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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메르스의사` "박원순 회견 100% 거짓말, 날 희생양 만들었다"
오늘도기쁘게 추천 0 조회 1,335 15.06.05 11: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메르스의사' "박원순 회견 100% 거짓말, 날 희생양 만들었다"

 

같이 갑시다 - Gachi Gapsida님의 사진.
 

 

 

"메르스 질병까지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박원순, 밤10시에 깜짝 회견은 거짓말을 기초로한 대국민 선동, 공포심을 증폭해서 표를 얻겠다는 것인가?"

 

▶다음 글을 읽고 판단해 보시길..

<박원순 시장 브리핑 전문과 의사 A의 인터뷰를 대답에 맞게 섞어 보았다>

박원순 : 저는 매우 절박한 심정으로 이곳에 섰습니다. 서울 소재의 메르스 환자의 사안이 매우 중요하고 심각한 사안이라고 생각해서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1일 서울시 소재 35번 환자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사회와 직결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최우선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는 29일부터 경미한 증상을 보였고 30일부터 증상이 심화됐습니다.

의사 A : 100% 틀린 얘기입니다. 질병관리본부와 인터뷰를 할 때도 분명히 말했어요. 중학교 때부터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했습니다. 특히 과로하면 기침이 심해져요. 31일 이전에는 제가 평소 고통을 받던 알레르기성 비염과 다르다고 생각할 만한 증상은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29일도 정상적으로 병원 근무를 했어요.

 

박원순 : 5월30일에는 재건축행사에 참석했습니다. 1500여명의 사람이 감염 위험에 노출됐습니다.

의사 A : 30일에 오전에 심포지엄에 참석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사람 없는 구석에 앉아 있다 조용히 나왔습니다. 그 날 따라 공부를 하기가 싫더군요. (웃음) 저녁에 재건축 조합 총회에 참석한 것도 맞습니다. 이동은 다 자가용으로 했고요. 모두 사전에 계획된 일정이었어요. 당연하죠. 그 때만 하더라도 메르스 감염 사실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으니까요. (위 진술 : 31일 이전에는 제가 평소 고통을 받던 알레르기성 비염과 다르다고 생각할 만한 증상은 전혀 없었어요.)

 

박원순 : 35번 환자는 이틀동안 여러곳에서 동선이 확인돼 전파, 감염의 의혹이 있습니다.

의사 A : 100% 거짓말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서울시에서 발표한 저의 행적이 누구 입에서 나왔겠습니까? 모두 다 제가 질병관리본부와 세 시간 정도 인터뷰를 하면서 말했던 것입니다. 코끼리를 직접 본 제 말이 맞겠습니까? 아니면 코끼리를 전해 듣고 묘사하는 서울시 말이 맞겠습니까?

박원순 : 환자는 31일에 이르서야 시설 격리됐고

 

의사 A : 전혀요. 사실 31일(일요일) 전까지는 제가 메르스 환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의사 A : (메르스 감염 가능성을 떠올린 것은) 31일(일요일) 아침입니다. 아침에 회진을 도는데 27일 응급실에서 진료했던 그 색전증 환자가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했다는 이유로 격리 대상이 되어 있더군요. 그 때 '앗' 했습니다. 처음으로 내가 메르스에 감염되었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떠올랐죠. 그래서 그날 회진할 때도 마스크를 착용했어요. 이건 동료 의사들이 증언해줄 수 있습니다.

 

의사 A : 그날 아침부터 가래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9시에서 10시 사이에 예정된 심포지엄도 신청만 해놓고서 가지 않았어요. 서울시는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발표했죠? 아닙니다. 안 갔어요. 그리고 곧바로 자가용으로 집으로 퇴근했습니다. 그리고 2시간쯤 자고 났는데, 몸이 좋아지기는커녕 열도 나는 거예요.

