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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당마을 가기 조금 전, 길 왼쪽으로 보이는 말끔히 이발한 쌍둥이 오름
이들이 안돌 밧돌입니다. 한라산 가까운 쪽이 안돌이구요.
2006년부터 오르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네 번 올랐습니다.
2006년과 2008년에는 주로 한겨울에 찾았고, 2009년부터는 11월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맘때 이 오름에는 꽃향유가 온 산을 뒤덮어 온통 보라색으로 보입니다.
쑥부쟁이도 질세라 꽃을 피우고요.
이 오름들을 오르기 전에 송당마을 서쪽에 있는 뒤꾸부니오름도 오를 예정입니다.
비고가 52m라 별로 힘이 들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2011년 11월 17일 10시에 대천동 사거리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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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비날씨로 가지 못했던 안돌밧돌을 17일 계획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정물오름과 당오름은 24일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