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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인케이씨-자유배낭여행동호회
 
 
 
카페 게시글
여행후기/에피소드 12인이 함께 한 실크로드 여행 - 문명의 흐름과 대지의 기억을 찾아서
사막별(심재란) 추천 0 조회 493 14.08.14 23:4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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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15 10:02

    첫댓글 역시 대~~~장!
    해박한 지식, 섬세한 기억들, 뭐든 긍정으로 화하게 하는 선함, 함께 하는 이들에 대한 배려, 여행에 대한 확고한 방향성(때로는 다른 일행들을 당혹하게도 했으리라)과 성취... 거기다가 부지런함까지 포함하는 기행문 덕분에 17박 18일이 정리됩니다. 수고많으셨고 덕분에 무임승차해서 행복하고, 그 행복감이 문장들로 되살아납니다.

  • 14.08.15 10:44

    완전히 심빤짝 일기 잖아.
    사진도 한장없이.....
    손현익빼고 11명만 정독하겠네요.누가 요새 이런 긴 리포트를 읽겠어요.쯔쯔...순애샘 칭친, 찬사도 너무 길고...선생 습이 쉽게 버려 지겠나..
    너무 심했나..ㅎㅎㅎ 저는 그래도 끝까지 열독했어요.요거로 마음 프시고 앞으로도 수고 해 주셔요.

  • 작성자 14.08.17 13:44

    촌장님! 촌장님! 우리 촌장님!
    체력뿐 아니라 여행에 대한 열정도 젊은이 보다 더 대단하신 분!
    함께 즐겨주시고 감동해 주시니 그 기쁨이 배가 되었지요.
    윈난 때도 그랬는데 이번 여행에서도 우리 입을 즐겁게 해 주기 위해 주머니를 여셨죠.
    다음 여행지에서도 또 함께 할 수 있다면 영광일거예요

  • 14.08.15 11:03

    그 짝지! 심선생님의 추억 반이 저의 것으로 다가옵니다. 긴 여정 한 사람이 인솔해서 다니기에는 벅찬 인원이지만 어느 누구하나 불만없이(?) 너무나 씩씩하게 움직이는 모습 감동이었습니다. 체력적으로나 경험적으로
    부족한 제가 팀의 골치거리가 될까봐 얼마나 초조했는지 모릅니다. 다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건강하고 주어진 일상을 소화하실 모습들을 떠올리니 살며시 미소가 지어집니다.
    좋은 경험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4.08.17 13:46

    아! 사모님이셨군요.
    우리팀 모두 사모님께 반했다고, 꼭 전해달라고 촌장님께 문자 드렸는데 전해주시던가요?
    부산 정모 때 꼭 뵈요.^^

  • 14.08.15 12:42

    내공이 느껴지는 재란샘의 후기 감사요~~
    쫙~~ 정리가 되네요
    읽다보니 여행하며 놓친 부분들이 보여 살짝 부끄러워 집니다.
    다음여행은 준비를 더 많이하여 떠날께요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들이 보여
    더불어 행복한 여행 이었어요~~^^

  • 14.08.17 19:14

    사막별이 비추는 그 빛의 끝은 어디인가요 .
    전화 올리겠습니다.

  • 14.09.03 14:31

    오늘(9/3)에야 글쓰기 권한 확보~ 미련함인지~ 무관심이었던지~ㅋㅋ 요즘 부산엔 전어회가 한창~ 감미리(김동권)(^0^)

  • 14.08.17 16:15

    감동적인 후기 잘 읽었습니다...후기를 읽고 있노라면, 다시금 그 때의 여행 추억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 14.08.23 10:58

    재란 샘의 후기... 가슴 벅찬 감동입니다. 우리 모두 얼마나 이 여행을 사랑하고 행복해하였는지... 이 모든 것을 아우르게 한 재란 샘~ 고맙고 감사해요~ 18일동안 우리의 청일점이었던 윤용샘과 총무 주영샘, 꼬마 현익이를 비롯한 함께 한 샘들께 고마움~ 글구 촌장님과 사모님의 좋은 말씀들 감사 드려요... 힘든 상횡에서도 내색하지 않고 잘 이겨내신 두분의 내공에 많은 감동 받았습니다. 무거운 짐 들어 주신 함샘, 라오샘을 비롯한...함께 여행한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글구 KC님!!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함께 하며 적재적소에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셨네요. 고마워요~ 감사할 일이 많음에 행복합니다!!

  • 5년 전에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다음에 다시 케이씨따라 가고 싶은 곳이네요...

  • 14.09.03 14:34

    사막별의 후기는 읽어보기 보다는 녹음하여 듣는 것이 효과적일 듯~ 눈감고 듣다보면 그 장면 속으로 빠져들겠지~ 감사~(^0^)

  • 14.09.05 09:59

    심선생님외 부산팀선생님, 정선생님은 운남여행에서, 양선생님은 내몽고여행에서 같이한 인연이 있었는데 이렇케 여행기에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심선생님 여행기 정독하는 내내 설레고 행복했답니다. 마음이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고 다음에 또 인연이 되어 여행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14.09.05 12:35

    최선생님!
    정말 반가워요. 그 동안 잘 계셨지요? 작년 윈난팀들 모두 정말 그립군요.
    모두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분들이었지요.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의 글에 오늘 하루 무지 행복합니다.
    내년 여름 동티벳 갈 예정인데 꼭 뵈었으면 좋겠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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