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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하고싶은 이야기 방 결단을 앞두고 조언 구합니다.
united 추천 0 조회 308 07.03.26 00: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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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26 00:55

    첫댓글 미국가면 다 잘산다는 생각은 버린지 오래이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어쩔 수 없나봅니다. 좀 큰 세상에서 살고 싶거든요. 이민 생각하시는 다른 분들처럼.. 우리나라가 싫어서가 아닌.. 답답함이 싫어서.. *ㅜㅜ+ -------요부분이 젤로 맘에 드네여....한살이라도 젊었을때 오십시오. 다른분들 같지 않게 어느정도의 본인의 전공과 그에 관련해서 계획이 있으신것 같습니다.큰아버지에게 기댈 생각도 없으시다는 말씀도 믿음이 있어보이구여....많은분들이 막연히 ....미국에 오고싶다.....한국이 싫다....등등의 구차한 변명보다는 훨씬 좋아보입니다....그런데..야간학교로 해서도 i-20 나오나여? 이점은 잘알아보시구여.

  • 07.03.26 00:57

    글구 오실땐 오시더라도 오시기 전까지...영어공부 빡~세게 하고 오십시오... 더군다나 님같이 전문직종에서 외국회사라도 다닐려면...첫째도 영어 둘째도 영어 세째는 스페니쉬 입니다...

  • 07.03.26 04:21

    영어가 안되시면 바로 학교에 입학하기는 어려우실것 같습니다..정규과정을 가더라도 풀타임 12학점이상이 되어야 학생신분이 가능합니다..500만원이라는것은 자기가 스폰서를 구해놓은 상태에서 의뢰를 하시는게 아마 그비용일 겁니다..스폰서까지 찾아주면 돈이 더 들것입니다..그리고 일반 할인매장에서 일반캐쉬어나 고객응대같은 직종은 취업비자가 나오질 않습니다..물론 할인매장에도 어떤다른직종은 가능하겠죠.충분히 각오가 되어있다면 직접오셔서 스폰서 찾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 07.03.27 06:44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후랑코님과 정확한 현실을 짚어서 냉혹한 충언을 하는 빈수래님과의 조언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네요. 한사람은 학교 문턱을 넘어 본것 같고 한사람은 학교 주변을 지나쳐 버린것 같기도 하고, 영어가 시원찮은 사람은 타인보고 빡세게 영어 공부하라고 하고, 영어가 좀 되는 사람은 빡세게 단기간에 되는게 영어가 아닌 짠밥이 쌓여야 된다고 하고, 위의 두분의 견해가 많이 대비가 됩니다.

  • 작성자 07.03.27 08:12

    조언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쓴소리, 단소리.. 모두가 조언이 되잖아요. 영어공부의 중요성은 이미 어학연수 다녀오면서 경험을 해서 아마 죽어라고 영어공부하려구요.ㅋㅋ 맘같아서는 가장 가고 싶은 곳이 하와이 인데.. 학교때문에 LA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 07.03.28 00:53

    사실 저는 이곳에 대학교 3학년을 마치고 왔는데...지금 쓰는 단어가 그때 쓰던 단어와 별차이가 없는걸 느낍니다. 변명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곳에 와서 늘어가는 눈치와 콩글리쉬로도 그냥 그냥 적응해 나가는 저 자신이 왜 싫지 않겠습니까? 그런면에서 이곳에 오기전 그리고 이곳에 와서의 초기에 영어를 배우지 않으면 주변의 상황에 적응을 해가면서 영어가 늘지 않는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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