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백신 맞고도 코로나 감염되는 ‘돌파감염’
→ 22일 기준 모두 779건.
접종자 10만명당 얀센이 38.5명으로 가장 많고 아스트라제네카 16.9명, 화이자 5명, 교차접종 0.7명 순.
얀센이 많은 건 예방률 낮고 활동 많은 30대가 맞는 것도 이유.(서울)
■"돌파감염자도 바이러스 추가 전파 가능, 가능성은 작아"
■'돌파감염' 사례 30대가 절반…위중증 사례는 5명
2. 더 늘고 과감해지는 보이스피싱
→ 직접 만나 돈받아가는 대면편취가 3년새 6배. 절반.
지난해 피해자 3만 1681명 중 대면편취(47%)가 계좌이체(33%)보다 더 많아.(중앙)
3. 국내 65세 이상 고령인구 800만명 넘었다
→ 820만명.
0~14세 유소년인구 617만명보다 203만명이 많아.
생산인구(15~64세) 4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하는 상황.(경향 외)
4. 임신부, 백신 맞아도 될까
→ 세계적으로 통일 된 기준 없어.
미국은 접종 강제보다 임신부에게 선택권.
정부, 산부인과학회와 협의 중, 8~9월 발표 가능 할 것.(서울)
5. 개정 임대차법
→ 임대차 분쟁은 1년치 비교시 11배 늘고 전세 기준 집세는 18% 상승.
각 법률구조공단, KB 국민은행 자료.(국민)
■임대차법 개정 1년…"신규 계약 인상상한제도 있어야"
■시민단체, 법 개정 요구 기자회견
■"계약 갱신 비율 높아져…긍정 변화"
■"신규계약 임대료 상한제 도입해야"
■"계약 과정 갈등多, 법 구체화 필요"
6. 올림픽 수영 100m 황선우(18세), 아시아의 희망
→ 결승 5위로 마무리.
비록 메달은 실패했지만 황선우의 올림픽 수영 100m 결승 출전은 아시아 선수로서는 65년만에 오른 것.(세계)
7. 마스크 착용을 놓고 또다시 둘로 갈라진 미국
→ 美 질병통제예방센터, 확산세 심한 지역 백신접종 완료자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공화당 등 보수 측 반대.
이에대해 펠로시 하원의장,(민주), ‘완전 멍청이 (moron)’라고 비난.(세계)
8. ‘표준어’
→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원칙이 정해져 있지만 1930년대 표준어 제정 당시 서울말은 계층, 지역별로 다양했다.
예를 들면 중류층 이상은 ‘그리고’, ‘너도 나도’라고 했지만 하류층은 ‘그리구’, ‘너두 나두’라고 했다.
(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9. 올림픽 도핑 검사
→ 올림픽 선수가 먹으면 안되는 약물 800여종 까지 늘어나.
1999년 40여 종의 20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때와 비교해도 300종이나 추가됐다.(동아)
전문가는 선수들의 성적 압박이 줄어든다면 약물 사용도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10. 이젠 병상도 다 차간다
→ 코로나 위중증 환자 3주새 2배로 폭증.
확진자 폭증에 정부 4단계+α 고민.
지방 치료센터 가동률 80% 넘어.
‘자가치료 확대’... 대안으로 거론.(매경)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이 지난해 1월 30일 국내 5번째 확진자가 처음 입원한 이후 현재(2021년 7월 14일 기준)까지 본원 및 한전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한 확진자가 총 1만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12세미만 등만 자가치료
■경기도, 50세 이하로 대폭 확대
■오세훈 서울시장도 긍정 검토
■"경증환자 대부분 자가치료땐 증세 악화시 위험" 신중론도
■모더나 공급 다음주부터 재개
■18~49세 접종계획 30일 발표
첫댓글 7월도 이제 하루 남았네요~
건강히 보내세요^*~
고령인구
800만명
그중에 한사람~
어찌하리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