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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울산가고파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백곰부인
알아두면 편리한 생활상식
1. 김치통 냄새 없애려면 : 밀가루를 물에 풀어 김치통에 1~2시간 넣어두면 밀가루가 냄새를 흡수한다. 2. 음식물 쓰레기 물기 뺄땐 : 바닥에 작은 구멍을 여러 개 뚫은 우유팩에 눌러 넣어 물을 뺀다. 3. 김장김치 오래 보관하려면 : 작은 용기. 비닐 봉지에 나눠 담고 조금씩 꺼내 먹는 등 김치가 공기에 닿는 기회를 최소화. 4. 오래되어 못쓰는 레몬 : 레몬을 얇게 썰어 분무기 안에 넣어 물과 함게 집안 구석구석 뿌려주면 산뜻한 향이 난다. 5. 떡쌀을 담글 땐 : 세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의 물을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너무 오랫동안 담가 놓지않는 게 좋다. 6. 생선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 생선은 손질한 후 소금을 25% 정도 섞은 소금물에 행군뒤 보관하면 신선도가 오래 유지된다. 7. 빨래 행굴 때 소금을 약간 : 겨울철 빨래를 할때 행굼물에 소금을 넣어 마무리하면 밖에 널어도 빨래가 쉽게 얼지 않는다. 8. 오래 뒀던 찬 밥을 데울 때 : 청주를 한 큰술 정도 뿌려주면 데운 밥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를 없앨 수 있다 9. 무말랭이 단맛 유지하려면 : 무말랭이는 물에 담가두면 단맛이 빠져 나가므로 잘 주물러 씻은 후 바로 건져 짠 다음 요리. 10. 고구마 삶을때 설탕*소금을 : 고구마*옥수수등을 삶을때 물에 설탕과 소금을 조금씩 동시에 넣으면 단맛이 훨씬 강해진다. 11. 된장, 간장에 숯 넣어 두면 : 된장, 간장등에 숯을 넣어두면 부패성 미생물의 번식을 막는 숯의 작용 때문에 장맛이 좋다. 12. 생선살 단단하게 먹으려면 : 생선의 단백질은 염분에 응고되므로 생선을 진한 소금물에 담갔 요리하면 살이 단단해진다. 13. 보리차 끓일때 소금 한 큰술 : 보리차를 불에 얹기 전 소금 1큰술을 넣으면 보리의 단맛이 한결 더해져 맛이 부드럽다. 14. 수도계량기 얼었을 땐 : 갑자기 뜨거운 물을 붓지 말고 헤어드라이어나 미지근한 물로 녹여야 고장을 막을 수 있다. 15. 양파나 마늘을 까고 나서 손가락 끝에 밴 냄새 :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후 씻으면 말끔히 없어진다. 16. 잔가시 생선 요리할 땐 : 식초는 뼈를 연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식초를 뿌려주면 뼈째로 먹을 수 있다. 17. 김치 담글 때 배추 포기 사이 : 잘 씻은 숯을 넣어 두면 발효 중에 생기는 나쁜 세균의 번식을 막아 김치맛이 유지된다. 18. 겨울철 입술이 잘 트고 갈라질 땐 : 거품을 낸 달걀 흰자에 꿀을 작은 수저로 한 술 섞어 바르면 효과가 있다. 19. 목욕물에 식초 반 컵을 : 욕조 가득 물을 받은후 식초를 반 컵정도 넣어 몸을 담그면 피로를 풀고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 20. 튀김을 한 후 남은 기름 : 마른 거즈에 찌꺼기를 걸러낸 후 보관하다 다시 사용할 땐 새 기름을 30% 정도 섞어쓰면 된다. 21. 겨울철에 세차할 때 : 마른 걸레나 진공청소기로 문틈, 창틀, 열쇠구멍을 닦아 물기를 없애고 히터를 10~20분 틀어놓는다. 22. 창틀 묵은 때 닦아낼 땐 : 베란다나 창틀의 묵은 때는 달걀 껍데기를 부숴 거즈로 싼 뒤 물에 적셔서 닦으면 쏙 빠진다. 23. 튀김을 할 때 : 기름에 깨끗한 숯을 넣고 튀기면 열전도율이 빨라져서 재료의 속까지 골고루 바삭하게 익는다. 24. 옷에 붙은 껌을 없앨땐 : 식용유나 마요네즈를 발라 조금씩 녹여 없앤 후 남은 기름기는 중성세제로 주물러 빨면 된다. 25. 얇은 와인 잔 같은 고급 식기를 닦을 때 : 싱크대에 두꺼운 수건을 깔면 떨어뜨리더라도 깨질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26. 얇은 지단을 부치면서 뒤집을 땐 : 가운데 긴 대꼬챙이를 끼워넣고 살짝 들어서 뒤집으면 찢어지지 않는다. 27. 헌 안경통은 반짇고리로 : 단추* 바늘*실 등은 한데 모아서 헌 안경통에 넣어 다니면 편리하다. 28. 냉장고에 음식 넣을 땐 : 냉장고 속은 사막처럼 건조하기 때문에 반찬을 랩으로 싸거나 뚜껑을 덮어 놓지 않으면 수분을 빼앗겨 말라버린다. 29. 국수나 수제비를 만들 때 : 밀가루 반죽에 멸치가루나 콩가루를 조금 섞으면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진다. 30. 머리카락 깨끗이 하려면 : 달걀 흰자를 거품기로 저은 후 머리카락에 발라 빗으로 빗으면 머리카락의 때와 비듬을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 31. 숯으로 악취제거를 : 쓰레기통, 신발장, 냉장고, 개집 등에서 악취가 날 땐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32. 오징어 껍질 벗길때는 : 오징어는 식촛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손질하면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다. 33. 고등어 신선도 유지하려면 : 고등어는 식초에 살짝 절인 후 조리하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고 느끼한 느낌도 사라진다. 34. 스티커 쉽게 떼려면 : 각종 제품에 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 스티커에는 식초를 묻힌 탈지면을 잠시 얹어두면 스티커가 흐물흐물해져 떼기 쉽다. 35. 두부 자를땐 빵칼로 : 두부처럼 연한 식품을 자를 때는 손바닥에 올려 놓고 빵칼로 자르면 다칠 염려도 없고 편리하다. 36. 가지 떫은 맛 없애려면 : 가지를 썬 후 즉시 찬물에 담그면 갈색으로 변하는 것도 막을 수 있고 떫은 맛도 없어진다. 37. 철냄비 녹슬지 않게 하려면 : 철냄비는 금속제 수세미로 씻은 후 불에 올려서 뜨거울 때 얇게 식용유를 발라두면 된다. 38. 고춧가루 아껴쓰려면 : 김치 담글 때 고추가루를 하루 전에 젓갈 국물에 불린 후 사용하면 고춧가루를 절약할 수 있다. 39. 