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출현의 제7相은 삼천대천세계 이룰 때 색계 욕계를 만들고 나머지 중생들의 주처를 만든다.
여래출현도 그러해서 선기보살제행지혜하고 차기 연각 제행지혜...
즉 먼저 보살의 행과 지혜를 먼저 일으키고 다음에 연각의 행과 지혜, 성문의 선행과 지혜 그리고 나머지 중생의 선근 제행지혜를 일으킨다.
비유하면 대운이 우일미수, 즉 한가지 물맛의 비를 내릴 때 중생들이 선근이 다른 까닭에 짓는 궁전도 모두 다른 것처럼 여래의 대비 일미 법우를 중생들의 근기가 달라 차별이 생긴다
佛子야 譬如大雲이 雨一味水호대 隨諸衆生의 善根異故로 所起宮殿이 種種不同인달하야
如來大悲一味法雨도 隨衆生器하야 而有差別이니라
佛子야 是爲如來應正等覺의 出現第七相이니 菩薩摩訶薩이 應如是知니라
-여래출현품
첫댓글 무한히 내리는 찬란한 빛을 내 그릇만큼 받고서 기뻐도 하고, 내 것은 왜 이리 작냐고 투덜거리도 하는 어리석음,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