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팬인가 제자인가]를 쓰신 카일 아이들먼 목사님은 [삶이 뜻대로 안 될 때]에서 <고난이 주는 열매>를 말씀하십니다. <19세기 최고 설교자로 꼽히는 찰스 스펄전은 사역 내내 일주일에 평균 열세 번씩 설교했다고 한다. 그가 살아 있는 동안 그의 설교집은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약 5,600만 부가 인쇄됐다.
심한 우울증과 육체적 고통에 시달렸고, 아내의 죽음을 지켜봐야 했던 그는 이렇게 고백했다. "나를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손이 아니었다면, 나는 고난의 바다에서 익사하고 말았을 것이다.
2.
나는 대서양을 여러 번 횡단했다. 그래서 큰 파도와 광풍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그런 순간에 하나님의 약속들이 내게 그 어느 때보다 귀했다." <고난의 파도가 그를 덮치지 않았더라면, 그는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를 그토록 확실하게 경험할 수 없었을 것이다.>>
오늘은 남편의 기관지에 있는 작은 알맹이가 무엇인지 CT 검사 결과 보러 가는 날이었어요.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고난이 있더라도 돌보시고 끌어내사 결국은 풍성한 곳으로 이끄신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작은 알맹이가 줄어서 암은 아닌 것으로 소견을 받았어요.
3.
남편의 얼마 전 수술과 이번 검사를 통해 <모든 상황들이 고난이 아니라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시간, 남편 자신과 건강을 돌보는 시간, 건강과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귀한 단련의 시간이어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오늘 묵상 (시편66:8-20)에서도 자기 백성을 단련(연단)시키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단련 시간은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하나님의 훈련 학교는 금속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용광로와도 같습니다.
4.
하나님 백성은 물과 불을 통과하면서 순수한 은처럼 빚어집니다. 성도는 고난을 만날 때 하나님의 훈련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를 먼저 변화시키십니다.
고난이 때론 감당하기 너무나 어려울 때가 있지만요. 그럼에도 하나님 말씀을 신뢰해야 함을 되새깁니다.
고난을 원망하기보다 고난 통해 만나게 되는 예수님을 기대하고 오히려 순복하고 잘 단련받아야 합니다. 결국에는 고난에서 끌어내사 풍부한 곳으로 이끄시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불순물이 다 빠진 성결한 자녀의 모습이 되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12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시66:10-12,우리말성경)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삶 가운데 만나는 고난 중에도 언제나 믿음으로 본이 되어주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큰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셔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목사님의 삶과 가르침, 본을 보면서요^^
예수님을 따라가는 데
큰 배움과 깨달음으로
따라가서 그저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
오늘 온라인기도회로
크신 은혜누려서도요^^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쉼있는 오후되셔요 목사님♡♡♡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어려운 순간에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고백하시는 전도사님처럼요. 저도 더 주님의 은혜 바라보며 어려움을 지나 하나님 회복의 때를 바라보겠습니다.
오늘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
사랑의 공감에 그저그저
감사드립니다♡♡♡
영적가족분들 위해
그분들의 아픔을 함께하시며 중보하시는
우리 전도사님 모습에 언제나 큰 감동을 받습니다 ♡♡♡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구요 ^^
피곤치 않으시도록 함께 기도드립니다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삶에 수시로 찾아오는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바라보며 의지하게 하는 말씀을 굳건하게 붙잡고 고난도 유익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이 됩니다.
남편분 기관지에 작은 알맹이가 깨끗이 사라지고 더욱 강건하시도록 함께 기도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친구 정수형제님 ^^
오늘도 사랑과 은혜로 공감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기도해주신 은혜로 작은 알맹이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사랑의 기도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
성령님께서 쓰시기에 편하신 모습으로 단련받으시는 모습에도 큰 감동을 받습니다 ㅎㅎ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평안한 오후되셔요 ♡♡♡
아멘, 아멘♡
고난같아 보이는 일들을 통해 우리를 변화시키시고요.
더욱 하나님 가까이로
이끄셔서 진정한 복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손 안에서
부지런히 변화되겠습니다.♡♡♡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
언제나 변화되길
순종하시며 힘쓰시는 복된 사모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
기도해주시는 사랑에도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어떤 일이 있든지 불퇴전의 기도하시는
사모님 모습 함께 더 배워갈게요♡♡♡
오늘도 온라인 기도회로
애쓰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