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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7 / 2011.7.25 / 201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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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모네, 고갱, 르누아르, 세잔, 밀레, 앵그르를 포함한 19세기 후반의 대표 작가들의 회화, 데생, 사진 등 주옥 같은 오르세 미술관 소장품들이 한국에 옵니다.
19세기의 문화,예술을 집약적으로 담고 있는 작품들이 대거 선보이게 될 이번 전시는 고전주의의 대표작가인 앵그르와 사실주의의 거장 쿠르베, 밀레의 최고의 작품인 <봄> 과 세잔의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을 비롯하여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그 외 드가, 세잔, 르누아르 등 프랑스 회화의 황금기를 만든 화가들의 134점의 작품을 이번 전시를 통해서 만날 수 있습니다. | |
"나를 꿈꾸게 만든 것은 저 별빛들이었을까?"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연관 검색어 1위에 빛나는 바로 그 작품, <별이 빛나는 밤> 한국 최초 공개!
마음의 위안을 찾기 위하여 아를 지방으로 거처를 옮긴 반 고흐… 그곳 밤 하늘에 가득히 빛나는 별들과 그 별빛을 아련히 품고 있는 론 강의 정취는 그에게 있어서 마치 아름다운 꿈과 같았습니다. 반 고흐의 강렬한 붓 터치로 표현된 서정적인 감성, 반 고흐의 모든 작품들 중에서 가장 사랑 받는 작품이라고 해도 모자라지 않을 바로 그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이 여러분의 감성을 두드립니다.
카바넬 <비너스의 탄생>, 세잔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밀레 <봄>, 르누아르 <소년과 고양이>…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최고의 컬렉션!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최대 규모로 열리는 오르세미술관展인 만큼, 기존의 전시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73점의 회화와 24점의 데생, 그리고 37점의 최초의 사진 작품 등 그 가치와 규모 면에서 가장 훌륭한 전시가 될 것입니다.
격변하는 세상의 '현실' 속에서 화가들이 찾고자 했던 '이상',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적인 주제 <화가들의 꿈>
19세기, 산업혁명과 함께 급격하게 변화하기 시작한 세상의 모습,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들은 화가들에게 많은 영감과 더불어 적잖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화가들이 기존에 미처 겪어보지 못했던 '신선한 충격'이기도 했으나, 또한 적나라한 현실의 갈등을 체험하게 하는 '뼈저린 아픔'이기도 했습니다. 눈 앞의 '현실'과 머릿속의 '이상' 속에서 갈등하던 화가들은 화폭에 자신들의 '꿈'을 담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오르세미술관의 대표적 소장품들의 최대 규모 한국 나들이, 전세계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서양미술사의 시대와 만나다!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은 서양미술의 황금기를 만들어낸 인상주의 화가들의 최고의 작품들을 비롯하여, 전통적인 아카데미즘에서부터 상징주의에 이르는 134점의 회화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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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악 제가 좋아하는 별빛모음이네여 꼭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