명절때 남은 음식은 : 고기전, 산적 등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카레나 하이라이스에 넣어 먹으면 별미다. 40. 프라이팬 바닥 닦을 땐 : 프라이팬 바닥에 음식물이 늘어 붙었을 땐 프라이팬을 달군 후 굵은 소금을 한 숟갈 정도 넣고 휴지로 문질러 닦으면 된다. 41. 주전자 물때 없애려면 : 유리그릇*주전자의 물때, 스테인리스 스틸 식기의 묵은 때 등은 식촛물로 닦으면 쉽다. 42. 멸치 비린내 없애려면 : 남은 정종은 버리지 말고 보관하다가 멸칫국물을 낼 때 조금 넣으면 멸치 비린내가 없어진다. 43 팥*찹쌀 보관할 땐 : 가을철에 벌레 먹기 쉬운 팥과 찹쌀은 말린 후 반드시 뚜껑이 있는 병에 넣어 보관한다. 44. 기름기 묻은 그릇 닦을 때 : 휴지나 헌 옷 조각으로 한 번 닦아낸 후 설거지를 하면 세제와 물을 절약할 수 있다. 45. 굳은 치즈 연하게 하려면 : 브랜디나 위스키를 살짝 뿌려 뚜껑을 덮어 보관하면 2~3일 후 연해진다. 46. 에어컨 효율적으로 쓰려면 : 에어컨을 사용할 때 커튼을 쳐서 햇볕을 막고 선풍기를 같이 틀어 주면 효율적이다. 47. 빵 오래 보관하려면 : 빵은 냉장고 온도에서 쉽게 상하기 때문에 오래 두려면 실온이나 냉동실에 보관해야 한다. 48. 청바지 빨 때 : 청바지는 앞단추와 지퍼를 잠그고 빨아야 세탁 후 모양이 제멋대로 뒤틀리지 않는다. 49. 보관중 싹나고 쪼그라든 마늘은 : 햇볕에 바짝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사용한다. 50. 요리하고 남은 햄은 : 표면에 마가린을 발라 냉장고에 보관하면 맛이 변하는것을 막을 수 있다. 51. 냉동실 서리 많이 생기면 : 고무 패킹을 가는 등 틈새를 막아 바깥 공기를 차단한다. 52. 튀김 기름 다시 쓰려면 : 튀김 후 남은 기름에 양파를 담가두면 불순물을 걸러내 다른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53. 고무장갑 작은 구멍 떼우려면 : 속눈썹 붙일 때 쓰는 하얀 고무풀로 안팎을 발라 때운다. 54. 제철 아닌 옷 보관할 땐 : 옷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넣으면 습기를 막을 수 있다. 55. 고구마 빨리 찌려면 :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 조각을 함께 넣어 찌면 익는 시간이 단축된다. 56. 피부 화끈거릴 때 : 과일주스를 가제에 묻혀 15분 정도 얹어 놓으면 피부가 진정된다. 57. 전등갓 깨끗이 닦으려면 : 전등갓을 휴지로 덮고 스프레이로 세제를 뿌린 후 20분후 휴지를 떼내면 깨끗해진다. 58. 음식의 간이 너무 달게 되었을 때 :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을 줄일 수 있다. 59. 양파 보관할 때 : 양파를 하나씩 은박지에 싸서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물러지지 않는다. 60. 흰양말 다시 하얗게 : 색이 바랜 흰 양말을 레몬조각 넣은 물에 삶으면 흰색이 살아난다. 61. 묵은 쌀냄새 없애려면 : 쌀을 씻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 뜨리면 된다. 62. 잠들기 전 우유 한잔 : 따뜻한 우유 한잔을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63. 봉지 속 흑설탕 굳으면 : 빵 한 조각을 2시간 정도 넣어두면 부드러워진다. 64. 그릇이나 요리도구에서 생선냄새가 날 때 : 물에 식초를 타서 헹구면 냄새가 없어진다. 65. 빨래 헹굴 때 : 찬물에 헹궈야 주름이 덜 생기고 다림질도 잘 된다.
감기예방엔 오렌지 잼 '특효'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오렌지는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가. 오렌지 껍질은 위를 보호하는 성분도 있기 때문에 소화촉진제로도 사용된다. 나. 오렌지에 함유된 비타민 D는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쉽게 터지는 것을 방지해주므로 동맥경화와 고혈압에 좋다. 다. 오렌지 잼을 만드는 방법은 1). 먼저 오렌지 껍질을 돌려가며 깎아 곱게 채를 썬다. 2). 다음 냄비에 오렌지와 설탕을 넣는다. 3). 레몬도 얇게 썰어 넣고 4). 약한 불에서 은은하게 조리면서 도중에 나오는 거품은 걷어 낸다. 5). 찬물에 떨어뜨려 보아 풀어지지 않으면 불에서 내린다.
66. 얼굴 촉촉하게 하려면 : 플렌징 크림으로 화장을 지우고 나서 세수하기 전에 화장솜에 우유를 적셔 두 세 번 닦은 다음 세수를 하면 훨씬 촉촉하고 하얘진다. 67. 변비엔 당근과 우유를 : 변비가 있을 땐 당근을 깨끗이 씻어 강판에 간 다음 같은 양의 우유를 잘 섞어 매일 아침 식사 전에 한 컵 정도 마시면 좋다. 68. 피부 부드럽게 하려면 : 쌀 뜨물을 받아 한 시간 정도 두면 생기는 앙금으로 피부를 마사지하고 쌀 뜨물로 씻어내면 부드러워진다 69. 얼굴 주름 예방하려면 : 얼굴을 씻고 손바닥에 열이 나도록 문지르거나 박수를 친 다음 손바닥으로 얼굴을 좌우로 문지른다. 주름예방에 효과적이다. 70. 매운탕 시원한 맛 내려면 : 끓일 때 소금과 고추장 대신 액젓과 고춧가루를 넣어 간을 하면 국물맛이 한결 시원하다. 71. 주전자 주둥이 닦을 때 : 좁아서 브로시 등으로 닦기 어려운 주둥이는 나무젓가락 끝을 짓이긴 뒤 소금을 묻혀 닦는다. 72. 김치 신맛 없애려면 : 게 껍데기를 씻어서 김치속에 반나절만 넣어두면 김치의 신맛을 없앨 수 있다. 게 껍데기 속에 키틴 성분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해 김치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73. 딸기 맛있게 먹으려면 : 딸기도 어떻게 씻느냐에 따라 맛에 차이가 난다. 씻기 전에 꼭지를 따면 그 주변의 과육이 수분을 빨아 들여 물기가 많아진다. 반드시 씻은 다음에 꼭지을 따야한다. 74. 상쾌한 운전 즐기려면 : 자동차 의자 밑에 약3kg의 숯을 조금씩 나누어 넣어둔다. 마이너스 이온이 운전자의 정신을 안정시켜 사고를 막는다. 75. 카래 너무 걸쭉하면 : 카레가 너무 걸쭉하게 되었을 때는 물 대신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어 부드러운 맛이 나도록 한다. 78. 우유 냄새없이 마시려면 : 우유냄새가 싫어 잘 마시지 않는 어린이나 노인들은 레몬 즙을 조금 타서 마시면 냄새없이 우유를 즐길 수 있다. 향긋한 레몬향기가 미각을 돋워 쉽게 마실 수 있다. 79. 