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제7회 대전음악제 – Series 4. 청년 앙상블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1년 10월 10일(일)
시간 : 17:0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 전석 8,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 가능
소요시간 : 약 10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주관 : 대전음악제 조직위원회
문의처 : (주)스펙트럼 1666-1773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 소개
대전음악의 정체성을 살리고자 기획된 대전음악제는 지금까지 총 283회를 2015년부터 개최해왔으며, '대전지역의, 대전음악인에 의하여, 대전시민을 위한, 대표 지역 음악축제'라는 슬로건으로 2021년 제7회 대전음악제를 맞이한다.
제7회 대전음악제(2021 DAEJEON MUSIC FESTIVAL)
Series 1. 2021년 10월 7일(목) 오후 7시 30분 / 대전 솔리스트
Series 2. 2021년 10월 8일(금) 오후 7시 30분 / 청년 솔리스트
Series 3. 2021년 10월 9일(토) 오후 5시 / 대전 앙상블
Series 4. 2021년 10월 10일(일) 오후 5시 / 청년 앙상블
■ 프로그램 소개
제7회 대전음악제(2021 DAEJEON MUSIC FESTIVAL)
[청년 앙상블] 2021년 10월 10일 일요일 오후 5시
사회_ 최영민
김용실 | 가야금과 거문고 이중주를 위한 '출강’
<느루> 거문고_ 고은비, 박소민, 박예은, 신민경, 신유경, 정다은 / 25현 가야금_ 이건희, 이윤서
P. I. Tchaikovsky | The Nutcracker
I. Overture
II. Marche
III. Divertissement
<레볼루션 바순 앙상블> 바순_ 허수녕, 정준형, 김상일, 박정은
G. Gershwin | Rapsody in Blue
<리베르테 클라리넷 앙상블> 클라리넷_ 백준규, 정수빈, 김동찬, 문희영, 박성수
A. Piazzolla | Libertango
<앙슈 목관앙상블> 플루트_ 변미형 / 오보에_ 이소연 / 클라리넷_ 정수빈 / 바순_ 정다희 / 호른_ 이현지
W. A. Mozart | Piano Trio in C Major, K. 548
I. Allegro
<트리오 블루미네> 바이올린_ 황정원 / 첼로_ 이지우 / 피아노_ 박지연
INTERMISSION
F. Mendelssohn | Piano Trio No.1 in d minor, Op. 49
I. Molto allegro ed agitato
<앙상블 모르겐> 바이올린_ 정은재 / 첼로_ 양새미 / 피아노_ 박지연
G. Bizet | Carmen Suite No. 1 Wood Quintet and Piano
I. Prelude
II. Aragonaise
III. Seguedille
IV. Les Toreadors
<리히트 앙상블> 플루트_ 양정아 / 오보에_ 차하은 / 클라리넷_ 김동찬 / 바순_ 정준형 / 호른_ 양하나 / 피아노_ 김수현
G. Bizet | Carmen Suite for Brass Quintet(Arr. Canadian Brass)
I. Overture
II. Habanera
III. Duet
IV. Toreador Song
<MW Brass> 트럼펫_ 강예진, 이종민 / 호른_ 김은지 / 트롬본_ 박진성 / 튜바_ 박은영
B. Lagrene | Made in france
A. Piazzolla | Escualo
<로페스타 집시밴드> 기타_ 홍이삭, 남유찬 / 비브라폰_ 김광섭 / 퍼커션_ 하종혁 / 베이스기타_ 최형준 / 바이올린_ 유중훈
작곡 류제광, 작사 김예은 | 범 내려온다
편곡 김예은, 류제광 | 박타령
<더봄밴드> 피아노_ 김예은 / 판소리&보컬_ 성나은 / 피리&태평소&대피리_ 조예송 / 베이스기타_ 류제광 / 드럼_ 여호수
■ 출연진 소개
<느루> 거문고_ 고은비, 박소민, 박예은, 신민경, 신유경, 정다은 / 25현 가야금_ 이건희, 이윤서
대전 젊은 거문고연주단 '느루'는 대전의 젊은 거문고 연주자들이 모여서 결성한 단체이다. 예로부터 선비의 악기라 불리는 거문고만이 가진 전통적인 매력을 젊은 연주자들이 신선한 음악적 표현으로 풀어냄으로써 현재 다른 국악기에 비해 보급과 유행이 뒤처지는 거문고를 대중들에게 선보이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었다, '느루'는 2019년 10월에 창단된 단체로 '천천히 오래도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는 악단이나 작품 등에 우선순위 밖으로 밀려나 사라져가는 거문고 연주자와 거문고 음악을 오랫동안 무대 위에 두고픈 염원이 담겨있으며, 서로의 음악성을 공유하며 천천히 성장하길 바라는 단원 모두의 바램을 나타낸다.
