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평형 펜트하우스 계약 마쳐.
해당 건물은 분양이 시작된 2008년 즈음부터 입주 문의가 빗발친 곳이다. 해운대 백사장, 광안대교가 내려다보이는 뷰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손에 꼽는 톱 MC, 개그맨, 배우들도 입주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안에는 중앙광장과 분수대, 푸르른 정원수 길이 조성되어 있다. 로비부터 건물 전체의 바닥과 벽면을 천연 대리석으로 마감했고, 통유리를 사용해 탁 트인 조망권을 연출했다. 다양한 평형의 세대로 이루어져 있는 이곳은 49평형 이상 되는 세대마다 와인셀러가 설치되어 있다. 건설사가 ‘최고급, 초고층’을 지향하며 만든 주상복합 브랜드다.
소문난 효자 아니랄까봐
취재 결과, 초고층 펜트하우스 한 채가 비의 아버지 정 씨 명의로 등기권이 이전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가 매입한 해당 펜트하우스의 평수는 90평형, 현재 40억 원대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정 씨가 이 집을 매입한 건 2011년 7월, 비가 입대하기 약 3개월 전이다. 등기까지 모든 계약이 마무리된 2012년 2월, 비의 아버지 정 씨는 90평 펜트하우스의 실소유주가 됐다.
이곳은 외제차가 흔하다. 고층 건물 주차장은 외제차량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지난 7월 현재 부산에 등록된 차량은 120만 3300여대로 이 중 7만여대(5.86%)가 외제차량이다. 외제차 가운데 1만 7428대(24.5%)가 해운대에 있으며 우1동에만 7185대에 달한다. 마린시티와 센텀시티 거리에 나서면 지나가는 차량 10대 중 4대가 외제차인 셈이다.
이처럼 해운대 마린시티와 센텀시티 등 동부해안지역으로 부자들이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그 이유를 주변 경관과 환경에서 찾는다. 마린시티의 정신화 트럼프부동산중개사무소 소장은 "이곳은 다른 곳에서는 찾기 어려운 조망이 부자들을 끌어들인다. 남쪽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의 백사장과 남해가 펼쳐지고 서쪽으론 수영강이 길게 흘러 강과 바다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더블 조망권은 부자들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양스포츠와 고급 레스토랑으로 꾸며지고 해운대 백사장을 산책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힐링 장소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펜트하우스 평수
첫댓글 어 저기 조재현아저씨 부산집아님?
조재현은 아이파크고 비가 산데는 제니스얌~
오...우리과 새내기도 아이파크살던데 잘해줘야지
저쪽 관리비만 550만원정도라는데... 그사세임ㅋㅋㅋㅋㅋㅋㅋ
같은 해운대 사는데 참 다르다..헿
예정화사는집이다.....
헐.. 예정화부자에요?
것도 최고층에서 사는 걸로 알고 있는데...최고층은 최고비싼데 매물이 없어 거래자체가 안된다는
지금말고 부산에있을때 저기아파트
창문이랑 기둥똑같넹
예정화 부잣집딸이라고 들었음 ㅋ
그사세다
마린시티 사는데 되게 기사들 보면 금액이 과장되있음ㅋㅋ 관리비도 500까지 안나왕ㅋㅋ
헤엑
...500은아니지만 많이나와ㅠㅠㅠㅠㅠ하......ㄹㅇ핵마니나와ㅠㅠㅠㅠ시밤 ㅠㅠㅠㅠ우리집이뭐한다고
저기지나가면 이상하게 쭈구리된 기분임...ㅠㅠㅠ
예정화 여기 산다던데
와.
사고싶으니까 사겠지 기레기들 애들 집사는것까지 기사쓰네
하 여기사는데 물론층수도낮고...한데 관리비ㅠㅠ쫄어ㅜㅜ500꺼짐물론아니지만 진ㅁ자 관리비쩐다ㅠㅠ우리집이이상한가ㅜㅜ 관리비50은기본인드슈ㅜ
돈이 많아서
무슨기분일까 저런데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