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잘 보고 있나요?
아는 문제만 나왔길 빌어요~ ^^
예전 대학 다닐때 생각나요....
어떤 문제가 나오던간에 난 내가 공부했던것만 쭈루룩 쓰고 나왔거든요.
점수? 흐흐흐.......
정신 나간 눈이 3월말에도 내려서....창밖을 쳐다보며 이걸 즐겨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한참 생각했어요.
새로 개편하는 SBS 라디오 징글 작업을 마치고....
이런저런 잡다한 일을 하느라 오늘도 밤을 새우고 있어요.
스터디 준비도 해야하는데.....
살아가면서 많은 수없이 많은 선택의 순간들에 부딪히게 되요. 자의건 타의건 간에.....
언제나 판단은 자신이 내리고 움직이는것도 자신이기때문에 그때마다 최선의 선택을 해야해요. 때론 오판에 의한 시행착오도 겪지만...그건 작은 일일뿐이에요.
자신의 마음이 가장 중요한거에요.
100년을 넘겨 살기가 힘든데....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주변의 시선들을 신경쓰며 살아가다가는 후딱 지나가버려여...
파랑이님은 세상에 하나고, 가장 소중한 존재니까요.....
스스로가 스스로를 가장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은 시험 잘보고요~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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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비가오네요...
하이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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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28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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