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지지율, 8년 전 '국정농단' 박근혜보다 낮아.
1.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8년 전 '국정농단' 국면에서의 박근혜 대통령보다 낮다는 한국갤럽의 조사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은 특히 김건희 씨의 대외 활동과 관련한 질문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자와 보수층에서도 절반 이상이 자제하기를 바랐다”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박근혜는 그냥 모지리였다면, 윤석열은 모지리인데 그 아내가 사악해서 문제라고나 할까?
국민의힘 "촛불로 이재명 못 지켜".
2.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김건희 규탄 범국민대회' 예고와 관련해 "촛불로 이재명 대표를 지킬 수 없다. 민주당은 국론 분열시키는 촛불 선동을 당장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모든 비정상의 시작이 이 대표 개인의 사법 리스크에서 출발했음이 분명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모든 비정상적인 일이 이재명 때문이라는 이 비상식적이고 비인간적인 놈들도 아마 없을 겁니다~
민주당, 명태균 의혹 관련 공세 이어 간다.
3.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씨 부부에 관한 명태균 씨의 연이은 폭로로 '국정농단'이 드러나고 있다며 연일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폭로의 키를 명 씨가 오롯이 쥐고 있고 데다 신뢰성도 검증되지 않아 그의 발언에만 의존할 경우 당이 흔들릴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런 우려라고는 붙들어 매셔도 될 겁니다. 어디 의혹이 한두 가지여야지~ 명태균의 빙산의 일각~
민주당 “검찰총장 탄핵” 결정.
4.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김건희 씨를 불기소처분 하자 민주당이 심우정 검찰총장을 탄핵하기로 했습니다. 탄핵안이 가결되면 헌정사상 최초가 됩니다만, 심 총장이 취임한 지 1개월여인 데다 수사 지휘에서 배제돼 있어서 탄핵 대상인가가 논란거리입니다.
나라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들어도 여전히 2찍 하는 사람들부터 권리를 탄핵하는 법은 없나 몰라~
대통령과의 만남 한동훈에 득일까, 실일까?
5. ‘김건희 리스크’ 해결을 압박하는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전향적인 변화를 이끌어낼지가 주목됩니다. 한 대표가 ‘김건희 리스크’의 돌파구를 찾는다면 당대표의 입지는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지만, '빈손' 독대라 해도 정치적 타격을 입을 가능성은 적다는 분석입니다.
윤석열 혼자 떠는 게 취미인데 과연 한동훈이 김건희 얘기를 꺼낼 수나 있을지… 개봉박두입니다~
김종혁 "윤·한 빈손 면담 시 특검 통과될까 걱정".
6. 친한계 김종혁 최고위원은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을 앞두고 양측 비서실장을 포함한 2대 2 면담을 제안했지만, 대통령실이 사실상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면담이 빈손으로 끝날 경우 민주당이 발의한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의 통과를 우려하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한마디로 이제 실세는 한동훈이라고.. 진짜 걱정해서 하는 얘기로 들리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윤-한 만남 앞두고 지지자 간 비방전 격화.
7.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와 오늘 만남을 앞두고 일부 국민의힘 지지자들 간의 '문자 테러'나 비방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친윤계에서는 한 대표 측이 영부인을 조롱했다고 비판했고, 친한계에서는 욕설 문자와 악의적인 비방을 이어가고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민주당 보고는 개딸 정치라고 하더니 국민의힘 지들은 건사랑과 가딸들의 정치인 모양이에요~
명태균 "김건희와 상상 못할 공적 대화 자주 나눠".
8.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씨와 나눈 공적 대화가 많다며, 내용은 상상도 못 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대선 과정에서 여론조사 비용을 불법 조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검찰은 명 씨의 이 말이 맞는지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민국 검찰이 명태균의 말이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을 한다고? 맞으면 해결할 생각은 있고?
명태균, 오빠'는 여사 친오빠 “언론 골탕 먹인 것“.
9. 명태균 씨가 김건희 씨가 카톡방에서 언급한 '오빠'는 김건희 씨의 친오빠 김진우라고 밝혔습니다. 공개 사흘이 지나서야 대통령실 해명이 맞다고 확인한 건데, 그동안 오빠 논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것은 언론에 농담한 것이고 언론을 골탕 먹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과 여사님이라는 것들이 저런 선거 브로커에게 우롱이나 당하고 있으니 나라가 개판이지~
홍준표 "하태경 원래 그런 사람“.
10. 지난 2021년 국민의힘 대선후보 TV 토론을 앞두고 명태균 씨가 하태경 당시 후보 측에게 홍준표 후보를 공격하라고 해, 홍 대표를 '조국 수홍' 한 방으로 보내줬더니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전해 들은 홍 시장은 “하태경은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래도 홍준표는 대구 시장하고, 그랬던 하태경은 보험연수원장 자리에 앉아 잘 먹고 잘산다는 거~
국힘 대변인의 ‘배 나온 오빠’가 불러낸 윤석열.
11. '공천개입 의혹'에 휩싸인 명태균 씨와 김건희 씨 사이의 메신저 대화로 불거진 '오빠' 논란에 국민의힘 대변인까지 휘말렸습니다.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며 배우자를 '배 나온 오빠'로 지칭했는데, 이를 두고 당내에서 '영부인을 조롱하냐'는 댓글과 문자폭탄이 쏟아진 것입니다.
웃자는 글에 죽자고 달려드는 걸 보면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찔리는 게 엄청 많은 거지? 아프냐?
“2인 방통위 위법” 못 박은 법원.
