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민들레영토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었고,
6명 참석자 중 11월에 여행 가는 분부터 12월, 1월에 가는 분 다양하게 계셨습니다.
3시간 동안 한 명씩 상담하기도 하고, 서로 수다 떨기도 하고 이래저래 시간은 흘렀고,
민들레영토 7인실이라고 했는데, 공간이 협소하고 칠판과 모니터도 없어서 토즈에 가는 것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 좀 했습니다.
끝나고 여자 3분 먼저 가시고, 대학로 비어오크 가서 치킨과 마셔도 안 취하는 맥주를 마셨는데,
3시간 넘게 마셔도 안 취해서 신기했습니다.
다들 멀리서 오셨는데 밤에 비가 내려서 잘 돌아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저도 가고싶었는데... 갑자기 집안일때문에... 다음엔 꼭 참석 하고싶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BMW 얘기밖에 기억이 안 나요...
ㅋㅋㅋ꺅ㅋㅋ저도즐거운시간이었어요! ㅜㅜ♥
좋은 정보 감사했어용..저도 저녁 같이 하고 싶었는데 살짝 아쉬웠다는...^^;
스위스님의 꼼꼼한 개인상담이 알차게 진행된것 같군요~~^^* 여자분들도 담엔 같이 치킨먹게 해주세요 ㅋㅋㅋ
좋은정보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