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4살이여서 어리지만 동생이 6개월이여서 보내기로 맘먹었네요.
고민도 참 많이 했는데 막상 어린이집 입학하고 3일정도 보내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네요.
지금은 적응기간이여서 12시 30분에 데려오네요.
중간중간 울기도하고 엄마찾고 현관문 바라보고 있기도 한대요.
빨리 적응해서 어린이집 가고싶다고 노래부르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큰애는 어느덧 4학년이 되었네요. 터울이 저도 어찌나 샘이 많은지 4살동생을 넘 괴롭혀요.TT
한창 이쁨 받을 시기에 동생이 생겨서 지금 천덕꾸러기됐네요.
미운네살인지 말썽도 많이 피우고 말을 않들어서 제가 혼만내고 제가 셋쨰 모유수유해서 피곤하니 둘째에게 소홀하게 되네요.
그래서 더더욱 어린이집 빨리 보내기로 했네요.
우리 둘째 시은이 어린이집 잘 적응하라고 응원해주세요.
넘 오랫만에 놀러와서 이벤트 참여하고 가네요.^^
'행복한 아이들의정원(http://cafe.daum.net/childpark) ' 다음카페 '사진/동영상' 게시판의 글입니다.
첫댓글 어려보이는데 가방메고있으니 대견하네요... ^^ 생각보다 잘 해낼거에요..
너무 걱정마시고 유빈이 응원해주세요^^
자주 안놀러오시는분들 오시라고 일부러 이벤트 하는거랍니당.. ㅋㅋㅋ
자주 놀러와주세요^^
와우. 우리애기 옷이랑 똑같은 무스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