 

의사 A : (그래서) 삼성서울병원의 질병관리실에 전화했죠(오후 2시). 담당자한테 메르스 감염 가능성을 언급했더니 '그럴 리 없다'고 답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와 증상을 설명했습니다. 1시간쯤 후에 다시 담당자가 전화를 해서 보건소에 즉각 연락하라고 권고하더군요(오후 3시)

 

의사 A : 강남보건소에 연락해서 우여곡절 끝에 담당자와 통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직접 검사를 하러 집으로 방문을 했더군요. 집에서 '엄격한' 자가 격리를 했죠. 그러다 오후 8시쯤 병원에서 확인 전화가 왔어요. 집에서 자가 격리 중이라고 했더니, 그러지 말고 격리 병동을 내줄 테니 오라고 하더군요. 자가용으로 혼자서 격리 병동에 가서 입원했죠.

박원순 : 6월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사 A : 최종 판정은 2일(화요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 서울대병원의 국가 지정 격리 병동으로 이동했고요.

박원순 : (재건축행사에 참여한) 1565명이,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메르스 위험에 노출됐다고 생각합니다.

의사 A : 화가 납니다. 분통이 터집니다. 한순간에 전염병 대유행을 일으킬 개념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의사로서 양심을 걸고 박원순 시장이나 서울시가 주장한 그런 개념 없는 행동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의사 A : (31일 이전에는 증상이 없었다.) 장담하건대, 31일 증상이 나타나고 나서는 집사람 외에는 밀접 접촉한 사람은 전혀 없습니다. 제가 의사예요. 감염병 증상이 나타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정도는 압니다.

의사 A : 다행히 (집사람은) 완벽히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만약에 제가 29일부터 증상이 있었다면, 과연 집사람에게 감염을 시키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박원순 : 이들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 보건복지부에 후속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보건복지부 담당 국장에게 연락을 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주무관들에게 조속한 조치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관계 공무원은 정확한 정보는 없고 1565명의 참석자 명단도 확보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글쓴이 : 의사 A의 말은 31일 전까지는 메르스 환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하지 못할 만큼 경미한 수준이었다는 것. 31일 오후 8시까지 같이 있었던 부인도 음성인데 뭔 1,565명 명단을.

박원순 : 아울러 보건복지부에서는 행사 참석자들을 수동 감시하겠다는 의견을 시에 보내오기도 했습니다. 수동 감시 수준의 미온적인 조치로는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시는 참석자 리스트를 입수했습니다. 참석자 명단을 입수해서 바로 질병관리본부에 제출하고 해당 자료에 대한 적극적인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이후 금일 대책회의를 거치면서 서울시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인식에 이르렀습니다. 자체적으로 해당 사실을 개인에게 통보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자택에 머물것을 요청할 것입니다.

 

 

글쓴이 : 1,565명 집에 계시겠네.

 

박원순 : 메르스 위험에 노출됐을 위험이 있는 일반 시민의 건강, 안전을 위해서 35번 환자의 이동동선을 빠른 시간내에 공개할 생각입니다. 자발적인 격리도 충분한 조치가 아닌 바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1565명 전원에 대해서 외부출입 강제금지할 것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글쓴이 : 강제로 외부 못 나가게 하는 것 검토. 무섭네.

 

박원순 : 이 과정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겠습니다.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에 서울시가 직접 나설 것입니다. 서울시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집중할 것입니다. 제가 직접 대책본부장으로 진두지휘하겠습니다.

글쓴이 : 당사자 의사 A는 알아서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했는데 1,565명 곧 메르스 환자될 위험에 놓인 듯 말하는 건 좀 과장 아닌가. 광우병 선동이 생각나네. 열심히 해보길.

 

▶박원순 브리핑 원문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

▶의사 A 인터뷰 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200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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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 삼성서울병원, "서울시가 사실관계 파악하지 않고 왜곡"

 

박원순이 뜬금없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서

아주 정확한 정보 전달없이, 방역 본부장

운운하면서 쇼맨십을 보이는 듯한 행동에

분노가 치솟는데, 삼성 서울병원도

서울시가 사실관계 파악않고 왜곡했다고

지적하고 나왔다.

