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상주시장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 상패와 부상으로 시발전기금 일천만원 받아 -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지역 농업발전은 물론 농업인과 농촌주민의 화합과 복리증진, 권익향상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온 성백영 상주시장이 9월 6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농협중앙회와 농민신문사에서 주관한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시상식에서 “선도인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부상으로 받은 시발전기금 일천만원은 지역장학재단 및 사회복지법인 등에 기탁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도인상을 수상한 주요 공적을 보면, 지난해 10월 13일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선포, 상주농업 발잔방안 모색을 위한 시정자문위원회 발족,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보, 국제규모의 전국농업기계박람회 매년 개최, 농경문화유산의 관광자원화, 평야지, 중산간지, 산간지, 낙동강 등 4개 특화농업지구를 조성하여 식량위기 대응 권역별 안정 생산기반 구축, 귀농귀촌특별지원팀 구성운영, 친환경농산물 및 수산물 유통센터 건립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성백영 시장은 지역농업발전 선도인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저를 비롯한 1,100여 공직자 모두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무엇보다 시민과 출향인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시민과 출향인사 그리고 공직자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농사만 지어도 잘사는 상주건설에 최선을 다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제60회 상주시민체전 성황리 개최
-공군 블랙이글 에어쇼, 의장대, 군악대시범 등 볼거리 다양-
상주시와 시체육회 주관으로 오는 9월 7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출향인, 시민 등 2만여명이 함께하는 제60회 상주시민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시민체육대회는 천봉산 성황당에서 칠선녀가 채화한 성화가 최종 봉송주자에 의해 봉송되어 점화함으로써 대회 개막을 알리게 되며, 종목별 경기로는 지역을 대표해 출전한 24개 읍면동 선수단 여명과 관내 초중고 선수단이 육상, 열차경기, 씨름, 마라톤, 힘고누기 등으로 경기가 펼쳐지며, 선수들은 그동안 힘을 모아 연습한 실력을 발휘하여 시민 화합을 다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뜻깊은 60회를 기념하여 이미 세계적으로 명성이 알려져 있는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의 에어쇼를 비롯하여 공군 의장대와 군악대 등의 시범공연이 펼쳐질 계획으로 있어 더욱 행사의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60이라는 숫자적인 의미까지 더해진 이번 대회를 역대 어느 대회보다 짜임새있고 다양한 볼거리로 준비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출향인과 더불어 모두가 하나되는 한마당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2년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상주시는 6월 1일 기준 주택, 토지(주택부속토지 제외)를 대상으로 총 74,066건 44억 7천만원의 재산세를 9월 16일부터 9월말까지를 납부기간을 정하여 부과했다.
이번 달에 부과된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기준 5만원 초과금액으로,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되었으며 주거용을 제외한 토지는 이번에 모두 재산세가 부과됐다.
한편 시에서는 금융기관 방문 납부 이외에도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납부, 신용카드 납부, 위택스 납부 등의 다양하고 편리한 납부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납기 경과 후에는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납기내에 반드시 납부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고 있다.
상주시, 조사료 생산 확대를 위한 조사료 생산 경영체 교육
상주시에서는 9월 5일 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에서 조사료 생산확대를 통한 자급자족 기반을 다지기 위한 조사료 생산 경영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주시의 조사료 생산 경영체 32개의 법인 관계자와 읍면동 축산담당자 24명 등 총 100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축산농가의 조사료 생산의 중요성과 효율적인 조사료 생산을 위한 단지의 집단화와 생산단체의 역할, 파종부터 수확까지의 비베관리 등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한편, 세계 주요 곡창지대인 미국 중서부 지방과 남미(옥수수, 콩), 흑해연안(밀) 등의 극심한 가뭄으로 곡물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어 최근 국제곡물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는 수입 사료곡물을 대체하기 위한 국내 조사료 증산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성백영 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최근 축산업의 어려운 현실을 통감하며 우리시 축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행정과 축산농가가 다함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상옥 성창베네피나(주) 대표 사벌면 체육회에 수출용 프라이팬 후원
출향인인 이상옥 성창베네피나(주) 대표이사가 제60회 상주시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면민화합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수출용 프라이팬 70점을 사벌면 체육회에 전달했다.
경기도 용인에서 주방용품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이상옥 대표이사는 사벌면 원흥3리 출신으로 1985년 50만원으로 ‘성창금속’을 설립하여 1994년 ‘성창마트’, 2001년 성창베네피나로 상호를 바꾸며 현재의 벤처기업으로 성장시켜, 독일 국제아이디어 발명 신제품 전시회에서 당당하게 금상을 수상한 ‘온도감응 표시 기능을 갖춘 손잡이’, 러시아 연방교육 과학부 특별상을 수상한 ‘떼었다 붙였다하는 특수손잡이’ 등 아이디어를 경쟁력으로 수출품의 90%를 독일, 일본 등에 수출하고 있다.
고향사랑이 남다른 이상옥 대표이사는 평소에도 상주우석문화장학재단 장학금 기부는 물론, 매년 면민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면민화합 행사에서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어 사벌면의 자랑스러운 출향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