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인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헌법에 명시된 학문·사상·언론·출판의 자유를 부정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진보의 가면을 쓴(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이라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3세인 김정은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하며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명예로운(?) 비아냔거림까지 당하고, 김여정의 탈북민 단체가 날리는 대북 전단에 대한 비난 한마디에 문재인과 통일부장관 이인영이 ’어마, 뜨거라!‘하며 비굴하게 민주당과 합작으로 소위 ’김여정 하명법(북한 전단 살포 방지법)‘을 국회에서 수적인 우세로 강제로 밀어붙여 통과시킨 추태가 부인할 수 없는 확고부동한 증거일 것이다.
‘김여정 하병법’을 문재인과 민주당이 강제로 국회에서 통과시킨 것은 분명한 북한 김정은 일당의 내정간섭이요 문재인과 민주당의 비겁하고 비굴한 굴복이며 국격의 추락이다. 문재인이 아들뻘인 주적 김정은을 수당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하였지만 돌아온 것은 감사와 고마움의 표현이 아니요 ‘삶은 소대가리의 앙천대소’ ‘저능아’ ‘완벽한 바보’ ‘겁먹은 개’ ‘오지랖 넓은 짓거리’ 등의 휘황찬란한(?) 온갖 독설·막말·욕설·비난·비방 등이다. 이런 한심한 모욕을 당하고도 문재인·민주당·정부·청와대·대깨문·종북좌파들이 못들은 체 하는 것은 이들과 북한의 김정은 일당이 한통속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은 아닐 텐데 아무튼 비정상(非正常)이 정상(正常)에 올라타고 있는 한심한 현실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김정은 일당에게 얼마나 엄청난 죄를 지었고, 어떤 말 못할 약점을 잡혔기에 인격 모독과 명예 훼손과 권위의 추락을 당하면서도 완전히 꿀 먹은 벙어리 짓거리를 하며,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을 외치며 보호하는 대깨문들도 지기편의 국회의원들의 올곧은 말에도 문재 폭탄을 날리는 인간들인데 자신들의 주군을 모욕하고 모독하는 북한의 김정은 일당에게는 역시 문재인처럼 꿀 먹은 벙어리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추악한 이중성을 가진 인간들인가!
북한의 이러한 추태는 완전히 남한(대한민국)에 대한 내정간섭이며 국가 간의 호혜평등의 원칙에도 어긋나는 무례하고 무도한 추태요 개망나니의 짓거리다. 이러한 내정간섭에 대하여 평양의 15만 시민이 모인 자리에서 문재인은 자신을 ‘남쪽 대통령’이라고 공포하여 스스로 대한민국의 대통령임을 포기하는 발안을 했다. 그래서 북한의 김정은 일당이 더더욱 남한의 내정을 간섭하는 지도 모를 일이 아닌가. 북한의 남한에 대한 내정간섭을 반면교사로 받아들여 답습을 한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이하 이준석)의 당내 인사에 대하여 비난을 하고 나섰는데 이러한 추태 역시 국민의힘에 대한 민주당의 엄연한 내정간섭이다!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한기호 사무총장 내정은 부적절하다”며 인선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는데 그 이유를 “한기호 의원은 광주민주화운동(지금도 과반수가 넘는 국민이 ‘5·18광주사태’로 인식하고 있으며 반드시 재조명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에 대해 ‘북한에서 왜 5·18을 대대적으로 기념하겠는가’라며 5·18과 북한의 연계설을 유포한 사람이다. 그 주장은 그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당히 남겼고, 이에 대한 보도도 끊이질 않았다. 그 외에도 그가 남긴 막말과 근거 없는 음모론은 셀 수 없을 정도”라는 것인데 참으로 참담하고 한심한 종북좌파 정당의 밀도 안 되는 내정간섭인게 한기호 의원이 광주 5·18에 대한 개인적인 자유로운 생각과 이준석이 사무총장 임명이 무슨 관계가 있다는 말인가!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이런 추태로 꼬투리를 잡을수록 ‘5·18광주민주화운동’이 아니라 ‘5·18광주사태’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다. 진정한 ‘5·18광주민주화운동’이 정당하다면 누가 뭐라고 해도 합리화를 위해 토를 달거나 태클을 걸어서는 안되는 게 우리에게는 헌법에 각종 언론·학문·출판·사상 등의 자유가 헌법에 보장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5·18광주사태’를 비방하거나 폄훼하면 7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7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5·18조롱법(5·18 비방방지법)’은 ‘5·18광주사태’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이 아니라는 것을 민주당이 스스로 인정을 한 악법인 것이다. ‘5·18광주사태’가 4·19혁명처럼 떳떳하다면 이러한 짓거리가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광주광역시당은 “이준석 대표는 광주의 아픔을 단 3일 만에 잊어버린 것인가. 말과 행동이 다른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힘이 이러고도 합리적 보수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라고 했지만 이준석의 광주에 대한 생각과 한기호가 “북한의 각종 매체에서는 5·18을 영웅적 거사로 칭송하고 매년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한다. 우리가 북한에서 일어난 일을 기념하는 날이 있는가. 왜 북한이 우리의 기념일을 이토록 성대하게 기념하는지 궁금하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차원이 다르며 합리적이고 정당한 의심인 것이다. ‘소금도 먹은 놈이 물을 켠다’고 했는데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의 이준석의 국민의힘 사무총장 인선에 간여를 하는 것은 바로 내정간섭이며 이러한 속담에 꼭 맞는 행위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