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김정은 "백지영, 남쪽에서 어느 정도 가수냐"

[전기방석끄기]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2&aid=0003262650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 단독 공연 때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봄이 온다’는 제목이 참 좋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또 가수 백지영의 열창에 ‘남쪽에서 어느 정도 가수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중략)

김 위원장은 공연 당시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가 나오자 얼굴이 환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도 장관은 “(김 위원장이) 아는 노래가 최진희 이선희 조용필의 노래(같았다)”며 “특히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가 나오니까 얼굴이 환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김 위원장이 윤상 음악감독을 불러 ‘편곡을 어떻게 했나’ 물어보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모르는 노래나 가수들이 나올 때는 그 가수가 남쪽에서 어느 정도 인기 있는 가수인지, 신곡인지 물어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 장관은 “특별히 언급한 가수는 백지영이었다. 워낙에 열창을 하니까”라며 “백지영씨 노래가 신곡이냐. 남쪽에서 어느 정도의 가수이냐 물어봤다”고 전했다. 도 장관은 “김 위원장이 노래와 가수에 대해서 관심이 상당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느개비 문닫고 가시나 맹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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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은니는 상여자시다 섹시에 애절함까지 고루 갖추셨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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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ㅏ 먼가 너무 뿌듯해 ... 벅차는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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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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