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 모양 에어쿠션 퍼프 등장 ‘눈길’

[라온제나]

아이오페 에어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퍼프’ 한정 출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과 함께 월드컵 마케팅이 화장품 업계에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쿠션 화장품에 축구공 모양의 퍼프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쿠션 화장품의 원조인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선전을 기원하며 에어쿠션과 맨 에어쿠션이 함께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퍼프’를 한정 출시한 것.

이 제품은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 기원을 담아 축구공 모양은 물론 대한민국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3종 구성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여성용 ‘에어쿠션 XP’를 2개 구매 시,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한 총 3매의 퍼프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남성용 ‘맨 에어쿠션’을 구매하면 3종의 퍼프 중 1종을 함께 증정한다.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송진아 팀장은 “여성용 ‘에어쿠션XP’는 6초에 한 개씩 팔릴 만큼 메이크업 시장의 베스트셀러이며 ‘맨 에어쿠션’ 또한 남성 그루밍 열풍을 이끌어가면서 국가대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며, “월드컵 개막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리미티드 에디션 퍼프와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오페의 에어쿠션 퍼프는 탁월한 쿨링 기능으로 내용물을 더욱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시켜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에어쿠션 외에도 다른 베이스 메이크업 사용 시 내용물이 뭉침없이 고르게 발릴 수 있도록 해주어 많은 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