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캠핑장에서 자주 보는 풀이 자란 지붕>
<피요르트 관광중 만나는 풍경-한 폭의 그림이다>
<유럽의 산악 풍경이 더욱 아름다운 것은 이런 목초지와 산에 눈이 있기 때문-6월초가 더 좋다>
<유람선을 타면 갈매기들이 과자를 먹기 위하여 따른다-인천에서 보던 풍경과 비슷>
<눈 덮인 봉우리와 이런 폭포를 보려면 노르웨이는 5월하순~6월 중순이 가장 좋다>
<스칸디나비아 산맥을 넘을때 6월하순에 보는 눈이다>
<도로가에 있는 장대는 겨울 폭설때 도로 표시를 위한 것이다-장대 만큼 쌓인단다>
<OLDEN 캠핑장-여기도 지붕에......>
<GRYTA 캠핑장-역시 지붕에........>
<OLDEVATN 캠핑장-8월 성수기에는 빈 캐빈이 없다>
<별이 4개-별이 많을수록 시설 좋고 비싸다 >
<MIDRESUNDE 캠핑장-이곳은 별이 3개다>
<그러나 비수기인 5,6월에 가면 캐빈을 쉽게 구할수 있으면 할인도 가능>
<GREIRANGER에 서있는 호텔과 캠핑장 안내판>
<여행중 종종 만나는 현대의 싼타페와 투싼-무척 반갑고 마음 뿌듯하다>
<GREIRANGER 계곡-특히 광광버스를 탄 여행객들은 도로가 좁아 더욱 오금을 저린다>
<도대체 무슨 용도의 차일까?.............말>
<별3개이상 캠핑장의 공동 화장실과 세면장>
<아침 바다-거울 같이 고요하다>
<페리 대신 육지와 육지를 잇는 해저터널 공사도 한창이다>
<그들은 여행중에 큰 애견들을 데리고 다닌다-속 사정(?)이 있겠지>
Edvard Hagerup Grieg
그리그 : 솔베이지의 노래
노래 :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합창단에드바르트 그리그 (
Edvard Grieg, 1843~1907, 노르웨이)
이 곡은 그리그가 , 노르웨이의 문호 입센이 전설에 바탕을 두고 쓴
환상적인 시극 <페르퀸트>의 공연을 위한 무대음악으로 위탁을 받아 작곡한 것이다.
그리그가 31세 때에 쓰기 시작하여 다음 해 1875년 여름에 완성하였다.
이 극음악은 5막 5개의 전주곡을 비롯하여 행진곡, 무곡, 독창곡, 합창곡등 23개곡으로 구성되었다.
그 중 여덟 곡을 골라 네곡씩 제1모음곡과 제2모음곡을 꾸몄는데.
이 '솔베이지의 노래'는 <제2모음곡>의 마지막 곡으로 연극에서는 제4막 페르가 방랑생활을 하고 있을 때
솔베이지가 세월은 흘러도 언젠가는 당신이 돌아올 것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기다리는 장면이다.
노르웨이의 작곡가 그리그의 모음곡중 하나. 오지않는 누군가를 기다릴때면 솔베이지 음율이 들린다.
노르웨이 어느 산간마을에 가난한 농부 페르귄트가 살고 있었고 한 동네에 아름다운 소녀 솔베이지가
있었다. 둘은 사랑했고 결혼을 약속했다. 가난한 농부였던 페르귄트는 돈을 벌기위해 외국으로 간다.
갖은 고생 끝에 돈을 모아 고국으로 돌아오다가 국경에서 산적을 만난다. 돈은 다 빼앗기고 고생 끝에
겨우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어머니 오제는 이미 죽었다. 어머니가 살던 오두막에 도착해 문을 여니 어머니
대신 사랑하는 연인 솔베이지가 백발이 되어 다 늙어버린 노인 페르귄트를 맞는다.
병들고 지친 페르귄트는 솔베이지의 무릎에 머리를 누이고 눈을 감는다. 꿈에도 그리던 연인 페르귄트를
안고 '솔베이지의 노래'를 부르며...솔베이지 ... 그녀도 페르귄트를 따라간다. 솔베이지의 노래를 들으며
눈을 감는다.
Solveig`s Song
The winter may pass and the spring disappear, and the spring disappear the summer too will vanish and then the year, and then the year but this I know for certain, that you’ll come vack again, that you’ll come back again and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lting then yes,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lting then, you’ll find me waiting t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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