 

삼성병원 원순이 저격하나.JPG

관련보도 - 뉴스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1453539


[출처] 속보 ) 삼성서울병원, "서울시가 사실관계 파악하지 않고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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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단독 ) A 의사 " 박원순의 서울시 잘못된 보도 사과하라,그렇지 않으면 병원과 대응 "

 

오늘 5일 MBN 이슈파헤치기에서는

박원순이 특정한 의사가 전화 인터뷰를 하였다.

 

보건 복지부가  35번 환자 정보 공유했다고 하고,

 

A의사" 보건부와 병원이 메르스 대처와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대응하는데, 이를 왜곡하여 메르스를

퍼뜨린 집단처럼  매도하고 사람을 억울하게 만든

박원순에 사과를 요구하고 그렇지 않으면  병원과

함께 대응하겠다. " 비판적 목소리를 내었다.

 

 

박원순 퇴출01.JPG박원순 퇴출02.JPG박원순 퇴출03.JPG

5일 MBN 이슈파헤치기 中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Contents.php?progCode=673&menuCode=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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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메르스 전문가 마리온 쿠프먼스 교수 "한국인, 공포에 떨 필요 없어"

 

[중앙일보] 입력 2015.06.04 17:21 / 수정 2015.06.04 18:28

 
 “한국 국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럴 필요가 없다."

세계적인 메르스 전문가 마리온 쿠프먼스 교수(바이러스학ㆍ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의 바이러스과학 부문장)는 4일 본지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가 수장을 맡고 있는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는 메르스 연구에 탁월한 곳으로 알려져있다. 보건복지부가 한국 메르스 환자들의 바이러스 샘플을 보내 분석을 요청했다고 4일 밝힌 곳이기도 하다.

본지가 인터뷰를 요청한 3일은 한국 환자의 샘플이 도착한 때는 아니었다. 이 때문에 쿠프먼스 교수는 한국 상황을 WHO를 통해 파악했다는 것을 전제로 “메르스 바이러스가 변형됐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며 “한국 국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럴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같은 발병 규모는 이례적인 게 맞다”면서도 “더 많은 발병자가 나온 사우디 아라비아의 사례에서 얻은 교훈은 접촉자 추적과 격리 같은 공중 보건 조치가 더 많은 확산을 막는데 충분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러스 변형 가능성에 대해 “이런 경우 바이러스가 변형된 것 아니냐는 우려는 항상 있을 수 있는데, 그 증거는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쿠프먼스 교수는 “물론 바이러스가 변형됐는지를 분명히 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단서를 달았다.

그러나 그는 “메르스 바이러스는 쉽게 전파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동안 메르스 바이러스가 나타났던 여러 다른 나라에서의 연구는 병원과 환자의 집안에서의 한정된 전파만 발견했다”는 것이다.

쿠프먼스 교수는 “국민들이 할 수 있는 건 자주 손을 씻고 일반적인 위생에 신경쓰는 일이다”라며 “한국 정부가 내놓은 지침을 몇 개 봤는데 적절해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모든 정보를 파악하진 못했으나,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적이 없는 사람들이 집에 머물러야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고도 밝혔다. 그는 “이 바이러스는 지역사회에서는 멀리 퍼지지 않는다(The virus is not widespread in the community)”고 재차 강조했다.

백일현 기자 keysme@joongang.co.kr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95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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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과학계 "메르스 치사율 40% 아니다"]...

 

따져보면 치사율 한 자릿수, 자체 전파력도 크지 않아…
과학계 "공포 과장된 측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공포가 전국을 뒤덮고 있지만 과학계에서는 메르스의 공포가 과장된 면이 있다고 본다.

메르스 공포의 근거는 처음 병이 발생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치사율이 40%가 넘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에 따르면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16명의 메르스 환자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 447명(약 44%)이 숨졌다.

 

하지만 지난 3월 20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는 독일 본대학의 바이러스 전문가인 크리스티안 드로스텐 박사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한 메르스의 치사율은 한 자릿수일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드로스텐 박사팀은 2012~2013년 사우디아라비아인 1만여명의 혈액 시료를 분석해 그중 15명에게서 메르스 바이러스 항체를 발견했다. 15명이 메르스를 앓았다는 말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인구 2700만명으로 치면 4만명 이상이 감염됐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 기간 보고된 환자 수는 930명뿐이었다. 나머지 절대 다수는 별 증상 없이 지나간 셈이다. 따라서 전체 감염자 중 사망자를 감안하면 치사율이 지나치게 과장됐다는 것이다.

