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교수님, 저는 가끔 강교수님의 글을 읽기도하고 강교수님이 출연하는 TV토론도 가끔 보아 왔습니
다. 그럴 때 마다 '그게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곤 했섰지요.
그러던차에 강교수님이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에세 발행하는 '작은책' 3월호에 실으신 '주한미군이 한
국의 안보를 지켜준다고?' 제하의 글을 읽고 꼭 몇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강교수님께서는 해방직후 우리나라 국민의 77%가 공산주의-사회주의를 지지 했었으니 당연히 우리나라
가 공산국가가 되어야 했는데 미국이 이를 방해 했다고 미국을 비난하고 계십니다.
그때 공산주의사회란 '유토피아'라 했었지요. 만약 제가 그때 20살이었다면 저도 열열한 공산주의자
가 되었었을 껏이라고 늘 말하곤 합니다. '무상몰수 무상분배' '부자도 가난한자도 없는 공평한 나
라', '높은사람 낮은 사람 없는 모두가 동무인 나라' 누가 이런 나라를 싫어 하겠습니까? 가난한 집에
서 태어난 저로서도 이런 나라를 세우는 일이라면 열열한 공산주의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수 많은 젊
은이들이 '유토피아 건설'에 목숨을 바치겠다고 나서서 지리산 골짜기에서 죽어 갔습니다.그러나 과
연 공산주의-사회주의가 그러한 나라가 되었습니까?그런데 강교수님, 그런 유토피아가 지상에 왔었습
니까? 온 인류의 반이 이 공산주의 이론에 혼을 잃고 미쳐서 날뛰었읍니다. '무상몰수 무상분배'가 아
니라 '무상몰수 1인소유'가 되었습니다. 사유재산은 없고 모든 재산은 공산당이 관리하니 공산당 당
수 1인이 모든 재산을 관리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그 당수 1인에게 모든 권력이 집중되어 죽을때까지
권력을 유지하는 1인 독재국가가 되었지요. 결국 유토피아를 그리던 그들은 지금 북의 인민들 처럼 노
에가 되고 말았던 것이 아닙니까? 우리가 그런 노예가 되는 것을 막아준 나라가 미국이었습니다. 김일
성이 우리나라를 공산화하기위해 6.25를 이르켰고 이를 미국이 막아 주었습니다. 그리서 우리는 지금
세계 12위의 경제대국으로 번영하고 있고 공산주의 북은 지금 세계 최빈국이 되어 인민이 굶어 죽는
지경에 이르지 않았습니까? 미국이 없었다면 우리도 북과 같이, 지금 굶어 죽고 있을 것이 아닌지요?
대부분의 국민들, 특히 6.25를 체험한 나이드신 분들은 공산주의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같은
민족을 무참히 죽이기 시작한 것은 북의 김일성이 시작했습니다. 무상몰수라면서 남의 재산을 강제로
뺏은 것도 모잘라 동네사람 들을 모아 놓고 인민재판이라면서 처죽이기 시작한것이 동족상잔의 시초
었지요. 많은 사람들이 재산을 버리고 목숨만 건지려고 38선을 넘었엇지요. 아마 강교수는 이를 보지
는 못하셨을 것이고 말로는 들으셨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안그런가요?
북에서 쫏겨나온 사람들이 서북청년단을 조직하여 남쪽의 공산주의자들을 처단하기 시작한것도 들어
서 알고 계시지요? 6.25직전까지 남쪽의 공산주의자들을 거의 청소했고 일부는 보도연맹을 만들어 특
별관리했었지요? 6.25가 터지자 생각하기도 끔찍한 보도연맹 사건이 일어나게 되었지만요. 20만인지
30만인지 를 죽였다고 하지요.
6.25를 통해 서로 죽이고 죽고 한것이 수 100만, 그들은 전쟁을 두려워 합니다. 아니 북을 두려워하지
요. '빨갱이는 죽여야 한다' 공산당과는 상종못할 반듯이 타도해야할 존재로 각인되어 버렸지요. 지울
래야 지울 수 없는 각인, 그래서 그들은 지금도 시청앞에 모혀 외치는 것이지요. 반핵, 반김. 그들은
오늘 이나라의 번영이 미국의 덕 때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미국이 한반도에서 전쟁재발을 확실히 막
아주고 있고 또 투자도 해 주고 우리 물건 사주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
니다. 이점 강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베트남 전쟁이 전쟁범죄라고요? 베트남전쟁의 성격을 모르시지는 않겠지요? 그때 1965-1975년까지는
이 지구상에서 공산주의가 가장 창궐했던 시기었지요. 베트남이 공산화 되면, 동남아가 공산화 된다
는 소위 '도미노현상'을 막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었지요. 그들이 지금 같이 자본주의를 채택 했더라
면 그런 전쟁은 없었을 것입니다. 안그런가요? 지금 베트남과 미국의 관계며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관
계를 보면 말입니다.
