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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2011,
제 2차 수련회를 가면서 최후의 승리자매가 옆에 탔는데 환상을 잘 보는 자매이다.
길이 막히어 기도하니 바로 예수님이 저 앞에서 길을 열어주시니 곧 뚫릴 것이라 한다.
내 차에 Navigation 은 없지만 더 영적인 환상 Navigation을 보면서 신나게 달렸다.
얼마 전 내게 성령님을 통해 믿음이 들어오며 요새는 자동차 Gas 가격도 내려가라고
예수님의 권세로 선포하니 두 번이나 내려갔다. 길이 막히면 예수 이름으로
길을 뚫고 선포하며 달렸다.
수련회 첫날 주신 말씀은 “성령이 임하면 남이 나를 끌고 간다, 20년간 몸에 임한
성령이 왜 끌고 오셨는지 몰랐지만 이제는 안다” 고 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요 21:18
내게 주님이 10년 전 회사를 시작하며 이 말씀을 주셨는데 돌아보니
결국 호다에 들어와 성령을 받았고 성령께서 끌고 가시는 삶이 된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최초의 약속은 “선악과를 먹으면 정령 죽으리라” 이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라 하셨으니 사람과의 전쟁이다.
뱀은 일생 흙을 먹으리라 하셨으니 뱀이 발꿈치 물면 아파서 새벽 기도한다.
그러나 언약은 뱀의 머리를 밟는다 하셨으니 확실히 밟아 버리라.
밟을 때는 사자같이 밟고 하나님 앞에서는 어린양같이 살라.
모세를 통해 십계명 언약을 주셨지만 신약을 주시며 새 언약을 주신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렘 31:31-33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태 28:19
제자들은 성령이 임한 것을 안다.
민 11장에 보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성령받기를 원하신다.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위하여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 신을
그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민 11:29
하나님과의 intimacy 가 중요하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서 먹고 마시며 대면하니
하나님의 성품을 모세한테 다 보이셨다. 모세가 말을 못한다하니 아론을 보내
주셨지만 사실 하나님은 모세만 사랑하신 것이고 그를 쓰고 싶으셨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아론이 이스라엘 백성을 끌고 나왔지만 그는
스핑크스를 만들고 벽돌을 만들던 사람이다.
이 말씀이 내게는 사역에 마음을 두지말고 하나님과의 친밀감,
사랑이 제일이라는 뜻으로 들렸다.
하나님은 70인 장로에게 예언도 주시고 고기도 주셨지만 아직도
모세하나를 사랑하신 것이니 하나님과 나 뿐이다.
예수 부활 후 “성령을 받아라” 하신 것은 내주하는 성령이고 그 성령받아
박해가 시작되는 때에 목숨을 내어놓고 10일간 기도했다. 그 후 오순절에
외주하는 성령이 오시니 방언하고 예언을 했다. 가지에 붙어있으면 열매를 맺는다.
환상 보는 것은 영의 눈으로 보려고 노력하라.
광야에서 반석에 물을 내는 사건이 두 번 나온다. 38년 후 반석을 명하여
물을 내라하셨는데 모세는 분노의 영이 있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 K 장로는 “하나님이 마지막으로 늙은 종을 높이고
싶어서 명하기만 해도 물이 나오게 했는데. . .” 라고 했다.
하나님은 모세가 반석을 쳐서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간다고 하셨으나 핑계를
대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심령으로 보면 사실은 하나님이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싶어서 오라고 하신 것이다.
여기서도 성경을 사랑의 intimacy 로 푸는 기관사님의 주님과의
사랑의 깊이를 볼 수 있었다.
5/29/2011,
아침에 기관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나 자신 요셉의 가족과 같이 잘못된
신앙으로 세상에 속해 애굽 땅에서 종살이 하였다는 것을 알았다.
하나님은 내가 애굽에서 뜨거워 부르짖을 때까지 기다리신 것이다.
예수를 믿고 32년 만에 처음으로 부르짖고 기도하니 주님이 나를 호다로 인도하셨다.
지난 2년 반 많은 축사를 해 주시며 내 얼굴에 두껍게 뒤집어 썼던 가면을
벗기시고 하나님을 대면하여 보는 은혜를 계속 주고 계시다.