<레볼루션 바순 앙상블> 바순_ 허수녕, 정준형, 김상일, 박정은
레볼루션(Revolution) 바순 앙상블은 '혁명'이라는 뜻을 담은 4명의 바수니스트들로 구성된 팀이다. 대전 지역에 소재지를 둔 목원대학교, 충남대학교에 졸업 및 재학 중인 4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1년 1월 11일에 창단하였다. 대중들에게 생소한 '바순'이라는 악기를 알리고, 클래식에 대해 더욱 더 친근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설립 목표를 둔 영 아티스트 앙상블이다. 레볼루션 바순 앙상블은 클래식 음악을 시작으로 트로트, 가요, 가곡, 오페라,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바순만의 소리로 재구현하여, 대중들에게 클래식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리베르테 클라리넷 앙상블> 클라리넷_ 백준규, 정수빈, 김동찬, 문희영, 박성수
리베르테 클라리넷 앙상블은 Liberte(리베르테) 자유로움, 편안한, 구속받지 않는 이라는 뜻을 바탕으로 청중들과 딱딱한 클래식이 아닌 자유로움을 바탕으로 편안하게 다가가는 음악을 나누고자 대전에서 활동중인 열정있는 젊은 연주자 5인으로 앙상블을 결성하였다. 관객들에게 보다 쉽고 친숙한 작품으로 클라리넷의 매력을 알리고자 창단되었으며, 높은 음역대부터 낮은 음역대의 다채로운 클라리넷 악기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
<앙슈 목관앙상블> 플루트_ 변미형 / 오보에_ 이소연 / 클라리넷_ 정수빈 / 바순_ 정다희 / 호른_ 이현지
뛰어난 기량의 솔리스트와 오케스트라 주자로서 대전, 충남, 충북 지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멤버들로 구성된 앙슈 목관앙상블은 신선하고 젊은 목관 음악세계를 통해서 관객과 소통하기 위하여 2019년에 새롭게 창단한 목관앙상블이다. 앞으로 꾸준한 활동으로 따뜻하고 목가적인 음색의 목관 악기의 아름다움으로 많은 이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선물하고자 한다.
<트리오 블루미네> 바이올린_ 황정원 / 첼로_ 이지우 / 피아노_ 박지연
피아노 트리오 블루미네는 작곡가 말러의 교향곡 1번 2악장의 부제인 'Blumine'에서 따왔으며 '꽃의 노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씨앗부터 시작해서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기까지의 과정처럼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고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연주를 선물하고 클래식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앙상블 모르겐> 바이올린_ 정은재 / 첼로_ 양새미 / 피아노_ 박지연
앙상블 모르겐은 클래식의 아침을 관객에게 선물하기 위해 결성된 앙상블로 대전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전에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청년 음악가들로 이루어져 있다. 시작, 아침, 동쪽을 의미하는 독일어 'Morgen'처럼 시작, '늘 항상 새롭게 시작하고', 아침, '싱그러움을 가진 음악적 에너지를 가지며', 동쪽, '동방예의지국 대한민국의 클래식을 널리 알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리히트 앙상블> 플루트_ 양정아 / 오보에_ 차하은 / 클라리넷_ 김동찬 / 바순_ 정준형 / 호른_ 양하나 / 피아노_ 김수현
리히트 앙상블은 'Licht '의 '빛나는' 으로 의미를 담고 있으며 대전, 세종, 충북, 충남지역에서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들로 함께 빛나는 음악을 하고자 하는 의미로 구성된 앙상블입니다.
목관5중주를 비롯하여 다른 악기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편성으로 다체로운 레퍼토리를 선사하고 있는 앙상블 리히트는 끊임없는 활동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고자 합니다. 음악을 통해 감동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은 앙상블리히트는 관객과 연주자 사이의 소통의 창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호흡을 통해 생명력을 가진 음악으로 태어나는 목관과 호른 그리고 피아노와 특유의 매력을 함께 나누고자 꾸준한 활동을 하며 함까 모여 아름다운 앙상블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MW Brass> 강예진_ 트럼펫 / 이종민_ 트럼펫 / 김은지_ 호른 / 박진성_ 트롬본 / 박은영_ 튜바
MW Brass는 현재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에 재학중인 금관악기 전공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는 금관오중주팀이다.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 여러 장르의 음악으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음악에 대한 넘치는 열정과 마음으로 금관오중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로페스타 집시밴드> 기타_ 홍이삭 / 비브라폰_ 김광섭 / 기타_ 남유찬 / 퍼커션_ 하종혁 / 베이스_ 최형준 / 바이올린_ 유중훈
클래식을 전공한 젊은 연주자들이 조금은 색다른 음악으로 대중들 앞에 나왔다. ROFESTA(로페스타)는 Romani(집시)와 Festa(축제)의 합성어로 ‘집시의 축제’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화려하고 정열적이면서도 그 내면의 애절함과 아름다움이 스며들어있는 집시들의 음악을 통해 ‘자유’를 추구하는 그룹이다.
<더봄밴드> 피아노_ 김예은 / 판소리&보컬_ 성나은 / 피리&태평소&대피리_ 조예송 / 베이스기타_ 류제광 / 드럼_ 여호수
대전지역 출신의 건반, 베이스, 피리, 드럼, 판소리로 이루어진 아티스트 5인조 조선팝 밴드 '더봄밴드'는 '한번 보면 더 보고 싶어지는 밴드'가 되기 위하여 결성된 퓨전 음악단체이다. 피아노와 판소리, 피리, 태평소, 베이스기타, 드럼 등 다채로운 악기 구성으로서 양악과 국악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창의적인 연주활동을 지향하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