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2024년 8월 8일<br><br>암닐 제약회사(Amneal Pharmaceuticals, Inc.)는 오늘 크레손트(Crexont®)로 알려진 새로운 약물 IPX203가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br><br>크레손트는 카르비도파-레보도파 지속 방출 캡슐의 새로운 경구 제형입니다.<br><br>암닐의 라이타리(Rytary)와 유사하게, 이 제품은 캡슐에 즉시 방출 되는 속방정과 지속적으로 방출되는 서방정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카르비도파-레보도파의 복용 시간이 길어지도록 설계되어 오프 시간을 줄입니다.<br><br>그러나 크레손트의 지속 방출 특성을 부여하는 메커니즘은 혁신적이고 독특합니다. 크레손트에는 카르비도파-레보도파 흡수 부위에 지속 방출 비드가 더 오래 부착되도록 하는 점막 접착성 폴리머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br><br>카르비도파-레보도파는 새로운 약물은 아니지만, 이 약물의 새로운 제형을 통해 파킨슨병 환자에게 맞춤 치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더 많은 옵션이 제공되었습니다.<br><br>피벗 3상 RISE-PD 임상 시험(Pivotal Phase 3 RISE-PD clinical trial)에서 크레손트는 속방정 카르비도파-레보도파의 경우 하루 평균 3회 투약한 경우와 하루 5회 투약한 경우를 비교했을 때 일일 양호한 복용 시간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개선을 보였습니다.<br><br>크레손트는 속방정 카르비도파-레보도파에 비해 복용당 "양호한 온(Good On)" 시간이 1.55시간 더 길어 70% 증가했습니다. 크레손트를 복용한 사람들은 즉시 방출되는 속방정 카르비도파-레보도파를 복용한 사람들보다 이상운동증, 메스꺼움, 구강 건조증, 현기증을 포함한 부작용이 더 많았습니다.<br><br>크렉손트는 임상 실험에서 라이타리와 직접 비교되지 않았습니다.<br><br>크레손트는 아직 약국에서 판매되지 않습니다. Amneal은 9월 말에 이 약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현재 처방에 오프 시간이 있다면 이 잠재적인 새로운 옵션에 대해 의사와 상의하세요.<br><br>출처: 미국 파킨슨병 협회(APDA)<br><br><a href="https://www.apdaparkinson.org/article/new-medication-approved-for-reducing-off-time/"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apdaparkinson.org/article/new-medication-approved-for-reducing-off-time/</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New Medication Approved for Reducing OFF Time | American Parkinson Disease Association" data-og-description="Amneal Pharmaceuticals, Inc. announced today that their new medication IPX203, now known as Crexont®, was approved by th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Crexont is a novel oral formulation of carbidopa-levodopa extended-release capsules. Similar to Amneal" data-og-host="www.apdaparkinson.org" data-og-source-url="https://www.apdaparkinson.org/article/new-medication-approved-for-reducing-off-time/" data-og-url="https://www.apdaparkinson.org/article/new-medication-approved-for-reducing-off-time/"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4CwVm/bl4IOA24Sle/ag4Y4OD2JB2jwuW55wJB70/kakaolink40_original.jpg?width=300&height=200"><a href="https://www.apdaparkinson.org/article/new-medication-approved-for-reducing-off-time/"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apdaparkinson.org/article/new-medication-approved-for-reducing-off-time/"><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4CwVm/bl4IOA24Sle/ag4Y4OD2JB2jwuW55wJB70/kakaolink40_original.jpg?width=300&height=200"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New Medication Approved for Reducing OFF Time | American Parkinson Disease Association</p><p class="og-desc">Amneal Pharmaceuticals, Inc. announced today that their new medication IPX203, now known as Crexont®, was approved by th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Crexont is a novel oral formulation of carbidopa-levodopa extended-release capsules. Similar to Amneal</p><p class="og-host">www.apdaparkinson.org</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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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안녕하세요? 늘 회원님들의 뒷바라지에 열중하시는 쌤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바쁘시드라도 저좀 도와 주셔요! 저는 지금 변비 때문에 신경 좀 쓰는데요 주로 달리기 하고 난후에 아랫배에 힘을 주고 나면 좀 싶게 해결 했습니다.이렇게 잘 나가다가 제동이 걸려 곧 수술대에 수술이 계약되어 졌씁니다 마지막으로 결정해야 할 것이 전신마취냐? 국지마찰이냐를 결정 하느냐인데 우선 서로 장단점을 지니고 있어 아주 헷 갈리는군요. 또 알고자 함은 몸이 경직되어 움직이지도 못하고마취상태에서 행해 짐으로 인해서 수술시간 동안에도 몸은 굳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게씁니다.