우리가 미국을 맹목적인 숭배와 추종의 대상으로 여겨 왔다고요? 맹목적이란 말은 과하십니다. 우리
는 미국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우리에게 유익(국익)하다고 생각해서 그리 하는 것입니다. 우
리에게 해가 돼도 그리했겠습니까?
강교수님, 오늘날 우리 사회의 주류정치인, 주류신문, 주류지식인들이 맹목적적 자발적 노예의 모습이
라고요? 열 사람이 옳다고 하는 것이 옳흔 것입니까? 한사람 강교수가 옳다고 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
까? 어째서 그 많은 '주류'들은 다 틀리고 강교수만 옳습니까? 8.15 직후 공산주의자들이 77%였으니
공산화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시면서 왜 여기서는 '주류'보고 잘못이라 하십니까? 뭐요? 미국에 얹
혀살게 아니라고요? 맹목적 숭미 반공 방북이데오로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요? 그럼 반미 친공 친북해
야한다는 말씀 입니까? 그래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렇다면 어느것이 '우리'에게 유리한
것입니까?
주체적으로 민족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 그게 무슨 뜻입니까? 김정일하고 힘을 합처 미국을 몰
아내자는 뜻입니까? 그게 우리에게 어떤 이익(국익)이 됩니까? 그게 합리주의 라고요? 참으로 한심스
럽습니다. 아무런 사전지식이 없는, 비판 능력이 없는 학생들에게 그렇게 가르치면 안되지요. 국익,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는, 철저한 실리주의의 바탕에서 여러 학자와 전문가 들에의해 연구되
고 토론되어 도출된 결과에 의해 한미관계가 이루어 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입니
까?
"미국은 조선의 해방을 위해 조선 땅에서는 피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다. 해방 전에 소련군은 조선 땅
에서 일본관동군을 물리치기 위해 피를 흘리며 일본군과 전투를 벌려 직접적으로 조선의 해방에 도움
을 주었다."고요? 소련은 일본과 불가침조약을 맺고 있었습니다. 소련은 독일과 싸워야했고 일본은 미
국과 싸워야 했기 때문이었지요. 그런데 미국이 일본에 원자탄을 투하하여 일본의 패망이 확실해지
자, 소련은 그 불가침조약을 파기하고 만주와 북한으로 밀고 들어와 몇명의 일본군을 죽인 것입니다.
이것이 조선의 해방을 위해 피를 흘린 것입니까?
"미국이 일본을 항복시키는데 중요 구실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소련의 참전 역시 일본이 항복하는 데
결정적 몫을 했다."고요? 태평양전쟁사를 모르시는가요? 의도적으로 모른체 하시는것인가요? 인도네시
아에서 필리핀에서 미드웨이에서 오끼나와에서의 미-일전을 모르시는가요? 8월6일 히로시마에, 9일 나
가사끼에 연달아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이 두 도시가 순식간에 날아가 버렸고 8월15일에 일본천황이 항
복하였는데 일본의 항복이 소련의 참전이 도움이 되었다고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있다면 조적지
혈이라 할까요?
"미국이 6.25전쟁에서 우리를 구해 주어 공산화를 막았다고 한다. 그런가? 만약 미국이 주도해서 조선
을 분단시키지 않았다면 6.25전쟁이 일어났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자. 응당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
을 것이다." 라고요?
미국이 38선을 설정하지 않았다면 한반도는 공산화 되었을 것이 확실하고 6.25도 발발하지 않았을 것
또한 확실합니다. 그러나 그 38선이 설정되었기 때문에 6.25가 일어났다는 논리는 비약이입니다. 6.25
는 김일성의 군대가 38선을 넘어 전쟁을 이르켰기 때문에 일어난 것입니다. 강교수가 그리도 주장하
는 '평화통일'을 왜 그때는 안하고 전쟁을 이르켰습니까?. 그때도 전쟁을 이르키지 말고 평화통일 노
력을 했어야 합니다. 평화적인 체제경쟁을 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김일성은 전쟁을 이르켜 수많은 사
람을 죽게하고 비참하게 만들었습니다. 다행이 미국과 UN16개국의 참전으로 공산화를 막았고 오늘날
의 번영을 이루게 된것이 아닙니까? 북의 입장에서 보면 미국은 철천지 원쑤임이 분명하지만 '우리'
에게 미국은 평화를 지켜주고 번영하도록 도와준 고마운 나라인 것입니다.
