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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버지니아의 주도 리치몬드를 지나 윌리암스버그라는 시티에 왔습니다 ~<br /><br />이유는 17세기 최초로 이곳에 발을 디딘 영국인 들의 정착지가 있다해서 ~<br /><br />1607년에 104명의 영국인이 3척의 배를 타고 북아메리카 버지니아 윌리암스버그에 도착했답니다.<br /><br />그장소를 그당시 영국왕의 이름을 따서 제임스타운 이라고 ~<br /><br />16불의 입장료를 내고 안으로 들어가니<br /><br />버지니아의 땅의 생성과정부터 인디안 들의 생활상 <br /><br />영국정착민들의 생활상이 연도별로<br /><br />전시되어있고 역쉬 사진 찍기 불가 ~또 왜<br /><br />그당시 영국에서 신대륙으로 사람들을 보내게 되었는지도 자세하게 배우들이 나와 드라마로 설명 ~<br /><br /><br />그러나 역쉬 영어실력이 바닥인 관계로 100프로 이해못함 ㅠ 거기다 마지막엔 졸기꺼정 ㅋ<br /><br />두가지 과정을 보고 밖으로 나오니 <br /><br />인디안 복장의 소년 안내원이 한무리의 그릅에게 열심히설명 ~<br /><br />옆에 따라 붙었다 ~<br /><br /><br />소년 안내원 침을 삼켜가며 ㅎ 인디안의 의식주 생활을 설명한다 ~<br /><br />그다음 영국인 정착지 섹션은 그다음 사람에게 <br /><br />이곳의 가이드 투어는 우리처럼 한사람이 전과정을 설명하는것이 아니라 각자의 섹션만 맡고있다 .<br /><br />지난번 워싱턴생가 처럼 ~<br /><br />우리의 민속촌처럼 그당시의 복장으로 그당시의 문화를 보여준다 ~<br /><br />다시 밖으로 나가니 다른 안내원에게 인계 ~<br /><br />배가 세척이 있다 ~ 큰범선과 작은 범선 ~<br /><br />배안으로 들어가니 거기도 각자의 섹션에서 땡볕아래 입에 침을 튀기며 설명한다 ㅎ<br /><br />이어 마지막 ~ <br /><br />1607년 12월에 런던을 출발한 배가 1608년 5월에 드디어이곳에 도착했답니다 ~<br /><br />그해 겨울에 104명의 반이 죽었다네요 ㅠ <br /><br /><br />죄송합니다 ~사진을 넘 많이 올려서리 ^^<br /><br /><br />이가씨에게 티켓사서</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3E43755E05BFA1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그릇 만드는과정</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9813655E05BFF1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제임스타운 입구</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76D3855E05C040B'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설명 함 읽어보셈</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B423455E05C093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인디안집</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EEE3C55E05C0E0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내부 각종 동물의가죽이 매달려있어서 좀 냄시가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2443755E05C121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티비에서 봄직한 아저씨</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22A3355E05C171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가죽을 만드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2023555E05C1C20'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드뎌 영국인 정착촌 ~ 소년가이드는 이사람에게 인계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5473855E05C2038'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67A3B55E05C261C'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FB43B55E05C2D21'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31B3955E05C3138'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4663555E05C350C'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AB93A55E05C3A09'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C8A3655E05C3F20'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아마도 갑옷과 투구인듯</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C9D3B55E05C4326'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9663A55E05C482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영국풍의 집</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B543855E05C4E19'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대장간 인듯</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6FA3C55E05C532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당시의 요리과정을 재현하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4433855E05C581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DA73355E05C601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FC33655E05C642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드디어 타고온 범선 ~이름이 수잔이라네용</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2C23555E05C692B'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FFD3455E05C6F28'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소녀에게 함 만져보라공</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B923C55E05C751E'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5763755E05CA72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영국에서 출발 하여 대륙까지 지나온</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2023555E05CAF2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마지막 해설사<br />영국에서 출발 이곳 제임스타워으로 오기까지 설명을</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0B03355E05CBB15'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배에도 함 타보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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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제임스ㅡ타운 ^^
애니 .
추천 0
조회 143
19.04.03 05:52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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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이름이..
'수잔'이네요..ㅎ
반갑습니다 소몽님 ㅎ
영어에서 배는 여성명사로 불리운다고 들은적이
그래서 배이름을 여자이름으로 한듯요 ㅎ
@애니 .
이론~!!!
여자배만 타란 법 있나???
남자배도 타야징ㅋ
저 배를 반 년을 타고 왔다고라???
수잔이 여적 보존이 되어 있는겨???
400년이 넘도록~~~
아이고 무신 그배는 이미 뭐 됐지라 ㅋ
모형으로 만들어 놨것쥬
애들 교육장도 되고.
@애니 .
나같은 어린 양덜은
말씀 고대로 믿는디~~^
눈으로 보고 즐기는 관광만이 아닌
공부하는 관광이었던것 같습니다
우리들도 새삼스레 함께
공부하며 즐깁니다
고맙습니다
그렇게 보아주시니 항상 감사합니다 ..
@애니 . 감사는
우덜이
꽁짜 관광~
@그럼 애궁 무신말씀을
남덜 다아는것 주절 주절 주책이쥬 ㅎ
우리나라 민속촌 같아요
인디안들의 평화스러움 고스란히
전해지는듯해요~~
그릇만드는 평화로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그쵸 ㅎ 바로 민속촌 이랑께요
@애니 . 네 맞어유 ~~~~~~!
그곳에 영어회화방의 별하나님 사시는데...
진작 알았으면 좋은 시간 함께 했을텐데 아쉽네요..
쿨아이언 집에서는 다섯시간 거리....
Chesapeake bay bridge .건너 보셨어요...?
아 별하님이 그곳에 사셔요 ㅎ
그땐 그분이 카페에 안계셨던걸로 ㅠ
무지하게 긴다리를 지난 생각이 납니다 ㅎ 아마도 그것이
@애니 . 네 맞을겁니다.
버지니아주와 메릴랜드주를 잇는 다리..
몇년을 요래 애니의 여행기를 보다보면
문득 딴사람 같혀
애니가...
오쩜 요래 편하게.피부에 닿는 느낌을 주는지?
여행기쓰기
참 어렵드라.. 존경+감사르~
그류 ㅎ 내가 나지 오디 가겄슈...
희수는 그때 다 읽었제 ㅎ
희수님 여기서 뵙게되네요
건강하고 잘지내시죠,,
5 월말 부산으로 원정오이소
사진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넘 많이 올리쥬 ㅎ
애니님 여행 좋아하시네요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밝고 건강한 모습 넘 보기 좋습니다
아이구 이방에 마실오셨어요 ㅎ
@애니 . 앞으로 자유방에 종종 놀러올께요
억수로 고맙심더
덕분에 공짜구경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