전혀 푸른희망님의 노고를 폄하하려거나 논쟁을 위한 글이 아님을 먼저 양해 구합니다. 신약소식과 신약의 허가과정등 온세계의 파킨슨약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아무리 글로벌시대라지만 미국에서 이제 개발되고 허가난 사항들은 지금 파킨슨을 안고 사는 우리들에게는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생각이 듭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한국에 있기에 누릴 수 없지만 미국시민이신 푸른 희망님은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정보를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고스러우시지만 푸른 희망님만의 독특한 은혜가 공유되기를 원합니다. 물론 영어를 한글로 변신하는 은혜는 이미 누리지만 무슨 다른 실질적인 정보가 없을까요? 오랜기간 있던 오리지날 약마저 뻔히 바다 하나만 건너가도 살 수 있는 약도 다 빼앗기는 상황이라서요.
한국에 없는 미국 파킨슨 정책 가운데 가장 우리가 절실히 요구하고자 하는 실질적 안이 무엇일지가 늘 궁굼합니다. 그들은 파킨슨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복지혜택과 재활치료쪽으로 ~`
민초들만의 단단한 정보력이 환우단체를 하대하는 경향이 줄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환우가 아닌 의사샘보다 우리가 더 가려운 곳을 알것 같아서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늘 회원님들의 뒷바라지에 열중하시는 쌤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바쁘시드라도 저좀 도와 주셔요!
저는 지금 변비 때문에 신경 좀 쓰는데요 주로 달리기 하고 난후에 아랫배에 힘을 주고 나면 좀 싶게 해결 했습니다.이렇게 잘 나가다가 제동이 걸려 곧 수술대에 수술이 계약되어 졌씁니다 마지막으로 결정해야 할 것이 전신마취냐? 국지마찰이냐를 결정 하느냐인데
우선 서로 장단점을 지니고 있어 아주 헷 갈리는군요. 또 알고자 함은 몸이 경직되어 움직이지도 못하고마취상태에서 행해 짐으로 인해서 수술시간 동안에도 몸은 굳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게씁니다.
수술은 DBS를 언급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의사가 아닙니다 만 어르신은 제가 알기에는 수술로 해결 되지 않습니다
죄송하지만 묻고대답하고 게시판에 복용하는 약과 증상에 관해 글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빠른게 좋은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환운분들을 워해서발빠른정보를 전해주셔서감사합니다 푸른희망님
고맙습니다
전혀 푸른희망님의 노고를 폄하하려거나 논쟁을 위한 글이 아님을 먼저 양해 구합니다.
신약소식과 신약의 허가과정등 온세계의 파킨슨약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아무리 글로벌시대라지만 미국에서 이제 개발되고 허가난 사항들은 지금 파킨슨을 안고 사는 우리들에게는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생각이 듭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한국에 있기에 누릴 수 없지만 미국시민이신 푸른 희망님은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정보를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고스러우시지만 푸른 희망님만의 독특한 은혜가 공유되기를 원합니다.
물론 영어를 한글로 변신하는 은혜는 이미 누리지만 무슨 다른 실질적인 정보가 없을까요?
오랜기간 있던 오리지날 약마저 뻔히 바다 하나만 건너가도 살 수 있는 약도 다 빼앗기는 상황이라서요.
한국에 없는 미국 파킨슨 정책 가운데 가장 우리가 절실히 요구하고자 하는 실질적 안이 무엇일지가 늘 궁굼합니다. 그들은 파킨슨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복지혜택과 재활치료쪽으로 ~`
민초들만의 단단한 정보력이 환우단체를 하대하는 경향이 줄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환우가 아닌 의사샘보다 우리가 더 가려운 곳을 알것 같아서요
이전에는 신약정보를 올렸지만 환우들에게 그림의 떡이라서 요즘은 올리지 않습니다 이 약은 네이버 카페에 정보가 여러 모양으로 올려져 있어서 참고 하라고 올린 것입니다
스크랩해갑니다
고맙습니다
스크랩좀 할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