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닝, 안티에이징, 수분 등등 모든 카테고리의 화장품을 다 써도 여전히 칙칙하고 고르지 못한 피부결로 고민하고 있다면? 이제는 스킨 케어의 마침표를 제대로 찍어야 할 때다. 디올은 ‘드림스킨’을 출시하며 여자들의 이런 고민에 대해 대답을 내놓았다. 지난 3일 열린 디올의‘드림 스킨’론칭 현장에서는 안티에이징 기능을 갖춘 피니셔인‘디올 드림 스킨’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안티에이징 메이크업 제품인 캡춰 토탈 트리플 코렉팅 세럼 파운데이션과 컴팩트도 만날 수 있었다. 스킨 케어는 물론 메이크업까지 전반에 걸쳐 ‘드림 스킨’ 실현시킬 수 있는 제품들인 셈. 말만 들어도 설레는 ‘드림 스킨’이 정말로 꿈의 피부를 실현할 수 있을지 확인해 보자.
첫인상을 좌우하는 열쇠, 소셜 트라이 앵글양 쪽 눈과 입술. 사람을 처음 볼 때 시선이 가는 곳이다. 디올에서는 이 부위를 연결하여 소셜 트라이앵글이라고 명명했다. 소셜 트라이 앵글에 시선이 집중될수록 사람은 그 이미지를 아름답다라고 기억하게 되는 데, 피부에 잡티가 생기면 소셜 트라이 앵글에 집중되는 시선이 흐트러져 버리는 것. 시선을 소셜 트라이 앵글 안에 가둘 수 있도록 피부결과 피부톤이 잘 정리되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피니셔 시대를 확장하는디올 드림 스킨 새로 론칭하는 디올 드림 스킨은 이런 첫인상을 바꾸는 데 효과적인 제품.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쓰는 제품으로 피부톤을 즉각적으로 환하게 만들고 피부결을 정돈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실제로 주름 개선 기능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드림 스킨은 피부톤과 피부결을 균일하게 매만져주는 스킨 피니셔이자 안티에이징 에센스의 역할까지 하는 셈.
드림 스킨, 정말 꿈의 피부가 될까? 피니셔라는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긴지 채 1년이 되지 않았는데 여러 가지 비슷한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디올 드림 스킨은 피니셔라는 카테고리를 확실하게 자리 잡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직접 써보니 더 확신이 들었는데 펄이 하나도 들어 있지 않은데도 피부가 즉각적으로 환하게 보이고 결이 촘촘히 채워지는 터라 스킨 케어만 해도 피부가 달라져 보인다. 스킨 케어 단계만 늘어날 뿐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눈에 띄게 피부가 달라지는 터라 앞으로의 지속적인 효과도 기대 중이다. 이 제품은 1월 1일부터 만날 수 있으니 조금만 참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