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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현대사 유대인의 위엄
캐리어 추천 0 조회 731 10.03.11 16:4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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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1 19:52

    첫댓글 대단하군요~!! 비결이 뭘까?

  • 10.03.12 14:10

    역사적으로 유명한 '비유대인'의 명단을 나열하면 더 대단할걸요(.....)

  • 10.03.12 15:28

    오르쿠트/ 뭐 비율적인 이유때문에 유태인이 대단한 것이겠지요. 지구 인구의 극소수임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비해 훨씬 더 큰 영향력을 자랑하니...

  • 저기...서양쪽 사람들이 하도 잡다하게 섞이다보니 유대인들 피가 섞인 사람들이 상당수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은 "유대인"이라고 하는건 좀 부적절하지 않나요? 위의 사람들을 모두 "유대인"이라고 한다면 비슷하게 따져서 한국의 우록김씨는 일본인들, 화산이씨는 베트남인들이라고 부르는거나 다름없는건데 말이죠.

  • 10.03.12 00:38

    중국의 한족처럼 아마 유대문화와 종교를 따르는 사람들을 부르는 말이겠죠.

  • 10.03.12 00:49

    근데 그렇게 되면 크리스트교믿고 독일인이랑 결혼하고도 수용소끌려간 유대인은?

  • 10.03.12 15:28

    유태인 피가 조금 섞였다고 유태인이 되지는 않더군요. 서양사람들은 피가 많이 섞기기 때문에 별일이 아닙니다.

  • 10.03.12 07:38

    거기다가 저기에 포함된 사람들중 상당수는 사실 유태인이 아닙니다 ㅡㅡ;;

    갈릴레오, 쇼팽, 뉴턴, 바그너, 에디슨, 빌 게이츠 (누가 이사람이 유태인이라는 망언을 퍼뜨렸는지...), 록펠러, 루즈벨트 대통령, 아데나우어, 루퍼트 머독과 딕체니... 이사람들은 유태민족과는 관련이 전혀 없는 사람들입니다. 거기다가 바그너가 유태인이라니요. 북유럽의 정서를 잘 표현한 것으로 알려진 바그너의 음악은 무려 나치정권의 18번곡이었으며,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스라엘에서 불법이었습니다. 이사람이 어떻게 유태인이라는 건지...

    원글 쓴 분이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반성좀 하셔야겠군요. 역시 인터넷은 믿기 힘들어...

  • 10.03.12 15:27

    바그너가 유대인이라니........... 바그너는 그리스도가 유대인이 아니라 아리아인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 않았나요? 대표적인 반유태주의 음악가 ㅇㅇ

  • 10.03.12 20:20

    루퍼트 머독은 유대인 맞는데요

  • 10.03.14 12:37

    빌 게이츠는 어머니가 유대인입니다. 아버지는 아일랜드계. 그런데 유대인들은 원래 '모계' 중심으로 유대인을 따지기 때문에 빌 게이츠도 그런 면에서는 유대인이 맞습니다.
    루즈벨트나 아데나우어, 체니는 유대인과 별 상관없구요. 록펠러는 유대인이라는 루머가 미국에서 돈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어떤지 잘 모르겠군요. 다만 미국 동부 재벌 중에 유대계가 많다 보니 통혼 과정에서 록펠러 쪽에도 유대계 피가 섞이긴 했습니다. 모건은 유대계가 맞구요. 듀퐁은 일단은 프랑스계, 멜론은 스코트 쪽입니다.

    갈릴레오는 그냥 이탈리아 인. 쇼팽은 폴란드 사람. 뉴턴은 엥글로. 바그너는 진성 게르만이군요.

  • 10.03.12 16:26

    그런데 사실 미국 주도권은 와스프가 쥐고 있지 않나요. 유대계는 와스프와 협력하는 대가로 부를 누리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은데.. 그 증거로 유대계는 영향력은 잔뜩 행사하지만 실제 권력을 가지는 경우는 드물죠. 리버만이 최초로 부통령 후보가 되긴 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음모론이니 뭐니 해도 실세와 최고 지위는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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