수세식 변기 체인 끊어졌을 땐 :수세식 변기 물통의 체인이 끊어지면 임시방편으로 클립을 이용한다. 클립을 5~6개 정도 연결해 끊어진 체인에 걸면 2~3일은 버틸 수 있다. 80. 목욕할 때 욕실 추우면 : 집에서 목욕할 때 수도꼭지를 틀어 물을 받지 말고 샤워기를 높게 해서 물을 받아보자. 욕실안이 훨씬 빨리 따뜻해져 들어갈 때부터 나올 때까지 기분좋게 씻을 수 있다. 81. 채소의 떫은 맛 없애려면 : 떫은 맛이 있는 채소는 자른 후에 바로 물이나 식촛물에 담그면 떫은 맛이 없어진다. 감자나 가 지는 물에, 우엉이나 연근은 식촛물에 담근다. 82. 건전지 수명 잠시 늘리려면 : 수명이 다한 전지를 온돌방 이불 밑에 잠시 두었다가 꺼내면 얼마 동안 더 사용할 수 있다. 따뜻한 곳이 좋다고 해서 전열기 같은 곳에 올려 두는 것은 위험하다. 83. 옷에 묻은 페인트 지우려면 : 페인트가 옷에 묻었을 때는 되도록 빨리 벤젠을 묻힌 천으로 두들겨 뺀다. 잘 빠지지 않지만 계속하면 차츰 엷어져 갈 것이다. 84. 변비 심할 땐 솔잎 : 변비로 고생할 때는 깨끗이 씻은 솔잎에 설탕과 물을 넣고 삭혀 식사 후 한 잔씩 마시면 효과가 있다 85. 뱅어포로 술안주 만들 땐 : 뱅어포를 깨끗이 손질해서 양념을 한 쇠고기 위에 얹은 다음 그 위에 달걀물을 묻혀서 부쳐보자. 술안주로 그만이다. 86. 목욕물에 녹차찌꺼기 넣으면 : 녹차 찌꺼기를 모아두었다가 목욕을 할 때 욕조에 담가 우려낸 뒤 그 물에 몸을 담그거나 샤워를 하면 피부 미용에 좋다. 87. 바퀴벌레 없애려면 : 바퀴벌레를 없애려면 겨자가루를 싱크대나 집 구석 군데군데 뿌려준다. 바퀴벌레가 사라질 것이다. 88. 사마귀엔 바나나 껍질을 : 사마귀를 없애려면 바나나 껍질을 잘게 썰어서 흰 부분으로 문질러 보자. 매일 4~5분 정도 며칠 동안 문지르면 없어진다. 89.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려면 : 열무 김치를 담글때 맹물로 하지 말고 통감자 6개 정도를 끓인 물에 김치를 담가보자. 열무김치의 맛이 확 달라진다. 90. 감기, 기침 심할 때 : 콩나물 위에 생엿을 얹어 하룻밤 정도 두면 물이 생기는데 그물을 마시면 감기나 기침에 효과가 있다. 91. 도둑 고양이 쫓아내려면 : 도둑고양이가 뜰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면 고양이가 싫어하는 민트 잎을 잘라 군데군데 뿌려둔다. 담배꽁초를 잘게 만들어 흙 위에 뿌려줘도 효과가 있다. 92. 찬밥으로 간식 만들려면 : 먹고 남은 찬밥으로 아이들 간식을 만들어 보자. 찬밥을 바짝 말린 다음 기름에 튀겨서 엿이나 조청에 버무린다. 아이들 간식으로 그만이다. 93. 커튼에 방수 스프레이를 : 커튼은 더러워지기 쉽지만 빨기는 쉽지 않다. 커튼에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보자. 잘 더러워지지 않는다. 침대커버에도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 둔다. 94. 사과로 별미 만들려면 : 껍질을 벗긴 사과를 1(m정도의 크기고 썬 다음 프라이펜에 버터나 마가린을 넣고 천천히 볶아보자. 설탕이나 꿀을 발라 먹으면 별미다. 95 토란 껍질 잘 벗기려면 : 토란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을 때는 물에 씻은 후 뜨거운 물에 5분 정도 삶는다. 식은 다음 벗기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96. 탄력있는 얼굴 만들려면 : 매일 5~10분 정도 물구나무 서기를 해보자. 피부 늘어짐도 방지하고 혈액순환에도 좋다. 97. 손에 김칫물 안들게 하려면 : 손에 설탕을 묻히고 양념을 버무리면 장갑을 끼지 않아도 손에 김칫물이 안든다. 98. 관절이 부었을 땐 : 토란 100g, 생강 20g, 밀가루 20g을 믹서에 갈아서 굵은 소금 20g을 넣고 반죽해 자기 전에 부어 있는 부위에 대고 붕대를 감는다. 다음날 붕대를 풀고 물로 씻는다. 99. 우거지 연하게 삶으려면 : 우거지를 연하게 하려고 오래 삶다 보면 연료도 많이 들고 너무 물러져서 못쓰게 되기도 한다. 이럴 땐 소다를 조금 넣고 삶으면 금방 연해진다. 100. 오징어 고추장 볶음할 땐: 마요네즈를 같이 넣으면 맛이 고소해진다. 색깔도 빨갛고 윤이 나 더욱 맛있어 보인다. 101. 불면증엔 따뜻한 우유를 :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한 컵 마셔보자. 우유의 칼슘 성분이 불안감을 없애준다. 102. 머리카락을 윤기나게 하려면 : 마요네즈를 머리에 고루 바르고 뜨거운 스팀 타월을 두른 뒤 10분 후 미지근한 물에 헹구면 푸석 푸석한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103. 수도꼭지 깨끗이 닦으려면 : 물로 수도꼭지를 닦아도 얼룩이 남아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는 스테인리스에 물기가 남으면 얼룩이 생기기 때문이다. 마른 걸레로 물기를 닦아내보자 깨끗한 주방이 된다. 104. 변비 걸렸을 땐 대추차를 : 대추 10개를 끓는 물에 넣고 보리차 끓이듯 끓여 수시로 마신다. 2주 정도 꾸준히 마셔야 한다. 105. 음악을 들을 때 : 벽에 커튼을 치거나 담요를 걸쳐 놓으면 방음 효과가 있다. 소리는 건물을 통해 전달되므로 스테레오를 벽 에서 약간 떼어놓거나 벽돌 위에 올려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06. 바퀴벌레 없애려면 : 은행잎을 모아 양파를 담았던 망에 넣고 방구석에 놓아두자. 2주 정도 지나면 바퀴벌레가 없어진다. 107. 유리컵 깨끗하게 닦으려면 : 소금을 스펀지에 묻혀서 유리컵을 닦으면 반짝반짝 빛이 난다. 부엌용 표백제를 묽게 희석시켜 유리컵에 담가둬도 깨끗해 진다. 108. 전자레인지에 메추리알을 삶을 땐 : 먼저 메추리알을 하나씩 알루미늄 호일로 싼 다음 그릇에 메추리알 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가열한다. 4개에 3분 정도면 된다. 109. 시계 유리에 금 갔을 땐 : 못 쓰는 칫솔에 치약을 묻혀서 살짝 닦아보자. 감쪽같이 금이 메워진다. 110. 불고기에 녹말 넣으면... : 불고기가 식으면 기름이 엉겨서 볼품도 없고 맛도 떨어진다. 고기가 다 익은 다음 녹말 1큰술을 물에 풀어 넣어보자. 식은 후에도 윤기가 나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111. 쓰다 남은 비누 조각으로 : 작아서 못쓰게 된 비누 조각을 모아 오래 된 컵에 넣은 다음 글리세린을 몇 방울 떨어뜨려 보자. 