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온 경북 포항에서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 높아졌다.
21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 신천지 장성교회의 교인 중 지난 16일 10여명, 16일 이후 20여명이 대구의 31번 확진자가 다닌 대구 신천지교회의 예배에 참석했으며, 이들 중 8명은 31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천지 포항교회는 북구 등에 5곳이 있으며 교인 수는 300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와 보건당국은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8명 등 20여명을 자가 격리시킨 후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코로나19로 확진된 24세 여성과 전날 확진된 49세 여성(80번)은 둘 다 포항시 북구 장성동 신천지교회에 다니며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에도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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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확진자 접촉 포항 신도 8명 더 있어 추가 발생 가능(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온 경북 포항에서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 높아졌다. 21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 신천지 장성교회의 교인 중 지난 16일 10news.naver.com
첫댓글 하 ㅅㅂ 진짜
개짜증나네 ;진짜 한곳에 모아놓고 굶어죽이면 안되나; 감옥에 넣든지
나가 뒤졌으면;;;;
@토익 숙제 그만 신천지니까 교회에 넣고 불질렀으면 진짜 너무 싫어 우리 친가 외가 다 포항이고 나 사정상 서울이지만 아빠 포항인데 진짜 ;;;; 어디 무인도에 쳐버리든가 해야하는데 ;
에휴
영생믿는다며 병원왜가 치료받지마 왜 세금 축내?
ㅅ리발 걍 영생믿고 디지라고
31번이 진짜 미친....
솔직히 이건 법적인 책임 물어라
미쳤네 이정도면 진짜 처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