6.25가 우리 민족 내부의 통일 전쟁이라고요? 후삼국의 통일 전쟁과 같다고요? 참으로 한심스럽습니
다. 강교수님, 6.25가 팽창하는 공산세력을 저지하려는 반공세력과의 충돌이었다는 것을 설마 모르시
고 하는 말입니까? 김일성이 스타린에게 승인을 받고, 소련의 무기와 군수지원하에 남침하였고, 미국
이 참전하자 전투기를 보내 참전하였으며, 중공군이 야음을 틈타 얼어 붙은 압록강을 건너 인해전술
로 밀고 내려와 피비린내 나는 3년간의 밀고 밀리는 고지전을 치루었는데 내전이었다고요? 전세계 16
개국이 참전한 6.25를 조선의 내전이라고 철없는 학생들에게 강의하는 강교수의 의도가 무엇입니까?
강교수가 추구하는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90년부터 최근까지 미국은 지속적으로 북을 공격하려햇으니 한반도전쟁위기를 불러오는 주범은 북한
이 아니라 미국, 곧 주한미군"이라고 주장하시는데 미국이 가만히 있는 북을 괜히 공격하려고 한답니
까? 왜 미국이 공격하려는지도 강의해 주셔야지요. 북이 몰래 핵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 아닙니까? 핵
만들어 어디에 스려고 한답디까? 우리에게는 안 쓴다고 합디까? 수퍼마켓을 차리려는 것을 두고 보고
만 있어야 합니까? 북 정권은 '암덩어리'입니다. 인민을 굶주리게하면서 핵을 만들고 조금만 눈 빛이
달라도 수용소로 보내는 역사적 유례가 없는 정의와 상식이란 찾아볼 수 없는 집단, 이게 암이 아니
고 무엇입니까?
암에 대한 처방은 수술 아니면 약물요법 두가지가 있지요, 수술은 효과가 빠르지만 많은 고통이 따릅
니다. 체력이 있어야 합니다. 미국은 수술을 몇번씩이나 결심했으나 마지막 단계에서 망서렸습니다.
체력이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남측에 강교수 같은 사람이 많은 것 또한 원인이 되었습니
다. 햇볕정책이라는 약물치료를 한다기에 두고 보아 왔습니다. 효과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암덩어리가
더 커지는 것 같지는 않아 그저 숨죽이고 기다려 보고 있습니다.
약불치료가 안된다면 하는 수 없이 '수술'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핵무기는 제거 돼야 합니다.
강교수님은 '북,남의 군사비가 30억$/160억$로 대략 1/5이고 북한 전체의 예산이 남한군사비의 2/3 수
준인데, 그리고 미국국방장관도 국군의 대처능력을 인정하고 있는데 한국군이 열세라는 것은 거짓이라
고 합니다.'
선천의 경수로 사업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북한 인부들에게 계약에 의해서 110$을 주고 있었습니
다. 북한정권은 이 110$ 전체를 인부들에게 다 주지 않고 일부를 떼고 주었습니다. 점심시간이었습니
다. 북의 노동자가 한국의 노동자에게 물었습니다. '동무는 얼마나 받소?'수당을 합처서 한 5000
$(600만원) 받는다고 했답니다. 소문이 퍼졌습니다. 그후 북은 임금을 600$로 올려달라고 했고 남은
이를 거절하니 북은 250명의 인부중 필 수요원 95명만 남기고 모두 철수해 갔다고 합니다. 110$을 주
고 조선족을 데려다 쓰고 있다고 합니다. 남쪽의 군사비가 많은 것은 인건비등 경상비가 대부분을 차
지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모르시고 $로 단순비교하여 강의 하십니까? 하지만, 우리군대가 충분히 대
처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전쟁억제력이란 상대보다 월등한 군사력을 보유할때 비로서 가능한 것입
니다. 교수님께서 이를 모르십니까?
마지막으로, 동북아 세력 균형을 대륙세력과 해양세력간의 균형으로 보시는 모양인데, 강교수님의 지
식이 그정도이십니까? 중국의 고구려사와 관련된 '동북공정'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등 분쟁가능성
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 일본이 왜 자위대를 세계 제2의 강국으로 증강시키고 있습
니까? 우리가 이에 맛서야 합니까? 우리편이라고 좋아해야 합니까? 이와 같이 우리 주변국의 군사력
에 대비하려면 우리 힘 만으로는 버거우니 미국이 균형을 이루어 주면 좋겠다는 것이 균형론인줄 알
고 있는데 잘못 알고 있나요?
국회의원 147명이 강교수만 못해서 한미연합사가 서울에 머물러있어야 한다고 한답니까? 김정일도 미
군이 한수이남으로 재배치한다하니 그거 혹시 어쩔려고 하는거 아니냐고 한답디다. 그 국회의원들은
현상유지를 바라는 것입니다. 평화를 위해서요. 그게 잘못입니까?
