 활동성의 차이가 간에서 바이러스가 활동을 하느냐 안하냐의 차이인거 같은데, 그럼 활동을 할 경우에는 조심하지 앟을 경우 항체가 없는 사람들에게 더 잘 옮겨가는건가요?? 또 활동을 안하고 비활동인경우에도 만성간염이나 간경화 등으로 발전하는지요.. 비활동이면서 e항원이 양성일 수도 있는지요?? e항원이 음성일경우 간염이나 간경화로 가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항원이 음성이라 보험가입이 가능하다고 검색해서 보았습니다... 생명보험은 가입되어 있는데, 보균자라고 고지 안했을경우 해약되는건지요.. 기존보험을 업그레이드해서 하려면 보균자라고 꼭 이야기 해야하나요??  실비보험은 들 수 있나요?? 나중을 대비해서 보험에 들어놓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비활동성일경우 증식기, 면역제거기들을 거친 상태인건지요?? 병원가서 제대로 검사할 경우 어느것두 중심으로 살펴 보아야 하나요..? 너무 질문이 많았습니다..^^     사회생활하니깐 술도 먹고, 게임도 하고요.. 생활습관도 중요한거 같고, 음식도 중요한거 같은데 통 관심이 없고, 괜찮은정도로만 알고 있고, 병원에서도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거 같지 않습니다.  이곳에 와서 보니 간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고요.. 알아야 될 수치들도 많고, 앞으로 꾸준히 노력해야 하고요. 바이러스만 아니면 다른 사람들과 별 다른것들이 없는데.. 아니 더 건강하고 부지런하고요.. 착한 친구인데 마음이 쓰입니다. 혹시 나중에 많이 아프게 될까바 신경이 많이 쓰여요. 빨리 좋은 약이 나와서 아픈사람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저도 이 곳에서 계속 검색하고 공부 할테지만, 지나치지 마시고, 아시는것 댓글 좀 부탁합니다. 궁금한거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