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전날 친 번개 모임에 몇 분이나 오실까 싶었는데..
하나또하나님 부부2. 까르미나.아림.블루스리.violet.
그리고 학무님과 소공연 guest였던 밴조맨님과 스타리. 오카리나~wow 10명이네요.^^
초롱초롱한 사슴같은 눈망울의 찌아찌아족 아이들의 다양한 일상들을 사진으로나마 엿보고..
우리의 톰소여 정덕영님은 비자 문제로 안타깝게 불참해 아쉬웠지만 그를 응원하고 후원하는 '한국찌아찌아문화교류협회' 후원회원들의 따듯한 마음들이 모여 이룬 전시회는 아주 성공적으로 오픈 했답니다.
까르미나님도 후원회원으로 등록하시구요.^^
앞으로 며칠 동안 전시될 예정이오니 근처에 들르시거나 시간 되시는 분들 꼭 한번 구경 가시기를 권유합니다.
토포하우스 바로 옆 생태탕으로 유명한 부산식당에서 학무님을 비롯 출연진과 관계자 사오모친구들 모여 대구생태탕으로 뒤풀이식사 했는데..
뒤에 오신 후원회장님께서 감사하게도 우리 식사비까지 다 내주시고 가셔설랑..
학무님과 몇몇 사람 까르미나님이 추천하는 포도나무집 라이브할까? 갔다가 발디딜 틈 없이 손님이 많아..급히 칭따오맥주 몇병으로 입가심 2차 하고 나왔드래요.
그곳에서 노래하는 친구가 '장미'를 부르자 손님 모두 떼창을..ㅋㅋ
학무님 기분 나이스여서 골든벨 울릴 뻔 한 2차는 어느새 까르미나님께서 계산해주셔서 것두 감사드리고요.^^
학무님께서 3차 쏘시겠다는데..길을 못 찾아 불발..피곤해 보이시는 학무님 언능 들어가 쉬시라고 안녕 빠이빠이~!
오늘 지난 남통대에서 못 한 뒤풀이를 이제야 한듯 단촐하게 모여 많은 얘기들을 나눴지요.
늘 아낌없는 지원으로 수고해주시는 학무님과 함께 급번개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카리나 백아미양은 '작은새'& 'First Of May'연주하고
스타리& 밴조맨님은 '친구'와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을 불러주었지요.
놀라지 마시길..ㅎㅎ사진이야요.^^
백순진고문님의 인사말씀^^
동영상오카리나 (백아미)연주-First Of May2019/6/19 인사동 토포하우스.찌아찌아마을 한글학교 사진전에서www.youtube.com
동영상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Starry String band2019/6/19 인사동 토포하우스.찌아찌아마을 한글학교 사진전에서www.youtube.com
첫댓글 뜻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오모가 이렇게 따뜻한 곳이네요.
까르미나님 목청껏 싱얼롱 못 해 아쉬웠지만..그런대로 만족스런 하루였지요?
좋은 일도 하시고..^^
뒤풀이는 더 감사하고요~
반갑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운 님들의 배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나 좋은 오늘~~~
륙도성님의 고운 댓글에 힘이 솟습니다! 땡큐~
따듯한 느낌~♡
수고많이 했드래요~^^
조만간 학무님과 또다른 모임 기대합니다 ~^^
그래야쥬?^^
아이들의 사진을 보면서
우리 어렷을적이 생각났어요.
문명을 모르면 그게 다 인것으로 알던 그 시절~!
어제는 뜻밖에 횡재를 했습니다.
2차는 참석을 못해서 ㅠ ㅠ ~~
아게 저의 한계인가봐요.
아뇨~저도 2차 분위기 보며 앗 힘드시겠다 싶었는데 잘 하셨어요.
저희도 너무 시끄러워 곧 나왔어요.
차라리 쌍화탕 찻집을 가는거였는데..ㅎㅎ
바쁘신 가운데서도 먼길 마다않고 참석하여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사오모 가족께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시지는 못했지만 어디서든 성원하여 주신 사오모 가족께도 똑같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전시회를 제안하여주시고 고비마다 물질과 조언으로 도움을 주시고 사진전 첫날은 작은 음악회를 열어서 전시회를 더욱 빛나게 해주신 학무님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는 학기가 마무리되지 않았고 비자업무가 지연되어 아쉽게도 전시회에 같이 하지 못했습니다.
순조롭게 일정이 진행된다면 7월 중순 지나 귀국할텐데 그 때 기회가 되면 만나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가자마자 학무님께 톰소여님 안부를 물으니 그리 말씀해주시더군요.
언제 소식 올라오나 궁금해하실 것 같아 밤 늦은 시간 올렸구요.
사진 속 곳곳에서 아이들과 환한 웃음으로 인사하는 톰소여님 아주 장한 일 하셨어요.
세종대왕 한글공헌상 없나?^^
7월 귀국하시면 꼭 번개 해요.
https://news.v.daum.net/v/20190622214355398?f=m
책을 읽으며 얼마나 따뜻함을 느끼고 보람이 느껴지는지 톰소여님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그날 함께 뵈어 반가웠습니다. 가끔 뵈어도 가까이 뵐기회가 없었는데
모처럼 제법 오랜시간 함께 했네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수있어 기뻤습니다.
아이들 사진들 보니 뭉클하더군요. 영상 감사드리구요 ^^
네에~저도 미소가 이쁜 스타리님 눈인사만 나누다가 가까이 보고 노래연주도 들어 기쁜 날이었어요.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해요.^^
사오모도 회원이시군요.
여기서도 뵙네요.
반갑습니다.
좋은시간~~뜻있는 즐거운 시간~~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