예배 후 이사벨라 호수를 갔는데 도봉산 계곡같이 바위가 많고 시원한 물이
흐르는 산을 향하여 올라갔다. 가장 상류로 올라가니 크고 넓은 호수가
나왔는데 그곳은 물이 잔잔하고 평화로운 것이 하나님의 보좌와 같다.
그곳에는 물고기도 많다고 한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물이 성령의 강물이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 22:1-2
사진도 찍고 돌아오는 길에 마지막으로 간 계곡의 물은 물살이 급하고 강의 폭도
넓다. 아! 강한 성령을 받으면 악한 영이 다 쓸려 내려간다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물의 양도 많고 물살이 급하니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이 쓸려내려 갈 것이다.
2주전에 주님께서 내게 예수님과 3가지 면에서 하나가 되어야한다고 하셨다.
첫째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믿음이고, 두 번째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의 사랑이다.
세 번째는 강한 성령을 받아 악한 영이 다 축사가 되는 성령의 능력이다.
이 세 가지를 위하여 계속 기도를 하였더니 우선 성령으로 말미암은 믿음을 주셨다.
오늘 본 강물을 생각하며 강한 성령을 주시라고 기도할 것이다.
물은 계곡의 낮은 곳으로 모여 흐르듯이 겸손하고 낮은 사람의 심령에 성령의 강물이
채워지는 것이리라. 불은 타면서 위로 올라가지만 물은 조금이라도 낮은 곳으로 흐른다.
그래서 성전 문지방( 가장 낮은 곳 )에서 물이 나온다 하였나보다.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내리더라” 겔 47:1
5/30/2011,
아침을 먹고 9대의 차가 Joshua tree 공원을 향해 달려갔다.
Roller coaster 같은 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도착한 그곳은 사막기후에
그늘이 하나도 없는 황량한 땅이었다. Gate를 통과해 들어가며 눈앞에 나타난 것은
줄지어있는 볼품없는 Joshua tree 뿐인데 갑자기 그 나무들이 하나님이 숨겨서
키워놓으신 하나님의 군대, 여호수아의 군대로 보였다.
아! 호다의 군사, 영적전쟁을 위해 척박한 땅에서 하나님이 숨기고 키우셨구나! 감동 !!!
그 나무들은 잔가지가 없고 굵은 몇 개의 가지가 하늘을 향해 있는데 모두
성령의 검( 말씀의 검) 을 빼어 들고 하늘을 향해 함성을 지르고 있다.
또한 아주 단순하고 소박한 어린아이로 보인다. 이 사막 같은 박토에서 살려하니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얼마나 부르짖었을까!!
철장권세를 가진 강한 그리스도의 군사로 준비된 것이다.
그러나 겉 모습은 얼마나 초라한지! 문득 사도 바울이 한 말이 생각난다.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고전 1:25-26
그리고 나무들이 간격을 두고 있으니 성령의 사람은 목마르게 하시고 외롭게
하시어 결국 예수님을 찾고 부르짖고 기도하여 그 안에 삼위의 하나님으로 채우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신랑 예수, 첫 사랑 하나님, 성령 하나님을 드러내는 사람으로
만드시니 모든 것이 주님의 사랑이다. 작은 돌도 많고 큰 바위를 절묘하게
올려놓은듯 다양한 모습인데 산돌이신 예수, 반석되신 그리스도로 충만한 땅이다.
그들은 산돌로 골리앗의 이마를 칠 것이고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하는 자들이다.
점심을 먹어야하는데 그곳에 그늘진 안식처가 없어 돌다가 그냥 내려오면서
모세의 심정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30 여명인데도 쉴 곳을 못 찾았는데 모세는
200만을 데리고 나왔다. "물 달라, 고기 달라" 아우성 치는 백성을 끌고
광야에서 41번을( 민 33장 ) 진을 치고 옮겨 다녔으니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그러나 그 여정 자체가 메시야 오는 길을 닦은 것이다.
결국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이 42대 만에 인간의 몸을 입고 성령으로
잉태하사 예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것이다. 42번째 가나안 땅 길갈에
진을 쳤다. 나도 이제 확실히 가나안 땅에 들어온 것이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날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고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 여호수아 5:9-11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러라” 마 1:16-17
결국 바나나와 탠저린으로 모두 점심을 때우고 계속 차를 달려 난장이 마을로
오는데 시간이 촉박하다. 나는 초행길이라 길을 잘 모르니 기관사님 차를 놓칠새라
바짝 따라붙어 운전을 했다. 내 뒤에는 teddy 형제와 foreverthanks 자매가
호위해 주었으니 나는 오늘 정말 하늘의 공주님이다.
