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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Time And The River (강물과 세월) / Nat King Cole
솔체, 추천 0 조회 178 24.10.06 08: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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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6 11:13

    첫댓글 솔체님
    부드럽고 감미로운
    "Nat King Cole"
    고전팝송을 들으니 새롭게 감동이 옵니다
    오랫만에 음방 회장님께서
    해설 까지 곁들인 멋진 음악을 올려 주셨네요
    이좋은 가을날에 "강물과 세월"
    좋은곡 감사 합니다
    행복한 휴일되세요

  • 작성자 24.10.06 11:26

    가을이 우리 곁에 가까이 온것을
    느끼면서 이 노래가 생각이 났습니다.
    가을 나그네가 되어 외로움을 가득
    품고 어디론가 떠날 준비를 해볼까도 생각 하면서...
    지난 추억이 그리워 이 노래를 올려 보았습니다.
    선배님!
    인간사란 참 묘한것 같습니다.

  • 24.10.06 11:27

    곡식이 여물어
    고개 숙이는 가을날...
    짙푸른 여름지나 어느듯
    시월의 첫 휴일 이네요..
    세월은 왜 그리도 빨리 달아나는지..!
    호소력이 그윽한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신
    "솔체 회장님 감사합니다.. 멋진 휴일되십시요......^-^

  • 작성자 24.10.06 12:24

    수많은 사랑노래를 부르며 인기를 얻던 "Nat King Cole"은
    60년대 초반 "조지 셰어링"과 밴드를 결성 하여
    음악을 연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흡연으로 인한 폐암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47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이미 세상을 떠난 지는 40여년이 넘었지만
    그의 목소리는 아직도
    사랑에 빠진 연인들에게 설레임과
    감동을 주며 음악은 우리 곁에 있습니다.

    선배님!
    축복 받는 주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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