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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많습니다.
금은 재성, 즉 돈을 나타내는 오행이 많습니다.
나 병화는 약합니다.
학문적으로 재다신약이라 합니다.
재왕신왕 하여야 돈복이 있습니다.
해중 갑목이 나에게 힘을 주는 오행이니 해중 갑목을 인연하면 되겠습니다.
올해는 신유술 금국하므로
직장 생활이 매우 하기 싫을때 입니다.
상관생재의 직업을 가지라는 팔자입니다.
상관생재(傷官生財)의 팔자는
기술직(技術職)이나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직장생활을 하지 않고 사업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은 대부분 부유한 삶을 살고,
자가사업을 하는 사람은 굴곡(屈曲)이 많은 삶을 살게 됩니다.
사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고 사주 구성에서 반드시
관인상생(官印相生)이 이루어져 있어야 합니다.
이때의 관인상생(官印相生)이란 인덕(仁德)을 말합니다.
관인상생(官印相生)이 해수 바다에서 일어납니다.
--> 재다신약은 무엇이고.. 관인상생.... 등등 무슨 얘긴지 모르겠어요..
이것 풀이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넘 어렵네요.. 풀어줘도 어려워... 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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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주는 태어난 생년,월,일,시간 네기둥에 천간지지 두글자가 쌍을 이루어 형성되므로 모두 여덟글자가 나타나게 되고 그것을 일컬어 흔히 사주(네기둥)팔자(여덟글자)라고 속칭되곤 합니다.
사주에서 자기 자신에 해당하는 오행은 생일에 주어진 천간(하늘)의 글자가 되고 자신에 해당하는 글자에 따라 주변 육친과 육신의 오행이 정해지게 됩니다.
님은 자신에 해당하는 일간 오행이 병화에 해당한다고 했으므로 병화를 기준으로 하여 타 오행들의 육친과 육신 명칭이 정해지게 되는 것이지요.(육친과 육신은 다른 것인데 그건 걍 패스~ )
[예시]
관성 -> 인성 -> 본인 -> 식상 -> 재성 ------- (화살표 방향으로 도움(生)을 주는 관계가 됩니다)
수 목 화 토 금
여기서 "관성,인성 식상,재성"이라는 명칭은 대인관계를 명리학적 전문용어로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고 저 육친명들이 다시 음,양으로 양분되면서 정과 편으로 나뉘게 되어 아래와 같이 불려집니다.
정관,편관 - 정인,편인 - 식신,상관 - 정재,편재 하는 식으로요..
그런데 우리가 실제 살아가면서 보면 친인척이나 주변 사람들간의 관계가 매우 복잡 다단하게 얽혀있는데 저 명칭들은 정,편으로 구분해도 8가지밖에 안되므로 한 가지의 성분이 여러 관계를 중복적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예를 든다면 재성의 경우 여자 입장에서 볼 때 부친에 해당하기도 하면서 결혼한 경우라면 시어머니가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나이와 상황에 따라 하나의 재성이 표현하는 대인관계는 여러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2. 그리고 재성이 물질적으로 표현되면 재물에 해당하게 되는 것이지요.
재다신약이란 이 재성이라는 성분이 사주에 여러개 나타나 있어서 많은 경우 재성은 일간의 힘을 소모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므로 재성이 지나치게 많이 나타나 있으면 일간의 힘이 약해지게 되는데 이것을 명리학적 용어로 "재다신약"하다라고 부르게 됩니다.
우리가 식당가보면 메뉴를 짧게 단축해서 부르는 것을 볼 수 있자나요? "비빔냉면 = 비냉" 하는 식으로 사주에 나타난 특별한 구성형식을 사자성어식으로 함축하여 부르는 거지요. 그래서 재다신약, 식상생재, 관인상생이라는 단어들이 생기게 된겁니다. 길게 주절주절 하는거보다 간단하면서 폼도 나자나요. ^^
관인상생은 위의 예시에서 화살표 방향은 서로 도움(生)을 주는 관계라고 했는데 그것을 뜻합니다. 오행들은 서로 생(도움)해주고 극(억제)해주는 작용을 하게 되는데 그 작용들이 일방적이 아니라 상호적입니다. 일차적으로는 관성이란 성분이 인성을 생해주지만 인성도 역시 관성을 생해주는 입장이 될 수 있다는 뜻이므로 관인상생이라고 표현한 것이지요.
生이란 표현에는 도움이란 뜻도 있고 보호라는 뜻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즉 한정된 가짓수로 여러가지를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한가지 오행이나 육신이 표현하는 의미는 여러가지가 될 수 있다는 얘깁니다.