성령님을 따라가는 것이 이와 같으리라. 중간에 차가 끼어들면 성령님이
안 보이지만 잠시 기다리면 다시 앞차를 따라갈 수 있다.
기관사님이 오랜 시간 피곤하셨는지 중간에 차를 세우시더니 권사님이
운전을 하시며 교대하시었다.
그때 갑자기 주의 성령께서 “보아라! 너의 인생도 하나님이 한분이시지만
삼위의 하나님이 교대로 너를 인도하지 않느냐? 때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너를 인도하고 때로는 신랑 예수의 믿음과 계시로 이끌어주고, 네가 힘들 때는
성령의 능력으로 축사하며 환경을 뚫고 나가니 그래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다
하지 않았느냐?” 하신다.
아! 그래서 천국열쇠를 주신다 하셨어요! 빌라델피아 교회는 내게 주신
예언적 말씀이다. 네가 하나님께 빌었더니 이런 은혜가 왔다는 것이라.
운전하며 우리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의 뒷 차는 내 차를 보면서 오니
나 한 사람이 제대로 가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잘못 인도하는 것이다.
때로는 4차선을 갑자기 바꾸며 Free way를 바꿔타는 약간 위험 한 곳도
있었지만 뒤에서 foreverthanks 가 잘했다고 박수를 치는 것도 보인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1-2
그리고 다시 좁은 2차선 60번을 타고 내려오는데 주의 성령께서 마음에
감동을 주시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3가지 면이 다 갖추어져야 하는데
그중 한 가지라도 빠지면 얼마나 삭막한지 말씀하시는데 너무나 감격하였다.
다 주님의 사랑이다. 타락한 우리를 다시 살리사 두루 도는 화염검인 성령의 불 칼로
수술해 주신다. 그리되니 첫 사랑을 회복, 두려움을 몰아내시고 에덴의 기쁨을주신다.
그래서 들어가고 나가며 생명과를 먹게 해 주신 그 사랑 너무나 감사합니다 !!
그리고 어제 (5/31/11) 저녁기도 중에 주의 성령께서 여호수아 형제님에게
임한 성령은 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세 속성을 다 갖추고 있다는 것을
다시 말씀해 주셨다. 이것을 여러 번 말씀하신 이유가 있다.
과거에 내가 만난 성령의 사람들이 끝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그러니 능력은 있으나 사랑이 결핍, 정결한 신부로 재림 예수를 만나도록
준비해 주지 못했고 하나님의 자비와 인자가 부족하다.
예수님을 제대로 계시하지 못하고 회개를 강조하지 않으니 물질 우상에
빠지게 된다. 축사를 알지 못하니 미혹되고 교만하여 양신이 역사하는
사람도 있으니 영광의 주가 되지 못한 것이다.
너무도 감사한 것이 이런 나를 아시고 2주 전에 내게 예수님과 3가지 면에서
하나가 되어야한다고 꿈을 통해 계시하신 것이다. 그래서 기도를 했더니
여러 번 그 중요성에 대해 성령께서 말씀해 주셨다.
또한 호다 자매가 삼위일체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해 주었다.
“봇짐의 세 영이 드디어 하나가되어 자매님 영 깊은 곳에 지성소로
자리 잡으셨네요 봇짐도 받으셔서 풀어놓고 이 안에 모가 들었나요?
성령님 이건 또 모죠? 하시며 이젠 그 시에 주시는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으로 풍성 하시겠어요” 아멘!!
어린아이가 되게 해달라고 2년 기도 했더니
그것이 무엇인지 성령께서 지혜를 주었다.
아이 된 자, 아가 앞에서는 대통령이든 왕이든
다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만나야 하니..
아이 된 자 가 된 자매님을
하나님께서 모라고 말하니? 하면서 엎드려서
귀 기울이시고 들으실꺼예요..
하나님이 아이에게는 뭔가 요구 하시는 게 아니라
그냥 주고자 하시고 보살피고 돌보고자
하시는 마음밖에 없다고..
