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연대 압수수색 중 실랑이가 벌어진 가운데... 특이한것은
국정원 직원이 mbc목걸이를 하고 나타나 실랑이의 한편에서 싸움을 말렸다는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자신의 신분을 타인인듯 표출하여 mbc쪽을 욕하게 하는 행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 카페에도 어떻게 보면 회원으로 가장하여 여러분들의 정치적 성향과
활동 내용들을 감시하고 있는 줄도 모르겠습니다......여기서 부터가 문제가 됩니다... 통신감청
여러 회원분들의 아이디를 확인하고 신분을 조회해 사생활을 파해치고 꼬투리를 잡아
더이상 활동하지 못하게 하는 행위가 안일어 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님들.... 지나친 정부 욕설은 자제해야 하지만...... 이런 행위에 사생활을 침해 받는 것은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적은 북한 정권이며, 침략을 일삼으려는 국가이지
우리 국민이 아닌것을 고려 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지역감정으로 한때 통합을 막았던 정치권들이 이제는 색깔론으로 그리고 경제적상위층과 그 외의
층으로 분화하여 통합을 막고 있습니다. 조선때 있었던 당파의 장점이 한쪽에 쏠리지 않음이라
하지만.. 지나친 계층 혹은 성향 분리로 우리의 경쟁력과 인권 그리고 통합을 가로 막는 행위가 되지
않는지 고민해야 할 필요가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의 자유는 누구나 있습니다. 적절한 표현도
할 권리는 있습니다. 거기다 사적인 생활도 보장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국민의 권리를
찾아주는 정치권과 국가는 어디에 있을까요.... 이러한 갈등이 애국심을 더욱 잃게 하진 않을까
우려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