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신문에서본듯한 그 여성여객전무의 모습과 너무나 똑같은 여승무원이 있었습니다.(밑에 올리신 사진보니 그사람 맞네요..하하 경춘선에 간다더니 왠 경부선?) 어제 신탄진에서 부산까지 무궁화호 237열차를 이용했습니다. 옷으로봐서 그여성여객전무인듯.....바로 삽질한방 하더군요..
황간역에 정차해야하는데, 김천역의 정차방송을 틀었습니다. 바로 삽질했다고 죄송하다고 방송하더군요..또 왜관역에서도 대구역의 삽질을 했습니다. 너무 긴장한듯도 하지만...저의 지극히 개인적인사상으로는 여자가 철도에 관여하는것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아~참고로 어제 이용한 237열차의 1호차는 98년식에 시트리뉴얼차였습니다. 번호는 확인못함..옛 시트가 더낫다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