아무리 큰 인물이 와도 아가 앞에서는 몸을 낮추고 엎드려서
그저 사랑한다고 예쁘다고..그리고 모 불편한 거 없냐고
보살핌을 받는 것이지요.
근데 오늘아침 자매님도 아이 된 자의 영성이
곁들려졌대요. 좋은거예요..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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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나님과의 친밀감, 사랑이 제일이다. 예수님의 사랑만 사랑만 구합니다.
가지로 붙어서 예수님의 열매가 주렁주렁 영광 돌려 드리길 구합니다.
자매님처럼 저도 강한 성령으로 악한것들이 내게서 떠나가길 구합니다.
내 얼굴에 뒤집어 쓴 가면들을 벗기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그 사랑만 구합니다.
그 가면 자매님처럼 벗기시어 당신 대면하여 보는 은혜를 구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귀한 간증에 감사드리며 축복드립니다.
호다 수련회 스케치가 따로없네요~
거기에 깨달음과 말씀이 더해지니 저에게도 갈망이 생기고 깨달음이 전해져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자매님의 진실한 마음이 한 단어 한 단어에서 다 나오네요... 감사해요.
저 역시도 우리 주님의 얼굴을 보면서, 사랑을 나누고 싶네요.
자매님, 사랑해요. 많이~~~요....
여호수아나무를 보면서 묵상하신 내용이 제 마음에 그대로 아멘으로 들어옵니다
수련회 스케치도 서로 빠진 부분이 잘 조합되어 감사해요
그동안 우리집 마당에는 이름 모를 나무15그루 정도가 있는데 자르면 불법이라고 해서 그냥 놔두고 있는데 봄이되면 열매를 맺는데 열매 안에는 검은 씨가 호박씨
같이 생겼는데 까마귀와 이름을 알 수 없는 새들이 와서 그 씨를 먹는데 저는 여지껏 그 나무의 이름을 몰랐는데 여호수아 공원에 가서야 그 나무가 우리집 마당에 군데
군데 있는 여호수아 나무였던 것이다. 그래서 주님이 여호수아 나무에 둘러싸인 우리가정을 여호수아 군대에 붙이셨네요. 주님의 섭리가 놀랍습니다
2년간 훈련을 통해 믿음의 영적 군사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뜨껍고 사막 가운데 생겨난 그곳의 유일한 쟈슈아 나무처럼말이죠.
주님만을 섬기리 헛된 마음 버리고 성령이여 내영혼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앞에 내 생명 드리리라
할렐루야! 이번 수양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더구나 똑 같은 자연과 사물을 바라봐도 늘 영적인 지혜와 안목으로 풀어내시고 말씀과 삶에 적용하시는 귀한 자매님의 간증에 더욱 은혜가 됩니다.
아브라함을 방문한 세천사처럼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그 사랑을 경험하게 하시니 얼마나 큰 영적체험인지요.
드디어 여러 성경의 인물과 character를 거쳐서 아이된 자까지 되어 '생명수강가 어린이'로 천국에 갈 준비가 단계별로 척척 되가니
축하드립니다. 이번에도 장거리 운전하시며 또 여러모로 섬겨주셔서 수고하셨구요 감사드리고 주안에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환상의 navigation으로 운전하는 자매님 모습이 보여요.
예수님과 함께 우리가 해야할 3가지 , 첫째 믿음, 둘째사랑, 섯째성령의 능력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사랑이 들어왔고, 이제는 내안에 모든 악한것들이 없어지고 성령님 임하실것을 선포합니다
성령님 임하시 옵소서 더 임하시옵소서, 더 더 내안에 임하시옵소서
모든 글이
이제 자매님의 글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그 시에 고백하시고
성령님께서 생수를 퍼내시는
성령님의 심정이고
성령님께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인도하시는
보혜사의 글이시요..
마시니 갈함이 해소가되고
먹으니 생수가 되고
대하니 얼굴이 보이고
우리의 영혼과 심장이 닦아진 맑은물..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것을
이렇게 소중하게 터치되는 것을..
그래서 모든이의 것이 되도록..
모든이의 양식이 되도록
글의 어미가 되셨으니..
자매님의 하늘나라집은
감동받은 영혼들의 탄성으로
아름다운 보석이 ...보석이 박히지요..
오리가 떠있는 호수가 옆
소나무 아래에서 휴식했던
사랑하는 내 자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