새로운 비누 하나가 만들어진다. 112. 바퀴벌레 없애려면 : 감자를 삶아 으깬 뒤 설탕, 붕산, 잘게 썬 양파와 고루 섞어 작은 알갱이를 만든다. 이것을 햇볕에 1주일 정도 바싹 말려 집 구석구석에 놓아둔다. 113. 더러워진 가죽제품 닦을 땐 : 바나나 껍질 안쪽으로 더러워진 부분을 닦아준 다음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면 윤기가 난다. 114. 욕조에 곰팡이 피었을 땐 : 욕실의 욕조 테두리에 있는 실리콘의 곰팡이를 없애려면 락스와 물을 1 : 1의 비율로 희석해 티슈에 적셔 그 위에 둔다. 자기 전에 해놓고 다음날 아침에 걷어내면 깨끗해져 있을 것이다. 115. 눈이 침침하고 안 보일 땐 : 눈이 침침하고 갑자기 앞이 잘 안 보일 때 당근주스를 마시면 눈의 피로가 싹 가신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당근주스를 마시면 속도 편하고 식욕도 좋아진다. 116. 욕실 묵은 때 닦으려면 : 욕조를 청소할 때는 목욕을 하고 남은 물에 소다를 넣고 잠시 둔다. 묵은 때가 싹 떨어져 나간다. 세면대도 소다를 넣어 닦아보자. 샤워기는 식초 물에 담갔다가 행구면 깔끔해진다. 117. 개수대에 물때를 없애려면 : 개수대에 물때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면 스타킹에 10원짜리 동전 한 두 개를 넣어 걸어둔다. 물때 제거는 물론 냄새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118. 감기로 코 막혔을 땐 :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 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또는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 두어도 된다. 119. 목감기 걸렸을 땐 : 목감기나 기침 감기에는 작은 애호박을 씨를 파내고 솥이나 냄비에 넣어서 푹 찐다. 마실 때는 꿀이나 설탕을 조금 넣어 자주 마신다. 120. 콘택트 렌즈 낄 땐 : 매운 손으로 렌즈를 끼면 눈알이 무척 따갑고 아프다. 렌즈를 끼기 전 레몬으로 손을 문지른 후, 씻은 다음 렌즈를 넣으면 전혀 자극이 없다. 121. 신선한 참기름 유지하려면 : 소금에 묻어둔다. 아무리 오래 되어도 금방 짠 참기름처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122. 옷에 매직 묻었을 땐 : 주택용 세재를 면 병에 묻혀 두드린다. 그런다음 따뜻한 물에 세재를 풀어 빨아 준다. 그래도 없어지지 않을 때에는 표백제를 사용해서 씻는다. 123. 도장에 찌꺼기를 제거할 때는 : 글자가 있는 부분에 촛농을 떨어 뜨린 다음 굳으면 떼어낸다. 촛농과 함께 찌꺼기가 제거 되어 핀으로 파낼 때보다 글자의 획이 상하지 않는다. 124. 김빠진 맥주 마실때 : 바닥이 넓은 컵에 차게 냉장 보관한 소주를 조금 부은후 그 위에 김빠진 맥주를 부으면 맛이 산다. 125. 고소한 커피 마시려면 : 보통 커피에 녹차를 2분의1 정도 섞어 마시면 뒷 맛이 고소하고 향긋해 색다른 커피가 된다. 126. 깨진 달걀 닦아 낼 땐 : 곧바로 닦으면 미끈거리고 시간이 지나서 닦으면 딱딱하게 굳어 버린다. 그땐 즉시 소금을 뿌리고 10분 정도 두었다가 닦아내면 깨끗이 제거된다. 127. 동그랑땡 보관하는 법 : 동그랑땡 재료를 모두 준비해 잘 다진 후 김밥 말듯이 랩에 말아서 냉동실에 넣어둔다. 필요할 때마다 편리하게 적당한 크기로 조금씩 잘라 프라이팬에 부쳐 먹을 수 있다. 128. 먼지 많은 바닥을 청소하는 법 : 빗자루에 헌 스타킹을 씌우고 분무기로 물을 약간 뿌린 뒤 쓸어낸다. 먼지가 날리지 않고 스타킹에 붙어 나와 깔끔하게 뒷 정리할 수 있다. 129. 포도 씻을 땐 : 송이가 많아 어려운 과일은 씻을 물에 숯을 담가 둔다. 숯은 흡착력이 강해 농약을 빨아들이는데 효과가 있다. 130. 클렌징크림 소금으로 지방기 제거 : 얼굴에 기름기가 많은 사람은 클렌징크림과 소금을 섞어 5 ~ 10분 정도 마사지한 뒤 화장 비누로 씻어낸다. 지방기가 많이 제거돼 깔끔한 피부로 바뀐다. 131. 고구마 쉽게 벗기려면 : 고구마를 찌고 난 뒤 그대로 식힌 다음 껍질을 벗기면 깨끗하게 벗겨지지 않는다. 뜨거울 때 찬물을 틀어놓고 껍질을 벗기면 쉽게 벗겨진다. 132. 열쇠구멍이 뻑뻑할 때 : 연필심을 곱게 갈아서 열쇠에 고루 묻힌 다음 열쇠 구멍에 넣고 돌린다. 이렇게 여러 번 반복하면 열쇠와 열쇠구멍이 모두 매끄러워진다. 133. 김을 맛있게 구으려면 : 김을 구울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간편하다. 김에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린 뒤 5 ~ 7장 정도씩 깨끗한 종이에 싸서 1분 30초만 돌려주면 맛있는 김이 된다. 134. 지단 얇게 부치려면 : 달걀지단을 얇게 부치려면 녹말가루를 조금 넣어 잘 섞는다. 이렇게 하면 부칠 때 얇게 펴져서 찢어지지 않고 깨끗하게 부칠 수 있다. 135. 케이크와 뻥튀기 : 케이크를 먹을 때 뻥튀기 과자를 접시 대용으로 사용하면 크림까지 깨끗이 먹을 수 있고 설거지도 줄다. 136. 손에 기름때 묻으면 : 비누로 씻은 뒤 설탕을 묻혀 비비면 때가 깨끗이 없어진다. 137. 플라스틱 그릇 닦을 때 : 플라스틱 그릇이 커피나 차에 찌들엇을 땐 식소다를 수건에 묻혀 닦으면 된다. 138. 세탁소에서 옷 찾은 후 : 세탁소에 맡겼던 옷은 비닐커버를 벗기고 통풍시켜 남은 세제성분을 없애고 보관하는 것이 좋다. 139. 냉장고 냄새 제거엔 : 문아래 칸에 식소다 용기의 뚜껑을 열어 넣어두면 된다. 140. 매운탕 시원한 맛 내려면 : 끓일 때 소금과 고추장 대신 액젓과 고춧가루를 넣어 간을 하면 국물 맛이 한결 시원하다. 141. 미용팩 간편하게 만들기 : 사과 간 것 두 큰술에 달걀 노른자 한 개와 꿀 한 작은술을 섞는다. 여기에 밀가루를 적당량 섞어 주면 효과가 뛰어난 건성 피부용 팩이 된다. 142. 심한 기침엔 은행을 ... : 은행을 먹는다. 은행 깐 것을 발 꿀에 넣어서 재어 두었다가 한 티스푼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 143. 충혈된 눈 마사지할 땐 : 감자를 갈아서 가제수건에 고르게 발라 눈에 대고 안대를 해보자. 눈 주위를 뜨거운 수건으로 덮고 마사지를 해도 효과가 있다. 144. 마스카라 오래 가게 하려면 : 마스카라를 한 후 파우더로 한 번 눌러주고 다시 발라주면 마스카라가 훨씬 오래 갈 뿐만 아니라 번질 염려도 없다. 145. 눈에 다래끼 났을 땐 : 마늘을 구워 으깬 다음 한지 위에 골고루 펴서 환부와 그 주위에 대고 안대를 한다. 146. 