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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바라기(사라의 열쇠 "조현-조울-우울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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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자연의 도
불쏘시개 추천 0 조회 260 14.09.13 18:1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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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3 19:12

    첫댓글 모여~이게~ 돈은왜찍으셨삼?

  • 작성자 14.09.13 19:14

    아 어제 정처없이 떠돈 이야기 적을려고 사진부터 올림 밥먹고 수정예정 밥먹으려고 밥솥을 여니
    밥이 하나도 없어서 밥 해놓고 다시 앉음

  • 14.09.13 21:01

    음... 아까 사진만 올라왔을 때하고, 지금 해설이 붙기 시작하니까 같은 사진이 느낌이 달라지네요... 허 참! 생각의 힘이란게 참 묘하네요... 아직까지 해설 붙지 않은 사진이 절반 이상이던데... 그거 다 해설 쓰려면... 몇 시간 걸리겠네요. 그래도 해설이 붙으면 스토리가 생기고... 힘들어도 불쏘시개님이 해설을 붙여주시면... 우리가 상상의 나래를 펴기가 쉽겠죠. 수고하세요.

  • 14.09.13 23:26

    하루 동안 엄청 걸으셨네. 사진을 쭉 보다가 우리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이 자신의 재기과정을 길, 여정, 여행이라 했던 단어가 떠올랐네요. 구비구비 돌아가면 또 다시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경치가 나오고... 좋고 행복한 순간도 있고... 고통스럽고 힘든 순간도 있고... 아무튼 집에 잘 돌아가셨네요... 음... 동생은 알아서 잘해 나갈 것 같고... 이젠 조용히 방에 돌아와 기도하실 일만 남았네... 애쓰셨어요. 그 많은 사진에 다 일일이 설명 붙이셨네요. 좋은 동네네요.

  • 14.09.14 01:25

    며칠동안의 상황이 님의 생각들을 여행하게 하셨군요. 정처없어 보이던 길이 정처있게 되는 과정이 인상깊습니다. 불쏘시개님과 주변이 모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14.09.14 15:35

    참 좋은 사진!! 참 좋은 생각들 . . . 참 좋은 글~
    좋아요1......그냥.

  • 작성자 14.09.14 15:36

    어디다녀오셨습니까?

  • 14.09.14 15:49

    오늘 제가 부산 남산동 에서 올라 왔습니다. 어머님 생신이시라서 어제 부산에 내려 갔다가 오늘 올라 왔거든요, 어머님이 부산 남산동에 계십니다. 불쏘시개님 집도 남산동 이신가봐요, 올라오면서' 카페에 들어가봐야 되는데...' 하면서 올라왔어요

  • 작성자 14.09.14 15:51

    그렇습니다 제집은 남산동입니다
    혹시다음번에 오실일있으시면 꼭 연락주십시오 맛좋은 커피한잔대접해드리겠습니다
    01050692360

  • 14.09.14 15:56

    예, 부산 외대가 생긴 이후에 카페가 괭장히 많이 생겼다고 하시네요, 반갑습니다.

  • 작성자 14.09.14 15:58

    그것때문에 개척교회인 제가다니는교회는 딴곳으로 이전합니다 ㅋ

  • 14.09.15 09:47

    대안학교에 잘 적응한다니 다행이네요. 글 재밌게 읽었어요.

  • 14.09.16 10:28

    남산동서 철마돌아서 경륜장쪽으로 넘어 오신듯 하네요.
    군데군데 낮익은 풍광들이 보이네요.
    갑자기 길나서서 그 먼길을 돌 수 있다는데 감탄을 보냅니다.

  • 작성자 14.09.16 16:22

    ㅋ 정확하게아시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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