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아바돈 빙의설>을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양아리를 풀고 있다는 뜻이네요? ㅎㅎㅎ
스테파노스님의 주장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파괴하는지 반론을 단답형으로 하겠습니다.
1. 역사상 천사의 타락이 사탄이외에 한 번 더 일어난 셈이 된다.
반론) 사탄은 자신을 추종한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배반하여 하늘에서 추방됨.
타락한 천사가 타락한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함.
그러나 천사 육화는 없음.
2. 사탄이 현재 이 시간, 무저갱에 감금 된 천사가 아니고 사자처럼 두루 돌아다니는 세상임금이 된다.
반론) 사탄은 깊은 흑암의 지옥(타르타로스)에 감금되어 있음(벧후2:4).
미혹의 영으로 역사 함.
스님이 거기에 빠짐.
3. 사탄은 재림때 무저갱에 들어가기에 무천년주의 주장인 현재의 사탄 무저갱 감금설이 사라진다.
반론) 아마겟돈 전쟁에서 사탄을 붙잡아 미혹의 영으로도 역사하지 못하도록 완벽 차단함.
4. 유다서와 벧후2:4의 무처갱의 갇힌 천사들이 사탄이 아닌, 창6장 하나님의 아들들인 천사가 된다.
반론) 창6:2의 하나님의 아들들은 창6:3에서 <사람>이라고 증거함.
사람을 천사로 바꾸는 것은 마술임. 마술은 거짓으로 악한 일임.
창6:3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사람들이라고 기록되어 있음.
예수님은 요10:34~35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을 <신들>이라 하시며 시82:6말씀을 인용하심.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 =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자들 = 하나님의 사람들 = 신들 = 지존자의 아들들임.
이들이 계20:4에 하늘 보좌에 앉아 있는 자들인 것임.
5. 계9장에 갇혀있는 아바돈이 사탄이라는 무천년해석이 사라진다.
반론) 무저갱의 사자는 히브리어로 아바돈, 헬라어로 아폴루온으로 <파괴자>라는 의미 임.
이것은 사탄의 속성 중 하나를 지칭하는 말임.
따라서 아바돈은 사탄을 말하는 것임.
6. 계9장의 황충과 아바돈이 창6장의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다.
반론) 황충과 아바돈은 사탄과 그 수하들을 말하는 것이고, 타락한 피조물들이기는 하나,
사람을 지칭한다고 말씀으로 증거된 창6:2의 하나님의 아들들은 사람이지 천사가 아님.
하나님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파괴하는 스님이 바로 황충임.
7. 짐승(적그리스도)이 아바돈이 된다
반론) 땅의 여덟 째 왕인 적그리스도는 사람이지 아바돈이 사람에게 빙의하여 짐승이 되는 것이 아님.
8. 창6장의 하나님의 아들들이 짐승, 곧 적그리스도가 됨~!!
반론) 적그리스도는 한 사람이고, 창6:2의 하나님의 아들들은 다수인데,
그 다수가 한 사람에게 빙의하여 적그리스도가 되는 일은 성경에 없음.
결론입니다.
스테파노스님이 왜 이렇게 집착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이라고 증거해 준 창6:2의 하나님의 아들들을 <천사>로 바꾸어야 하는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육화한 천사들이 장차 무저갱에서 기어 올라와 적그리스도에게 빙의하여 짐승이 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스테파노스님은 육화한 천사들은 다시 영이 될 수 없다라고 주장했는데,
그러면 그 육체들이 어떻게 빙의한다는 것일까요?
그 육체들이 노아의 홍수로 다 멸절되었는데 말이죠!
무저갱에서 기어 올라오는 육화한 천사들이 사람인 적그리스도를 잡아먹어서 빙의한다는 것인지.....
몸이 붙어 머리가 두개가 된다는 것인지.....
영이 아닌 육체가 어떻게 빙의를 한다는 것인지 횡설수설하게 됩니다.
스테파노스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파괴하여 <사람>을 <천사>로 바꾸면 이런 참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폐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심을 시편82편 6절 말씀을 들어 확증해 주셨습니다.
시82:6 말씀은 하나님의 권위를 위임받은 재판장들을 신들이라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6:2은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사람>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증거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6:3의 사람이 육체가 되었다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파괴하고 버리는 것을 말씀하심이요,
위임받은 하나님의 권위를 없신여기고 파괴하며 조롱하는 것을 말씀하심이요(벧후2:10, 유1:8),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사 매사에 간섭하셔 인도하심을 싫어하고 버리고 떠나는 것을 말씀하심입니다.
말씀을 파괴하여 마술을 부리는 것은 하나님의 간섭하심(strive)을 거부하고 사탄의 미혹에 넘어져
성경에도 없는 아바돈 빙의설을 세우기 위한 몸부림인 것인데,
이런 것을 두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육체가 되었다라고 말하는 바로 그 것입니다.
그런 자들에 대한 경고의 서신이 바로 베드로후서2장 말씀이고 유다서의 말씀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 해석을 해 주시고 말씀을 주셔도 믿지 못한다는 것은 심각하게 영적으로 병이 들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유1:18~19)."
첫댓글 천사와 사람을 구분해야 하는데, 너무 자의적인 해석을 하는 자들이 많아서 마음 아픕니다. --;;
자기 욕심이 너무 앞선 것 같습니다.
천사들이 육화하여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면
하나님이 땅 위에 지었다고 할 수도 없고,
하나님이 창조한 사람이라고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저들도 다 알고 있음에도
아바돈 빙의설에 미혹되어 저러고들 있으니.......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창6:6~7)"
@crystal sea 그러게 말입니다. 옛날에도 지금도 사람들은 죄악 속에서 살아가는데... 하나님의 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