타박상 입었을 땐.. : 설탕에 물을 섞어서 부은 곳에 바른다. 보라색으로 변하는 일도 없고 통증도 사라진다. 147 먹다 남은 찌개 보관하려면 : 국이나 찌개가 남았을 때 우유팩에 따라 냉장고에 보관해 보자.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보관하기 편하다. 카레나 짜장소스 같은 것은 우유팩째로 전자레인지에 가열할 수도 있다. 148. 스카프 잘 보관하려면 : 스카프를 개서 서랍에 보관하면 구겨지거나 접힌 자국이 선명하다. 이럴 때는 랩을 쓰고 남은 랩심에 한장 씩 말아서 보관해보자. 주름이 지지 않는다. 149. 눈 피로할 땐 당근을... : 당근과 사과를 절반씩 갈아서 마시면 시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특히 당근에 포함된 카로틴은 피로 회복에 좋다. 150. 두통 심할 땐 무즙을 : 무즙을 마셔보자.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아침, 저녁으로 마시면 두통이 낫는다. 151 양배추 맛있게 데치려면 : 청경채나 양배추를 데칠 때 끓는 물에 식물성 기름 1큰술을 넣고 데쳐보자. 윤기나게 데쳐진다. 짧은 시간에 데치는 것이 요령이다. 152. 홍차는 끓인 물에 우려내야 : 홍차는 펄펄 끓여 산성을 제거시킨 물에 우려내야 빛깔도 곱고 맛도 좋다. 153. 돗자리에 먹이나 잉크 쏟았을 때 : 먼저 휴지나 헝겊을 이용해 빨아낸 다음 젖은 걸레로 닦으면 된다. 154. : 싱크대 곰팡이 퇴치법 : 싱크대에 곰팡이가 조금 슬었을 경우 부드러운 칫솔이나 스펀지에 치약을 묻혀 문질러주면 곰팡이가 벗겨진다. 155. 된장찌개와 된장국을 끓일 때 : 쌀뜨물과 물을 1:1의 비율로 넣어 끓이면 국물이 쉽게 엉기지 않고 맛 또한 구수하다. 156. 카레 묽지 않게 하려면 : 밀가루와 버터를 1:1로 잘 풀어 넣고 잠깐 끓인다. 또는 감자 간것을 넣는다. 157. 접착제 굳지 않게 하려면 : 튜브 속에 들어있는 접착제를 오래 쓰려면 빈 병 속에 넣고 뚜껑을 닫아두면 공기와 이중으로 차단돼 마지막까지 굳지 않게 쓸 수 있다. 158. 전자레인지에 음식 데울 땐 : 남은 양이 너무 적은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식품의 수분이 증발돼 딱딱해지고 맛이 떨어진다. 이럴 때는 가장자리에 물 한 컵을 부어주고 짧은 시간동안 가열한다. 159. 못쓰는 칫솔 모았다가... : 운동화를 빨 때, 못쓰는 칫솔 여러 개를 모아 칫솔의 솔이 바깥쪽으로 향하게 묶어 브러시 대용으로 이용하면 좋다. 160. 바짓단 자국 없애려면 : 스커트나 바지가 짧아져 밑단을 조금 내리면 자국이 남는다. 이럴 때는 못 쓰는 칫솔 같은 것으로 바지 밑단 부분에 엷게 식초를 바르고 저온에서 다림질을 한다. 161. 씽크대 찌든 때 닦을 땐 : 싱크대를 청소할 때 못쓰는 헌 스타킹에 버리는 카세트 테이프를 풀어 넣어 수세미처럼 사용하면 싱크대의 표면이 상하지도 않고 찌든 때도 잘 닦인다. 162. 쓰다 남은 생강 보관할 땐 : 신문지에 싸서 보관해도 말라버리거나 썩기 쉬운데, 생강을 잘 다듬은 다음 병에 담아 물을 붓고 냉장고에 보관해 보자 163. 냉동보관한 건어물은.. : 비닐에 싼 채로 실온에서 냉기를 가시게 한 다음 사용한다. 차가운 상태에서 개봉하면 습기를 금방 빨아 들여 맛이 없다. 164. 살고기 냉동 보관하려면 : 얇고 평평하게 펴서 50g 정도씩 나눠 랩에 싸 저장한다. 소금, 후춧가루로 맛을 낸 다음 냉동하면 다음에 사용할 때 한결 맛있다. 165. 파스타를 삶을 땐 이렇게... : 파스타를 삶을 때 넘치지 않게 하려면 물에 버터나 샐러드 기름 을 약간 넣는다. 삶다가 넘치지도 않고 서로 들러붙지도 않는다. 166. 카스텔라 굳었을 땐... : 굳은 카스텔라를 부드럽게 하려면 물 한 컵에 설탕을 타서 데운 다음 그 속에다 카스텔라를 담가 놓는다. 카스텔라가 물을 빨아들여 연하고 부드럽게 된다. 167. 어깨 결림 심할 땐 : 지압을 해보자. 약지와 새끼손가락 사이의 연결 부분을 꾹 눌러주면 통증이 많이 없어진다. 168. 옷 다릴 때 쿠킹호일을 .. : 다림질판에 쿠킹호일을 감고 다려보자. 앞뒤로 다리지 않아도 금세 잘 다려지고 전기료도 절약. 169. 장롱에 넣어둔 옷에 방충제 냄새가 뱄을 때 : 드라이어를 옷 전체에 쬐어주거나, 옷을 건조기에 넣고 열은 가하지 않은 채 건조한 바람만 10분 정도 나오게 해 준다. 170. 죽염으로 피부 마사지를.. : 죽염을 물에 타서 허벅지나 종아리에 발라주고 부드럽게 마사지한 다음 따뜻한 물로 씻어내면 피부가 매끄러워진다. 171. 얼굴에 여드름 심할때 : 녹차를 우리고 나서 말린 찻잎을 모아 끓는 물에 넣은 다음 그때 생기는 수증기를 얼굴에 쐬면 좋다 172. 가죽 소파 관리법 : 가죽 소파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생우유와 물을 1대1 비율로 섞어 부드러운 천에 묻혀 닦아주면 좋다. 173. 생강은 음식 가열된 후에 : 생선이나 고기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생강을 넣을 때는 음식을 가열하고 난 이후에 넣어야 더 효과적이다. 174. 선글라스 씻을 때 : 미지근한 중성세제에 흔들어 씻고 자연 건조시킨 후 마른 수건으로 닦는다. 175. 인절미 딱딱해졌을 때 : 콩고물을 물에 씻어 제거한 후 인절미를 되도록 얇게 썰어 말린 다음 말린 인절미를 기름에 튀긴다. 176. 오븐이나 오븐 토스터의 유리에 기름때가 묻었을 때 : 레몬이나, 양파 등의 조각으로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178. 질긴 고기 먹으려면 : 고기에 파인애플이나 키위를 얹어서 먹으면 연하게 된다. 고기를 양념할 때에도 넣으면 연해진다. 179. 물로 씻을 수 없는 봉제완구 씻는 방법 : 중성세제나 샴푸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부드러운 천에 적셔 닦는다. 그런 다음 따뜻한 물에 적신 수선으로 세제를 없앤 후 드라이어로 말린다. 180. 피망 꼭지와 심을 없애려면 : 위스키 병뚜껑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위스키 병뚜껑을 피망 꼭지 부분에 대고 빙글빙글 돌리면서 밀어 넣는다. 꼭지에 뚜껑 자국이 나면 축을 살짝 잡아 당긴다. 181. 지하 주차장 천장에서 차에 떨어진 방수액 제거는 : 식용사과식초를 헝겁에 묻혀 닦는다. 182. 스팀 다리미로 다림질한 옷은 : 얼마 동안 옷걸이에 걸어 습기와 열을 날려 보내는 게 좋다. 