 

메르스 자체는 원래 전파력이 크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 메르스를 매개하는 낙타는 기도(氣道) 윗 부분이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콧물에 바이러스가 고농도로 포함돼 있어 주변으로 감염되기 쉽다. 하지만 사람은 기관지의 아랫부분인 하부기도(下部氣道)에 주로 감염되는데, 이곳의 바이러스는 몸 밖으로 쉽게 배출되기 어렵다. 의학계에서 메르스가 사람 사이에서는 잘 전파되지 않는다고 여겼던 이유다.

 

물론 사우디아라비아와 한국의 메르스가 다른 형태일 수는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메르스 자문을 맡고 있는 피터 벤 엠바렉 박사는 2일 사이언스 인터뷰에서 한국의 메르스 확산 속도가 빠른 것에 대해 "첫 환자가 이미 다른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메르스에 감염됐거나 한국인이 메르스에 취약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드로스텐 박사는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례를 보면 환자는 병원에 입원한 직후 증상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가장 많은 바이러스를 배출한다"며 "한국에서도 5월 15~17일 사이에 최소한 25명의 가족, 보건 의료 종사자 등이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확진 판정이 늦어지면서 차단 등 예방 조치가 미흡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재 메르스용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다. 하지만 다른 질병에 쓰는 약 중 효과가 있는 것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는 "C형 간염 치료에 쓰는 리바비린과 인터페론 알파 2b가 메르스에 감염된 원숭이 세포 치료에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NIAID는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다른 질병 치료제로 허가받은 약 중 27종이 메르스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한국의 메르스가 특이한 종류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한국인이 감염된 메르스 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해야 한다. 사이언스는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 등에서 한국에 도움을 주겠다고 요청하고 공조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진행된 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공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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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5 13:10

    첫댓글 박원순 시장은 메르스를 이용한 정치적인 퍼포먼스를 중단하고, 지금이라도 퀴어축제 장소 사용을 불허하라.

  • 15.06.05 13:13

    사실확인 여부에 차이가 있겠지만 박원순 시장이 거시적으로 서울시민을 위해 올바른 행동을 했다고 봅니다. 무능한 정부와 무식한 장관, 허술한 질병관리본부 등 대책이 없어 보입니다.
    누구 누구 눈치보고 국민들의 알권리와 안전을 무시한 이들보다 훨씬 낫습니다. 경각심을 갖게하고 서로 조심하고 힘을 합쳐 이겨내야한다는 의식을 심어주지 않습니까. 단, 박원순 시장의
    큐어행사는 전적으로 잘못.

  • 15.06.05 14:12

    속지마세요! 가장 비열한 자가 인생중에 높아지는 이때에 주목을 받아 선량한 서민들을 다스리려는 하나의 쇼입니다!

  • 15.06.05 14:17



    박시장

    한마디 하겠소이다~
    진정 메르스 확산이 염려된다면
    6,9일 부터..시작될
    서울시 광장에서의
    "동성애 퀴어 축체" 허가부터
    취소 하시요~
    시장씩이나 되는 사람한테
    도저히 존대가 안되어..
    막말은 참아가며 한마디 합니다.






  • 15.06.05 16:17

    박시장님. 메르스는 몸만 죽입니다. 그러나 동성애는 몸과 영까지 다 죽입니다. 메르스보다도 동성애를 먼저 본을 보여 막아주세요.

  • 15.06.05 19:50

    이런사람을서울시장으로뽑은거에화가납니다

  • 15.06.05 20:00

    제가 박원순을 싫어하는 이유:
    지금은 뒤축 다 떨어진 구두를
    신고 다니지 않기 때문입니다.

  • 15.06.06 23:02

    대선을노린 쇼로보이는군요~메르스를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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