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옛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지난 4일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신설에 따른 조속한 제도정착을 위해 관람대 주변에서 실종아동 조기발견 모의훈련을 시행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이번 훈련은 경마공원 관람대에서 남자아이가 보호자에게 이탈된 상황으로 약 1시간 동안 실시됐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최근 정부는 법률로 마트·백화점, 유원지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실종아동 등(아동(18세 미만),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환자)이 실종됐을 때 다중이용시설의 자체지침을 통해 직원들이 자체 수색을 하고 미발견 시 경찰 신고를 의무화 하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의 대응능력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행됐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size: 12pt;">자료출처 : 부산일보</span><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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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마사회 전국지점마다 코드아담 모의 훈련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사고발생시 메뉴얼대로 모든 직원이 협조하여 실종자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전 경험은 실지로 사건이 발생시엔 큰 도움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