다림질하자 마자 장롱 속에 넣는다면 옷에 묻은 습기와 열을 그대로 수납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183. 습진 없애려면 : 마늘을 달인 즙으로 환부를 씻는다. 마늘에는 강한 살균 작용이 있으므로 습진에 큰 효과가 있다. 184. 얼굴에 뾰루지가 낫을 때 : 미지근한 물에 굵은 소금을 약간 풀어 헹구어 준다. 소금이 소독작용을 해 주기 때문에 소금 세수를 하면 피부 관리에 좋다. 185. 그을린 피부엔 수박껍질을 : 여름철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수박을 먹고 남은 흰 껍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그을린 피부에 마사지 한다. 30분 정도 있으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하얗게 된다. 186. 셔츠 소매단추 끼우고 빨래 : 긴 소매 셔츠의 소매가 세탁기 안에서 다른 빨래와 엉기지 않게 하려면 셔츠의 소매단추를 몸판 단추 구멍에 끼워서 빨면 된다. 187. 오래된 등나무 의자를 닦을 때 : 먼저 빨래 비누로 씻은 다음 뜨거운 물에 암모니아를 몇 방울 넣어서 스펀지에 묻혀 문지른다. 그런 다음 찬물로 헹구고 마른 수건으로 닦는다. 188. 은제품 광택 내려면 :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근 다음 꺼내서 마른 헝겁으로 닦으면 도금도 그대로 유지되고 깨끗해진다. 189. 양치질 할 때 레몬즙을 : 레몬 1개를 즙을 내 빈 용기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양치질을 한 다음 칫솔에 이 레몬즙을 서너 방울 떨어뜨려 양치질을 끝낸다. 입도 개운하고 이도 하얗게 된다. 190. 볼펜자국이 옷에 묻었을 때 : 자국이 난 부분에 물파스를 바른 뒤 바로 비누칠을 해서 비벼빤다. 여러번 헹구면 깨끗해진다. 191 페인트를 칠할 땐 : 얼굴이나 노출되는 몸 부위에 콜드크림을 미리 발라두면 페인트가 묻어도 콜드크림만 닦아내면 된다. 192. 꿀을 덜어낼 땐 : 숟가락을 미리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꿀을 덜어내면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덜어 낼 수 있다. 193. 발뒤꿈치 갈라질 땐 : 잠잘 때 크림을 듬뿍 바르고 면양말을 신고 자면 발뒤꿈치가 쉽게 갈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94. 기름때 묻은 그릇 닦을 때 : 쓰다 남은 밀가루 반죽에 물을 부어 묽게 풀면 기름때 묻은 그릇 닦는 세제처럼 쓸 수 있다. 195. 팔레트 급히 필요할 때 : 달걀을 넣어 파는 플라스틱 케이스를 펼쳐 종이 위에 테이프로 고정시키면 그림 그릴 때 팔레트 대용품으로 쓸 수 있다. 196. 대나무 주걱 말릴 때 : 대나무로 된 김발이나 나무주걱을 씻은 후 전자레인지에서 빨리 건조시키면 검은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197. 김 맛있게 구우려면 : 김을 구울 때 프라이팬에 식물성 기름을 같은 비율로 섞어 두르면 맛을 더 낼 수 있다. 198. 채소 같은 크기로 썰려면 : 도마 가장자리에 일정한 간격으로 금을 그어 두면 채소를 같은 크기로 썰 때 편리하다. 199. 자수 옷 다릴 때 : 젖은 수건위에 자수 부분을 대고 다림질하면 구겨지지 않는다. 200. 남은 카레 데울 때 : 우유를 섞으면 줄지 않고, 매콤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201. 낡은 가구 광택 살리려면 : 먼지를 없앤 후 귤껍질을 삶은 물로 닦아내면 된다. 202. 견-모직 옷 빨 때 : 견직이나 모직 옷은 중성세제를 탄 물에 식초 한 숟가락을 타서 빨면 색이 빠지지 않는다. 203. 튀김양념 골고루 묻히려면 : 닭튀김을 만들 땐 양념이 든 봉지 속에 재료를 넣고 흔들면 양념을 골고루 묻힐 수 있다. 204. 장마철 습한 날씨로 벽이나 장판이 뜨면 : 잠깐 난방을 가동시켜서 건조시키는데 좋다. 205. 모피는 통풍 잘되는 곳에 : 세탁소에서 가져온 모피나 실크옷은 비닐을 벗겨내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한다. 206. 더위로 차시동 잘 걸리지 않으면 : 물에 적신 헝겊으로 연료 펌프나 연료 파이프를 식혀준다. 207. 햇볕쬐는 곳에 오래 주차할 땐 : 창문을 조금 열어두어 공기가 통하도록 한다. 208. 카레라이스를 만들 때 : 마지막에 적포도주를 조금 넣으면 맛이 부드러워진다. 209. 유리나 도기그릇 오래 보관할 때 : 랩으로 싸두면 쉽게 깨지지 않는다. 210. 냄비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때 : 물을 붓고 사과껍질을 넣어 끓이면 냄새가 없어진다. 211. 면 모자 빨땐 : 따뜻한 물에 샴푸를 풀어 손빨래 해보자, 일반세제를 쓰는 것보다 머리카락에서 묻은 때가 잘 지워진다. 212. 침대밑에 쌓이는 먼지를 청소할 때 : 긴 막대기에 스타킹을 씌워 이용하면 편리하다. 213. 고기 연하게 하려면 : 고기 양념할 때 파인애플이나 키위를 갈아 넣어보자. 고기가 연해진 것을 알 수 있다. 214. 양은냄비에 탄 자국 생기면 : 물과 식초를 넣고 끓이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215. 베란다 깨끗이 닦으려면 : 베란다 바닥을 세제 푼 물에 적신 신문지로 덮어 두었다가 걷어낸후 닦으면 깨끗해진다. 216. 원두커피 찌꺼기는 탈취제로 : 원두커피 찌꺼기를 재떨이나 쓰레기통 바닥에 깔아두면 집안의 나쁜 냄새가 사라진다. 217. 실내 담배연기 없애려면 : 실내에서 담배를 피울 때 모래가 담긴 유리컵에 촛불을 꽂아 두면 연기를 빨아들인다. 218. 타일 곰팡이 없애려면 : 타일 틈새에 핀 곰팡이는 락스 묻힌 화장지를 얹어 놓고 하루 지나면 깨끗이 사라진다. 219. 문의 경첩 나사가 헐거워졌을 때 : 나사구멍을 접착제로 메우고 나사를 끼우면 된다. 220. 남은 밥 제맛 살리려면 : 남은 밥은 한 움큼씩 랩에 싸서 얼렸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맛이 살아난다. 221. 견-모직옷 빨 때 : 견직이나 모직 옷은 중성세제를 탄 물에 식초 한 숟가락을 타서 빨면 색이 빠지지 않는다. 222. 튀김양념 골고루 묻히려면 : 닭튀김을 만들 땐 양념이 든 봉지 속에 재료를 넣고 흔들면 양념을 골고루 묻힐 수 있다. 223. 발이 부었을 때 : 따뜻한 물과 찬물에 번갈아 담가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부기가 빠진다. 224. 