일본은 안보 무임승차로 부국이 되었다고하지요. 미국이 일본의 안보를 보장해 주었기 때문에 군사비
에 사용될 자금을 경제발전에 투자하여 오늘날의 부국이 되었다는 것, 오끼나와에서 여중생 성희롱 같
은 사건이 심심치 않게 잃어 났지만 미일관계는, 우리 여중생 사고사로 인한 한미관계 처럼 악화하지
는 않았습니다. 이제 일본에는 미 극동사령부(?)가 다시 설치되어 주한미군이 그 예하가 된다는 보도
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 미군철수라는 반미운동이 일어났다는 소식은 들은 바가 없습니다. 21
세기의 각국 동맹관계는 서로의 이해관계에 의하여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국익을 판단해서
말입니다. 강교수는 철없는 아이들에게 자존심을 자극하여 반미하도록 하고 계신데 그거 잘하는 일 아
닙니다. 미국이 한국에 있는한 한국의 안보는 확실하게 보장되는것,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인 것
입니다.
90년도에 용산기지를 이전하라고 한것은 한국이었습니다. 미국은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
나 거절할 수 없어 이전비용이 100억불이니 한국이 부담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물론 나가라고 하는 측
에서 부담해야 하는 것 아닙이까? 그래서 그때는 유야무야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은 좀 다름니
다. 미국이 먼저 이전하겠다고 했으니까 이번에는 미국이 부담해야지요. 이러니 협상이 필요하고 결과
는 40억$-50$로 줄여서합의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이 50억$을 들여서 미군을 부뜰어
두는 것이 국익에 득이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그리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그리하는 것입니다. 하기야 우리가 한푼도 대지 않으면 좋겠지요. 아니 기지사용료를 받으면 더
욱 좋을 것이고- -
강교수님, 강교수님이 주장하는 평화와 통일 대업이 무엇입니까? 평화는 김일성 같이 전쟁을 이르키
지 않는 것이고 통일은요? 고려연방제입니까? 미국을 몰아내고 친미 반공 반김세력을 몰아내고 위대하
신 김정을 장군을 하늘 같이 모시고 통일하자는 것입니까? 그런 통일에 방해가 되니 미군 철수 운동
을 하시는 것입니까? 꿈에서 깨어나세요.
개성공단은 이제 우리땅이 반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책임자가되고 우리가 월급을 주고 자유왕
래하게 되면 우리땅이나 진배 없습니다. 이렇게 계속 나가면 평화통일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느
교수가 그러데요. 북 정권이 유지되는 것은 세습때문이라고--. 하지만 인민들에게 '손전화'를 주었다
가 혹시 어쩔까 두려워 도로 회수 했다하니 이렇게 인민을 믿지 못하는 정권이 얼마나 가겠습니까?
어떤 학자는 이렇게 말 합디다. '북의 정권과 인민을 분리시키는 것'이 통일 정책이라고- -. 강교수님
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강교수님 글을 읽으며 혹시 북의 통일전선 선전기관이 작성한 글이 아닌가 의심 했습니다. 그보다 더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강교수 같은 '교수'가 이나라에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누가 그러데요. 자유주의 체제에서 살던 사람은 결코 독재체제에서는
살 수 없다고. 강교수도 김정일 체제에서는 살 수 없다고 말입니다.
강교수님, 부탁입니다. 균형을 잡으세요. 철없는 학생들을 선동하지 마시고 객관성 있는 학문을 하시
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나라를 위하고 민족을 위하신다면 말입니다.
첫댓글 강정구나, 그와의견을 같이 하는 자들에게 이렇게 논리적으로 잘정리된 내용은 처음입니다.아주감사하고요,이건 많은 젊으이들한테 읽혀야 할텐데.
호칭이 너무 고급이라 열받는군요.....
시골인님 저도 아주동감이에요, 얼러죽을 교수님?
강 정 구 ! 너에게 영원한 詛 呪 있으라!(우리민족 다 함게) 에이 인간 더럴운놈, 씨래기인간아!)
머리가 약간 돌았는지? 아니면 인기 전술인지?
.이거 어떻게 하는 방법없을까?미친개 한테는 몽둥이가 최고라고 배웠는데... 왜동국대 학생들은 가민히 있는거야?썅 열받게...
대사수 학생은 입을 막고 몇몇 학생들이 찬양하며 날뛰는 모양 이야, 요지음 대학교에서 비판하면 쥐도새도 모르게 불이익을 당하는 모양이지?
강교수, 갸, 이런소리 좀 많이 들었을텐데. 끌려가면서도 웃는게 이거 제정신 가진 인간이 아녜요.악의씨는 종자자체를 없애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보안법이 아직 살아있는데, 법을 안지키니 범치국가인지 아닌지 답답하오.
이글은 요즘 젊은세대들 특히 학생들이 반듯이 읽어야 되는 글인것 같군여요.스크랩해서 많은 젊은이가 읽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