3. 재왕신왕해야 돈복이 있다 하는 것은 재물에 해당하는 재성이란 성분도 기운이 왕성해야하고 본인에 해당하는 일간도 기운이 왕성해야 그 재물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재물이 아무리 눈앞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고 하더라도 그 재물을 가져다가 내 금고에 쌓아두고 찜해두어야 내것이 되는 것이지 그냥 건천에 놓여진 재물은 내것이라고 백날 떠들어봐야 헛수고일 뿐이지요.
열개의 묵직한 금덩이가 눈앞에 놓여 있어서 가지고 갈 수 있다고 할 경우 내가 기운이 강하고 힘이 있으면 좀 더 많이 들고가서 내것을 만들 수 있겠지만 힘이 부족해서 비실비실 하는 경우라면 금덩이 두세개 들고도 힘에 부쳐 헥헥대거나 들고가다가 힘센 도둑에게 뺏겨버리거나 할 수도 있겠지요. 이러면 재물로 인해 오히려 강도를 만나는 악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되는 것이라 재다신약한 사주가 재운을 만나면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튼.. 재왕신왕이란 가질 수 있는 재물도 많이 보이고 그 재물을 들고가서 내것으로 만들 힘도 넉넉하기 때문에 부자가 되기 수월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旺하다는것과 多하다는 것은 그 차이가 있습니다만 여기서 거기까지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저 위에 설명까지만 이해해도 충분합니다.
4. 힘이 부족하거나 불리한 경우에 놓여 있다면 도움의 손길을 원하게 되는데 일간이 신약해진 상황에서 기댈 수 있는 곳은 인성과 비견겁이라는 성분입니다.
위 예시를 다시 보시면 인성이 본인을 향해 화살표가 되어있지요? 생해주는 상대라는 뜻이됩니다. 비견겁은 일간과 같은 기운으로 일간오행과 같은 火의 기운을 말합니다. 비견겁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상대를 뜻하니 형제자매나 친구,동창등 나와 같은 서열에 포진되어 있는 대인관계를 뜻하지요.
물론 인성의 도움을 받을 경우와 비견겁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틀리긴 합니다만 일단 일간이 약한 경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대상은 인성과 비견겁이다라고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위에 재성에서 설명했듯이 다른 성분들도 그 하나로 표현할 수 있는 관계는 여러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인성도 꼭 모친에만 해당되는건 아니라는 말이지요. 비겁은 나와 같은 기운이고 서열이 같은 대상들을 표현한다고 했지만 연령과 상황에 따라서 달라져서 결혼한 여성의 경우는 시아버지에 해당 되기도 합니다~ ^^)
비유를 한다면 예를 들어 싸움이 붙었다고 할 때 엄마가 와서 편들어 주는 것과 또래의 다른 친구들이 편들어 주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겠지요? 엄마가 편들면 자존심이 상하게 될 수 있고 또래 친구들이 편들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겠지요. ^^
님에게 갑목은 일간을 목생화로 도움(生)주는 역할이니 명칭은 인성에 해당하고 모친이 됩니다. 그런데 지지에서 움직이는 오행들은 표면에 금방 보이는 대표 기운말고도 각기 그 속안에 또 다른 오행들을 품고 있는데 해라는 글자는 표면적으로 水의 기운을 대표로 내세우지만 그 속에는 갑목과 무토라는 오행도 동시에 품고 있습니다.
님은 재성이 여러개 나타나 있어 일간이 신약해진 명조(재다신약)가 되므로 누군가의 도움을 바라는 입장이 되는데 그 도움을 인성에게서 받아야 하는 구조이고 그 인성에 해당하는 木의 성분이 표면으로 드러난 것이 보이지 않으므로 해수중에 감춰져 있는 갑목을 사용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감춰진 것을 쓰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요?
겉면에 놓인 것은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땅속에 묻힌 것을 사용하려면 파내는 수고와 시간이 필요한것 처럼 어떤 계기가 있어 겉으로 갑목이 드러날 때 아주 유용한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관인상생의 인덕까지 설명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므로 요기까지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래도 요기까지 잘 알아 들으셨다면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도 미루어 예측하여 이해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설명이 장황하지만 천천히 읽어보시면 조금이라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 luckydodo -

첫댓글 럭키도도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잘~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지금은 회사라...^^
와...나만봐님 좋겠네요^^
좋으시겠다 돈주고 봐도 이렇게 상세히 안가르쳐주는데^^
대단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