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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초보자의 다양한 이야기 기술관련 쉐이크핸드 라켓 잡는 법
희망봉 추천 0 조회 1,061 06.06.20 16:2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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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20 17:17

    첫댓글 저는 님과 같은 방법으로 잡습니다. 엄지와 검지로 거의 잡고 나머지 손가락들은 그저 그립에 대고만 있다가 임팩트 순간에만 힘을 줍니다. 고슴도치님은 새끼 손가락을 주축으로 하여 잡는다고 하구요...이처럼 사람마다 다릅니다. 선수들도 다 다르구요. 자기에게 편하고 좋은 방법을 택하시면 그게 맞는 겁니다.

  • 작성자 06.06.20 22:17

    저는 그간(약 1년)의 경험으로 미루어 지금의 방식이 훨 적응도 잘되고 안정성에 이득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신체구조가 약간씩 다를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공룡님도 저와 같은 방식이라니 제가 일단 잘못된 방법이 아니란 것에 대하여 고맙게 느낍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06.06.20 23:22

    고수가 아니라도 말씀드리면 ^^;;; , 저도 처음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고슴도치님 식으로 새끼손가락으로 핸들을 꼭 잡고 엄지, 검지로 라켓 양면을 꼭 잡은 후 나머지 손가락은 힘을 별로 주지 않습니다. 힘을 주는 정도는 식지>엄지,검지>>>나머지 입니다. 이 방법이 드라이브와 보스커트의 안정감과 위력에서 확실한 장점이 있다고 느낍니다. (스매시는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나쁜 점은 새끼손가락 아래 뿌리 부분의 굳은살이 없어지지가 않네요 ^^;

  • 06.06.21 09:48

    저는 엄지,검지에 힘을 주어 잡으니, 라켓면이 평상시보다 오픈되면서 몸쪽을 향하게되어 공을치면 평상시보다 더 대각선방향으로 공의 방향이 잡힙니다. 그립 잡는 것도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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