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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향기
 
 
 
카페 게시글
‥‥‥자유쉼터 산소가는길에 ....
불타는 대패밥 추천 0 조회 129 08.09.15 19:0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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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5 20:34

    첫댓글 자연과 함께 생활하시는 불밥님 넘 부럽습니다..얼마전까지 주말 농장하다가 한주에 기름값이 거의 2만원 가량들어 그만뒀지요...제 꿈이 시골에서 텃밭 가꾸고 야생화 감상하고 야생과일 따먹고 생을 즐기는 것..요즘 하나 더 늘어난 것..뒷동산 올라가 오카불며 잔디에 누워 하늘 보고 노는 것..이런 꿈꾸고 삽니다.또준이랑 몽이가 넘 귀엽게 웃고있네요..ㅎㅎ

  • 08.09.16 08:31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 08.09.15 21:25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산소 갔다 오면서 가을을 잔뜩 담아오셨군요.^^ 소쿠리에도 마루에도 나뭇가지에도 어느새 가을이 찾아왔네요 사진들을 보니 그 풍경이 넘넘 정겹습니다. 아 그리고, 말씀하신 10번 째 사진의 식물은 공해에 강한 `자리공` 이라는 지표식물로서 열매는 염색 재료로도 사용되는데 독성이 있답니다. 먹지마삼.^^

  • 08.09.16 08:29

    자리공이라고 하는거네요. 예전에 친정동네에선 그 식물의 뿌리를 캐어다가 식혜를 만들어 드셨답니다. 관절염에 좋은거라고 하시던데요.

  • 08.09.16 08:32

    추석 잘 보내셨나요?

  • 08.09.16 21:31

    장녹수 아닌가요??

  • 작성자 08.09.16 21:53

    숲속의 바람님 감사합니다.... 자리공중에서도 미국 자리공이네요.... 어린시절 먹었던 기억보다는 입술에 루즈마냥 물들였던 기억이 납니더..... 짖궂은 장난으로 저거 던져서 친구들 옷에 물들였던 기억도 나구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더~

  • 08.09.16 02:50

    거의 첨보고 듣는, 모르는것 천지네요~ 어쩜 마냥 신기할뿐입니다. 평화롭고 푸근한 상상이 절로 떠오르는 사진 잘봤어요^^

  • 08.09.16 08:35

    명절 휴가를 받으셔서 즐거우셨겠어요? 음,,,, 저는요 전날은 큰집에서 하루를~~ 명절날은 집에서 하루를~~ 어제는 남편친구 가족과 인천 대공원에서 우후 시간을 보내고 저녁엔 쟁반만큼한 보름달을 봤답니다.....

  • 08.09.16 08:30

    열두번째 사진은 율무가 아닌가요?

  • 작성자 08.09.16 20:30

    딩동댕~~~ 역쒸 장모님이셔요~

  • 08.09.16 10:28

    네~ 네이버 치니까 율무가 맞네여~ 자리공도 으름도 오늘 알았슴다. 오늘은 수확이 참~ 많습니당. ^^*

  • 08.09.16 10:47

    불밥이형....코난 같아요!!ㅋㅋ 근데 장가는 언제 가요??^.^

  • 작성자 08.09.16 20:31

    시꾸랏~~~ 장가 그까이꺼 뭐라꼬~ 향기방에 장모님 있는데 자꾸 그러지 마~~~ㅋㅋㅋ

  • 08.09.16 11:27

    추석쇠면 갈라나??? 곡 가셔야할텐데....

  • 작성자 08.09.16 21:27

    자꾸 가라소리좀 하지 마세요~ 쫌 오라고들 했음 좋겠는데.....

  • 08.09.16 14:54

    카메라 나랑 바꺼~~~~~~~~ㅋㅋㅋ

  • 작성자 08.09.16 21:28

    혹 렌즈가 탐나는건 아니구요? 성님~ 저보다는 '산에서'님한테 .... 백통 200 줌 엄마백통 아빠 백통 두개나 있던데.....

  • 08.09.16 15:01

    저도 이번에 다래라는 걸 생전처음 봤답니다.. 정말 키위랑 맛이 똑같더군요..^^ 이번 성묘길에 수확물이 많은걸요??? ^^

  • 작성자 08.09.16 20:33

    키위보다 맛이 더 좋은데...... 말랑 말랑해지면 한입에 쏘옥~~.... 단단한거 드시면 목이 간지러워 지는거는 아시죠?

  • 08.09.16 18:19

    앗~! 으름~^^ 몇해전에 시골사는 친정언니네 일손도 도울겸 고추따러 갔다가 길가에서 보았더랬지요. 언니는 맛있는거라며 먹어보라는데.. 나는 영... 밍밍..한것이 요상해서.. 언니야.. 못묵껬따....ㅋㅋ 했답니다~^^

  • 작성자 08.09.16 20:34

    으름이 잘 익으면 맛이 꽤 좋아요. 씨앗채로 삼키면 관절염에 좋다고 하던데.... 오늘 친하게 지내는 한의원 원장님댁에 놀러갔다가 물어 봤어요.

  • 08.09.16 18:35

    저~~~벌 !? 도우미 빈포대를 밑에서부터 살살 위로 폭 싸서 팍 흔들면 포대안으로 쏟아지걸랑요!!그러면 ...벌 한통 맹글어 징거구....

  • 작성자 08.09.16 20:34

    벌한통 맹글어 지는만큼 눈탱이 밤탱이~ ㅋㅋㅋ 으흐흐흐흐.....

  • 08.09.16 23:31

    히야~!! 시진보니 외갓집(홍천)생각 나네요... 율무로 염주 만들어 목에 걸고... 야생키위 엄청 따먹었는데...

  • 08.09.17 08:42

    내년엔 강아지 두 마리가 아니라 옆에 여우같은 여인네 동행하시기 바랍니다......ㅋㅋㅋㅋㅋ

  • 작성자 08.09.18 02:47

    강아지 두마리 대신 여우같은 여인네 두명이란 말은 아니죠? ㅋㅋㅋ

  • 08.09.17 11:46

    아~~!!! 으름~~!!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 친구들이랑 산에 놀라가면 봄엔 칡뿌리,산딸기 먹고 여름엔 뱀 잡아서 뱀집에 팔아서 과자 바꿔먹고 가을엔 으름 따먹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쯤 된 추억이네요 ㅎㅎ;;

  • 작성자 08.09.18 02:48

    방울방울님도 저 만큼 시골에 사셨나 보군요~ 아~ 맞다.... 여유 생기는 날 가재 잡으러 가기로 했는데, 그때 사진 또 올릴께요~

  • 08.09.19 12:17

    방울방울님 몇년생이시길래 그런걸 다 해보셨데요. 전 어리신줄 알았는데...저 어릴적에두 오빠들 따라 칡뿌리, 산딸기, 보리수 엄청 따 먹으러 다녔는데....뱀은 무셔워서 피해 다녔구만 어떻게 잡아서 팔 생각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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