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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을 사랑하는 딸로써 내 엄마 "천상의 모후"를 자랑하고 싶어요.제가 드리려는 이 말씀은 추호도 저의 생각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주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의 첫 장,[창세기 3:15]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려고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또 성경 마지막장 "요한묵시록"12장에도 성모님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답니다. 물론 성령의 비추임을 받고서 성경을 읽으신다면, 전체에 걸쳐 성모님에 대한 계시가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자와 용" "그리고 하늘에는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한 여자가 태양을 입고 달을 밟고 별이 열 두개 달린 월계관을 머리에 쓰고 나타났습니다."
[ 주님의 메세지 ]
"너는 여인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악령의 수는 얼마나 되겠느냐? 많다! 수없이 많은데다 도처에서 불어나고 있다.그들은 모두 악한 의지에 고착되어 있다. 죄상이 모두 같지는 않기 때문에 같은 정도의 벌을 받지는 않지만 모두가 공포 속에서 살고 있다.사람들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반면 그들 자신도 끝나지 않을 공포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두목인 사탄도 그렇다.개인적이고 사회적인 무질서,가정적 이고 국가적이고 세계적인 무질서를 일으키고,잔인한 폭정을 일으 키고,잔인한 폭정을 일삼는 괴물같은 자들을 선동하며,많은 나라들을 온통 공포에 떨게 할 수 있는 그도 공포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여인'에 대한 공포이다.지옥의 권세로 인류를 지배하고자 한 그의 꿈을 여지없이 부슨 '여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은 사탄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 뿐더러,하고자 한다면 그를 쫒아 버릴 수도 있다.
하느님께서는 너희 원조가 타락한 이후 그들에게 속죄를 명하시면서 구원을 약속하셨다.그러한 악을 만든 자에게는 저주가 내리게 하시고 그의 참패를 확언하셨다. "너는 '여인'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사탄에게는 하느님의 이 말씀이 영원토록 큰 징벌이다.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의 그림자가 어디든지 따라다니니 이것이 그의 절망적인 공포이다.들끓는 악의로 불타는 그에게는 휴식이란 것이 없다.하지만 그는 '여인'과 여인의 '아들'이 최종적인 승리를 거두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사탄은 잠자는 법이 없습니다.그의 계략은 뛰어 납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유혹해서 죄를 짓게 하여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게 할까를 궁리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모후께서 가르쳐주신 거룩한 묵주기도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그리고 어서 주님의 나라가 임하시기를 기다려야겠습니다.묵주기도는 복음의 요약입니다.
로마의 가톨릭 신자가 된 것을 행운으로 여기라고 "암스테르담" 에 발현하신 성모님께서 저희들을 격려하셨습니다.*^^* 제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분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이 메세지는 "몬시뇰 웃타비오 미켈리니"사제에게 주신 메세지에요.♡
축하드리면서,꼭 승리하시라고 기도하겠습니다.샬롬!
"하나되신 예수 마리아의 성심이시여,저희들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소서!
그리스도 홀로 영광 받으소서.아멘.
2007년 5월 21일 "성모성월"에 수쟌나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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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랑합니다! 모든 형제 자매님들이여! 축복을 빌어 드립니다.......=*^_^*=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