12. 방송통신위원회의 ‘2인 체제’ 안건 의결이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윤석열 정부의 ‘방송 장악’ 정책에도 줄줄이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방통위가 방송사들에 내린 징계는 물론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탄핵, KBS 등 공영방송 이사진 구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요즘은 방귀 낀 놈이 성낸다고 오히려 지들이 더 고함을 치고 성질을 내니 골 때리는 세상이야~
이종찬 광복회장 “서울 독립기념관 건립 환영”.
13. 이종찬 광복회장이 보훈부가 서울에 건립을 추진 중인 국내민족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추진과 관련해 “콘텐츠만 제대로 채워진다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서울독립기념관’ 건립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친일 뉴라이트 독립기념관’을 추진한다며 철회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그렇게 당하고도 또 뭔가를 기대한다는 걸 보면 순진한 건지 모자란 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사상 초유 현직 경찰관의 경찰청장 탄핵청원.
14. 현직 경찰이 본인 이름을 내걸고 경찰청장 탄핵을 요청해 5만 명이 훌쩍 넘는 동의를 얻어내 국회 청문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해당 청원은 “경찰청장이 해야 할 수많은 일은 유기하고, 경찰관들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며 무능한 경찰청장의 탄핵을 주장했습니다.
경찰이 힘들면 국민들 삶이 편안해진다고 하던데 요즘 경찰들 고충이 딴 데가 있어서 문제라니까~
괴기한 대남방송 3주째 이어져.
15. 북한과 접경지역은 대북 전단 살포에 맞선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와 북한의 대남확성기 방송이 이어지며 긴장의 수위가 높아질 대로 높아진 상황입니다. 밤마다 들리는 귀신과 짐승 울음소리에 접경 주민들은 밤잠을 설치며 "살려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윤석열도 윤석열이지만, 북한의 김정은도 이런 유치한 짓을 언제까지 하려고 하는지… 이게 뭡니까.
동아일보 "김건희 검찰 조사, 죄다 비정상".
16. 검찰이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을 무혐의 처리하며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기각했다”고 밝혔으나 하루 만에 거짓말로 드러나 파문이 적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동아일보와 한국일보 등은 대놓고 거짓말을 하는 검찰을 향해 “해체 수준의 검찰개혁을 말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어차피 해체 수준의 검찰 개혁을 당할 거면 제대로 한번 당해보자 이런 생각인가 본데. 고맙지 뭐~
의장 선거 '기표 인증샷' 성남시의회 의원들 송치.
17. 경기도 성남시의회 의장 선거에서 비밀 투표 원칙을 어긴 혐의로 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16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후반기 의장 선거 당시 자신의 기표지를 촬영해 시의원 등이 속한 단체 채팅방에 인증 사진을 올려 비밀투표의 원칙을 어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거의 개념도 모르고 투표의 원칙도 모르는 인간들이 무슨 시민을 대표한다는 건지.. 싹 다 퇴출~
골프가 뭐길래 욕먹을 각오 하고 치나.
18. 최근 여야 모두 골프와 관련한 구설수에 오르고 골프로 인해 곤욕을 겪는 일이 이어지면서 정치인에게 골프는 가까이하기에 위험한 스포츠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골프가 ‘고가’ 스포츠라는 인식과 함께 대중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 보니 유독 부정적 여론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총리도 낙마하고, 국힘은 윤리강령에 골프 조항까지 넣었으면 뭐가 문제라는 거 안다는 얘기잖아~
백종원도 '깜짝' 놀란 3000원대 소방관 '급식'.
19. 소방공무원의 한 끼 급식 단가가 3000원대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부실 급식' 논란이 일자 소방청이 급식 환경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국 소방서 중 단가가 가장 낮은 곳은 대구 A 소방서로 3112원이었고, 경남 B 소방서가 3852원으로 편의점 도시락 가격만도 못한 실정입니다.
요즘 3000원 가지고는 김밥 한 줄도 못 먹는다는 걸 윤석열이 알기는 할까 모르겠어요. 그 오빠가~
커 보이고 싶은 남심 뽕으로 차오른다.
20. 최근 여성용이 아닌 남성성을 강조하는 뽕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착용 부위는 어깨부터 가슴 그리고 남자의 중심을 강조하는 팬티까지 기능성 패드가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2030세대에게 ‘앞뽕’은 이미 보디 프로필 촬영의 필수품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최근 한동훈이 가슴 뽕에 어깨 뽕까지 하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런다고 본질이 바뀌냐고~
보수층도 돌아섰나 “김건희 특검 도입해야" 찬반 팽팽.
다시 장외로 나가는 민주당 “대통령 하야” 주장도 나와.
이창수 “대통령에게 해택받은 것 없고, 지시받은 적 없다”.
김건희 '주가 조작' 무혐의에 고발인 측 "항고할 것" 예고.
임은정 “검찰 장례 준비한다. ‘이중잣대 업보’ 감당해야”.
김태흠, 독대 앞둔 한동훈에게 “신뢰 없는 독대는 하극상”.
김종인 "김건희, 활동 중단 안 할 것 권력 향유 자격 있다“.
유승민 "자기 여자 지키려는 삐뚤어진 사랑 법치 무너져“.
조국, 곡성·영광서 낙선 인사 “재선거, 끝이 아닌 시작”.
혁신당 "금투세 폐지법안 상정되면 반대표 던질 것“.
김병주, 북한 러시아 파병에 "윤석열식 외교의 대참사“.
대통령실 “노벨과학상 수상 머지않은 시기에 가능할 것”.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이순신 장군-
나이를 탓하고 환경을 탓하고 가진 것이 없다고 한탄만 한다면 결코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나이가 문제이고 주어진 환경이 열악하고 가진 것들이 부족할 때… 바로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함께 하면 위태로운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