화상에 오이즙, 감자를 : 불에 덴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갈 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또 가벼운 화상일 경우 환부에 오이즙을 짜서 발라도 좋다. 225. 옷에 껌 붙었을 때 : 네일리무버를 솜에묻혀 껌이 붙은 부분에 두드리면 잘 없어진다. 226. 자반 고등어 짠맛 심할 땐 :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가두면 짜지도 않고 아주 맛있어 진다. 227. 설익은 밥에는 청주를 : 다 끓인 상태에서 밥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몇 개 내어 청주를 조금 뿌려준다. 다시 취사 스위치르 누르거나 약한 불에서 5분 정도만 끓이면 고슬고슬 해진다. 228. 레몬즙 잘 만들려면 : 레몬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짜려면 짜기 전에 몇분 동안 뜨거운 물에 담가 두었다가 식은 다음에 짠다. 짜기 전 살짝 전자레인지에서 열을 가해도 된다. 229. 초장 맛있게 만들려면 : 초장 만들때 사과를 갈아 넣어보자. 너무 뻑뻑할 땐 사이다를 넣으면 단맛이 나면서 싸한 게 맛좋다. 230. 옷향기 은은하게 하려면 : 향수를 은은하게 사용하려면 스팀다리미의 물 넣는 곳에 향수 3~4방울을 넣고 옷을 다린다. 옷에서 은은하게 향기가 난다. 231. 옷장의 습기 막으려면 :식료품이나 약을 사용하고 난 후 거기서 나온 방습제를 햇볕에 말렸다가 옷장이나 장롱 구석 구석에 놓아둬 보자. 방습제를 따로 살 필요가 없다. 232. 종이 기저귀 남은 부분으로 : 아기 종이 기저귀를 갈고 난 후 젖지 않은 부분을 가위로 오려서 모아두고 프라이팬의 기름제거, 구두 닦을 때 베란다 청소 등에 사용해보자. 233. 모자 빨아서 말릴 때 : 여름에 모자를 자주 빨게 되는데 모자를 그냥 말리면 쭈글쭈글 해진다. 이럴 때는 풍선을 모자 크기만큼 불어서 그 위에 모자를 씌운 다음 말린다. 234. 이 닦을 때 태운 상추를 : 상추를 전자레인지에 넣어 바삭바삭하게 태운다. 그것을 가루로 만들어 치약에 조금씩 뿌려 양치질하면 치아 미백 효과가 있다. 235. 면모자 손빨래할 때 : 세탁기에 집어 넣으면 모양이 변해 버리므로 손빨래를 해야한다. 이때 세제 대신 샴푸를 쓰는 게 좋다. 따뜻한 물속에 샴푸 1회분 정도의 양을 넣고 빤다. 236. 옷에 먹이 묻었을 때 : 우선 물로 씻어 낸다. 대충 씻어내고 치약을 묻혀 문지르거나 대야에 우유를 붓고 먹물이 묻은 부분이 잠기도록 해 1~2시간 후 손으로 문질러 준다. 비누로 빨지 않는다. 237. 바나나 얼려 먹으면 : 바나나를 나무젓가락에 꽂아 비닐팩에 담은 다음 냉동시키면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238. 여름철 구두 손질할 때 : 구두에 신문지를 말아 넣고 습기를 제거한 다음 클리너로 때를 빼고 구두약으로 닦는다. 239. 찬 맥주 급히 필요할 땐 : 맥주병을 물에 적셔 그대로 냄동실에 넣어 온도를 '강'으로 한 뒤 5분만 기다리면 차게 된다. 240. 조림요리에 포도주를 : 간장으로 조림요리를 할 때 포도주를 넣으면 요리가 한결 맛있어 진다. 서양요리를 할 때에도 적절히 포도주를 사용하면 훨씬 좋은 맛을 낼 수 있다. 241. 다리미 바닥 닦을 때 : 더러워진 다리미 바닥은 다리미를 달군 뒤 마른수건으로 닦는다. 그래도 깨끗해지지 않으면 식은 다음에 벤젠으로 닦거나 주택용 세제액을 묻힌 천으로 닦는다. 242. 어항 물갈이 할 때 : 열대어 어항의 물을 갈아줄 때는 비닐봉지에 어항물과 열대어를 담아 밖으로 내놓았다가 새 물을 간 뒤 그 위에 비닐 째 띄워 놓고 물 온도가 비슷해지면 풀어 놓는다. 243. 젖은 구두 말리려면 .... : 구두에 묻은 물기를 마른걸레로 닦고 물기가 없어졌다고 생각되면 그늘에서 말린다. 이 때 종이 타월이나 신문지 등을 구두 속에 넣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244. 불린콩 필요할 땐 : 전기밥솥에 따뜻한 물을 붓고 마른 콩을 넣어 '보온'상태로 약 20분간 두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245. 설탕 잘 녹게 하려면 : 설탕을 넣고 요리를 할 때 설탕이 잘 녹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설탕을 믹서에 넣고 갈면 밀가루처럼 하얀 가루로 변하고 당도도 3배로 강해진다. 246. 소시지 잘 볶으려면 : 소시지를 볶을 때 겉이 터지지 않게 하려면 소시지를 뜨거운 물에 몇 초 동안 담갔다 건져 밀가루를 약간뿌린 다음 조리한다. 소시지에 포크로 미리 작은 구멍을 뚫어 두어도 된다 247. 양초 오래 타게 하려면 : 사용하기 4시간 쯤 전부터 냉장고에 넣어 둔다. 차가운 양초는 불을 붙이면 천천히 타기 때문에 오래 지속 되고 촛농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248. 뒤엉킨 목걸이 풀려면 : 가느다란 체인으로 돼 있는 목걸이나 팔찌는 서로 뒤엉키기 쉬운데 이것을 빨리 풀려면 베이비 파우더를 뿌리면 된다. 베이비파우더가 없을 때는 보디파우더를 뿌려도 된다. 249. 은제품 광택 유지하려면 : 은제품은 변색이 쉽고 더러움도 잘 탄다. 이럴 경우에는 감자를 잘게 채 쳐서 부드러운 헝겊에 싸서 문지르면 아름다운 광택이 나고 오래 간직할 수 있다. 250. 유리창 닦을 때 식초를 : 분무기에 약간의 식초를 섞어서 유리창에 뿌려주면 시중의 유리광택제보다 더 잘 닦아진다. 251. 벽의 낙서 없애려면 : 치약을 탈지면에 묻혀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손때가 묻었을 때는 식빵을 둥글게 뭉쳐 문지르거나 지우개 사포를 이용하면 된다. 252. 가스렌지 기름때는 : 베이킹 파우더를 묻혀 닦으면 깨끗이 제거되고, 비닐장판의 더러움은 베이킹 파우더를 뿌리고 그 위에 물을 조금 뿌려 닦아낸다. 253. 무릎, 팔꿈치 거무스레할 땐 : 레몬 조각으로 닦는다. 과일산이 검은 것을 없애준는 효과가 있기 때문. 254. 고추장에 김 붙여두면 : 고추장 표면에 흰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담은 고추장 위에 마른 김을 붙여둔다. 만약 김이 없으면 설탕을 뿌리면 된다. 256. 수도꼭지 녹슬었을 땐 : 베이킹파우더로 쇠붙이의 녹을 닦을 수 있다. 베이킹파우더를 수도꼭지나 문의 손잡이 등에 낀 녹을 닦으면 바짝 반짝 윤이 난다. 257. 유리컵 안쪽 잘 씻으려면 : 감자 껍질을 넣고 물을 부은 다음 손바닥으로 컵을 막고 세게 흔든다. 