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행정직 군무원 시험에 합격한 28살 청년입니다.
시험 치기 일주일 전쯤, 전두환 전대통령 각하랑 노태우 전대통령 각하께서
차를 마시며 좌담을 나누는 꿈을 꿨습니다.
그 꿈을 꾸고 난 이후로 이상하게도 컨디션이 활발해지고, 공부 집중도가
배로 늘어나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시험당일날 최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점수를 얻어냈습니다.
역시 나라의 진정한 지도자의 꿈은 길재를 불러내는 힘 그 자체였습니다.
그 전에 어머니께서 대중이 꿈을 꿔서 상당히 노심초사하고 있었는데 역시
전두환 전대통령 각하의 꿈으로 그 불안이 완전히 상쇄되었습니다.
전두환 전대통령 각하 정말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계집애들이 구석구석 공직을 점거하고 있는 이런 추잡문란한 공직 풍토 개선을
위해서도 군가산점은 부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화여대 계집 2 nyun 이 올린
철없는 상소에 대한민국 남자들의 눈물의 양은 폭포에 비할 바 아니였습니다.
첫댓글 이상하네, 군무원 시험 발표가 아직 멀었는걸로 아는데
님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 있으라!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다만 5월달 한달간은 아이디 다른걸로 바꾸셨으면 합니다.(선거법 저촉 소지가 있습니다).
ㅎㅎ 시험합격축하드립니다 저도 각하의꿈을 자주 꾸곤하는데 기적은 일어나지않지만 언젠가는 좋은일이생길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시험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