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응달 논으로 갔습니다.
피를 뽑기 시작하여 두시간 정도되니 그 논의 피는 어느정도 뽑아진 것 같습니다.
노을은 연수출장으로 나주로 가고 저는 준비물을 챙겨 면사무소로 갔습니다.
준비물이라야 검정쌀 1Kg포장 20개와 유기농스티카가 전부였습니다.
면사무소로 나가니 면직원들은 대부분 가고 일부직원만 남아있었습니다.
귀농팀들은 총무차로 출발했습니다.
귀농팀의 특산품 판매는 저의 유기농 찰흑미, 부회장이 내놓은 유정란, 총무의 부추, 감사의 잡곡 그리고 우산 이장의 와송
면사무소는 옷이며 가방 신발등 다양한 물건, 골동품 등
10시부터 시작된 벼룩시장은 두시 약간 못되어 마쳤습니다.
총무계 면직원과 함께 광주로 갔습니다.
소태역에 도착하니 2시 40분
노을을 만나 행사장인 광주평화방송 5층에 도착하니 행사가 막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개회식이 끝나고 우리신학연구소의소장이 첫발제, 세월호 희생자 유족의 한분 세월호 관련 발제
잠깐 쉬었다가 토론회를하고 미사로 본행사를 마치고
근처 식당에서 식사와 함께 뒤풀이
다음은 염주동에서 2차, 3차
저희는 12시가 다되어 출발했습니다.
노을이 얼마나 졸렸는지 차를 세웠습니다.
장평 다와서 저와 교대를 했는데 저역시도 너무나 졸려 겨우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