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6일날 여수 향일암 다녀왔네요
향일암은 계단으로 올라서 다녀오는데도 조그만 산 등산한듯 힘이 들던데요
나이 탓인지~~~ㅎ
향일암(向日庵)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건축물로 지방문화재 제40호로 낙산사의 홍련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사와 함께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람니다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은 여수시 돌산읍에 644년(신라 선덕여왕 13년) 원효대사가 원통암으로 창건하였담니다.
기암절벽 위에 동백나무와 아열대 식물의 숲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 수평선의 일출광경이 특히 장관을 이루어 숙종 41년(1715년) 인목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하였담니다 또한 주위의 바위들이 거북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한다네요
계단을 따라 오르는데 왜? 이리도 길게 느껴지는지 힘들었네요
엄마가 사진찍어 주는데 꼬마 여아가 귀엽네요
해탈문 이라네요
이곳 여수 향일암의 단풍은 아직도 멀은듯 합니다
첫댓글 좋은 곳 여수 향일암에 다녀왔군요.
부지런히 발품하며 구석구석 누비는
목석 친구의 건강한 모습은 언제나 좋게 보입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요.
오랜만에 향일암 다녀 왔네요
시간 되면 가을이 가기 전 부지런히
다녀보려고 한담니다
그날은 향일 암까지 올라가는데도 왜 그리 힘이 들던지~
건강 챙기면서 모든 시름은 내려놓고 즐겁게
살아갑시다
향일암 계단이 좀있지요
귀막고 입막고 들어도 못들은척
할말도 참어면서 향일암다녀온지
벌써 몇년이되었는데
선배님사진보니 많은생각이나네요
환갑여행으로1박2일갔었는데
친구가 묵주도사주었는데
그래서그런지 무탈하게
살아온듯합니다
송년회때뵈요
계단이 좀 가파른 곳이지요
오르려면 힘도 드는데
중간 중간에 동자승들의 천진난만한
모습들이 피로를 풀어 주더군요
기념 여행으로 가보았다면 더욱 좋은 향일암의 추억이 있겠네요
바다를 내려다보는 미로 같은 아름다운 사찰 이였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향일암 얼마전에 다녀왔어요
계단이 많아 힘들었어요
선배님 사진도 찍으시고
멋진 여행 다녀오셨네요
사진 즐겁게 감상했어요
얼마 전에 다녀오셨군요
계단이 힘들어도 올라와 보면 아름다운 사찰 입니다
웅장한 암벽 아래 바다를 바라보는 미로 같은 향일 암에
처음에는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지요
올만에가서 구경 잘 하고 왔네요
감사합니다
항일암을 몇번다니다 보니
언젠가는 항일암을 올라가지않고
그아래 가게에서 개도 막걸리에
갓김치를 안주하며 일출을 즐겼던
생각이 납니다.
다 옛 추억이네요.
선배님 즐거운 여행, 멋진추억 되세요.
향일 암 아래서~~
개도 막거리와 매콤한 갓김치의 만남
최고의 궁합이네요
저도 향일암의 추억 만들고 왔네요
저도 막걸리와 갓김치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이제 이 만추의 계절에 멋진 추억 많이 만드세요
저도 가을이 가기 전 부지런히 나다니고 있담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