감자 껍질이 스펀치 역할을 해서 더러움을 흡수해 준다. 그런 다음 찬물에 깨끗이 헹군다. 258. 흰옷 빨래할 때 우유를 : 흰색 실크 블라우스나 스카프가 누렇게 변색되지 않게 하려면 빨기 전 우유에 담가둔다. 빨래할 때 마지막 헹굼 물에 우유를 조금 떨어뜨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259. 손톱 윤기나게 하려면 : 메니큐어를 지우고 나면 손톱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다. 이때 치약을 칫솔에 묻혀 닦아주면 손톱에 윤기가 난다. 260. 옷에 커피 묻었을 때 : 옷에 커피나 홍차가 묻었을 때는 빨리 처리하면 그냥 물만 묻혀도 지워진다. 손수건에 물을 묻혀 얼룩진 부분을 두드려 뺄 수 있을 만큼 뺀 다음 물로 씻는다. 261. 냉커피 맛있게 타려면 : 아이스커피나 아이스주스는 얼음이 녹으면 묽어져서 맛이 없어진다. 이럴 때는 커피물이나 우유, 주스 등을 얼린 다음 커피나 주스에 이 얼음을 넣어 보자. 262. 머리카락 잘 빠질 땐 : 머리카락이 자꾸 빠지고 부스스해 윤기가 없을 땐 머리를 감고 마지막 헹구는 물에 커피 2큰술 정도를 물에 타서 감으면 머리카락에서 윤기가 나고 빠지지도 않는다. 263. 손이 닿지 않는 변기 구석은 : 나무 끝에 헌 스타킹을 감아 중성세제를 묻힌 후 닦으면 깨끗해진다. 264. 원두커피 찌꺼기는 옷장에 : 원두커피 찌꺼기는 냄새를 없애고 습기를 적당히 흡수하기 때문에 옷장 속에 넣어두고 습기 제거제로 사용할 수 있다. 265. 냉동실 보관한 어패류는 : 흐르는 물에서 자연 해동시키는 것이 좋다. 비닐봉지에 싸서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어도 된다. 266. 콜드크림 닦아낸 화장지는 : 모아 두었다가 가구나 테이블을 닦으면 윤이 나고 먼지도 깨끗하게 제거된다. 267. 굴의 향을 유지하려면 : 굴은 큰 그릇에 소금물을 담아 씻은 후 발이 고운 소쿠리에 받쳐 물리를 빼야 형태와 향이 그대로 보존된다. 268. 남은 귤껍질 활용하려면 : 귤껍질을 삶아서 나온 즙으로 돗자리를 닦으면 깨끗해지고 누렇게 변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269. 밀가루 반죽 쉽게 만들려면 : 밀가루 반죽은 밀가루에 물을 붓고 대강 주물러 덩어리로 만든 후 비닐 봉지에 20분쯤 싸두었다 하면 쉽다. 270. 스타킹 땀냄새 없애려면 : 스타킹을 세탁한 후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더운 물에 행구면 올이 잘 안 풀리고 땀 냄새도 없어진다. 271. 생표고버섯 맛있게 먹는법 : 생표고버섯은 물에 씻으면 맛이 떨어진다. 머리 부분을 쳐 흙을 털어내고 젖은 행주로 닦아 요리하면 좋다. 272. 김치찌개에 꿀 넣으면 : 추울 때 더 맛있는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설탕 대신 꿀을 넣으면 깊은 맛이 나고 굴 소스를 넣으면 더 담백해진다. 273. 신선한 우유 구별법 : 우유는 손톱 위에 한방울 얹었을 때 이슬같이 둥글게 뭉치면 신선한 것이고 흐트러지면 오래 된 것. 274. 현관문 열쇠구멍 찾기 : 현관문의 열쇠구멍이나 전기 스위치 옆에 야광 테이프를 붙여 두면 밤에도 쉽게 찾을 수 있다. 275. 잎 야채들은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우유팩을 손질해 냉장고 야채실에 설치하면 야채를 세워 보관하기에 적당함. 276. 옷 개어 오래 보관할 때 : 접히는 자리에 헌 스타킹을 끼워두면 접힌 자국이 남지 않는다. 277. 메이크업 브러시나 면봉, 머리핀 등의 보관 : 필름통에 담아 보관하면 화장대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278. 생선을 다듬은 뒤 : 배를 갈라 대나무 채반에 올려 좋고 소금을 뿌려 두면 물기가 빠져 살이 단단해지고 먹기 좋아진다. 279. 먹다 남은 맥주 활용 : 남은 맥주를 모아 두었다가 행주에 적셔 가스레인지나 환풍기를 문질러 주면 찌든 때도 잘 닦인다. 280. 죽순의 잡맛 없애기 : 죽순을 요리하기 전에 쌀뜨물에 담가 두면 석회질이 제거돼 잡맛이 사라지고 조직도 부드러워진다. 281. 달걀 지단을 부칠 때 : 식초를 약간 넣어주면 쉽게 찢어지지 않고 모양을 유지하면서 얇게 부칠수 있다. 282 완두콩 밥을 지을땐 : 밥을 짓기 직전에 완두콩을 까서 넣고 밥물도 평소보다 조금 많이 넣는게 좋다. 283. 프라이팬 기름때 닦을 땐 : 커피 찌꺼기를 섞은 물을 붓고 살짝 끓인 후 닦아 주면 기분 나쁜 냄새가 없어진다. 284. 멸치국물 진하게 하려면 : 된장찌개 등을 끓일 때 멸치의 머리와 내장을 발라내고 살을 잘게 찢어 넣으면 멸치 맛이 한결 진하게 우러난다. 285. 흑설탕으로 피지 제거를 : 흑설탕을 물이나 요구르트에 개어 코 주변에 문지르면 피지가 빠지고 모공을 조여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286. 겨울철에 배터리가 얼어 시동이 안 걸릴 땐 : 뜨거운 물을 적신 헝겊을 배터리에 덮어 서서히 온도를 높여준다. 287. 기름기가 남아 있는 프라이팬 : 한 번 사용한 티백으로 닦은 후 설거지를 하면 세제와 물을 절약할 수 있다. 288. 라면이나 자반이 너무 짤때 : 너무 짜게 끓인 라면이나 소금에 절인 생선은 식초를 한두 방울 넣으면 짠맛이 조금 가신다. 289. 삶은 달걀 깔끔히 자르려면 : 칼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쓰면 노른자가 안 부서지고 매끈하게 잘린다. 290. 요리하다 남은 햄을 보관할 때 : 절단면에 식초를 조금 바르면 부패균의 번식을 막아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291. 커피원두를 녹여 세수하면 : 피부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미백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292. 옷에 든 핏물 잘 안빠질 땐 : 찬 소금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 나오게 한 뒤 비벼 빨면 된다. 293. 건전지 오래 쓰려면 : 시원한 곳에 두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기기구에서 빼내 보관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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