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출현의 제 8상 - 모두가 부처님 공덕 그러나 부처님은 분별이 없어 짓는 게 없다

[普賢]

佛子야 汝等은 應知하라

如來가 於一解脫味에 出生無量不可思議種種功德이어든

衆生이 念言호대 此是如來神力所造라하나니

佛子야 此非如來神力所造니

佛子야 乃至一菩薩도 不於佛所에 曾種善根하고 能得如來少分智慧가 無有是處니

但以諸佛威德力故로 令諸衆生으로 具佛功德호대 而佛如來는 無有分別이며 無成無壞며 無有作者며 亦無作法이니라

佛子야 是爲如來應正等覺의 出現第八相이니 菩薩摩訶薩이 應如是知니라

불자야 너희들은 응지하라. 여래가 하나의 해탈맛에서 무량한 부사의 종종 공덕을 내는데, 중생이 생각해서 말하기를 이건 여래의 위신력이 만든거다. 불자야, 이건 여래의 위신력이 만든 게 아니다. 불자야 한 보살도 부처님 계신 곳에 선근을 심지 않고 여래의 소분(일부분) 지혜를 얻는 것은 있을 수가 없으니, 다만 모든 부처님의 위엄과 공덕의 힘으로 모든 중생이 부처님 공덕을 갖추게 하는데, 그러나 부처님은 분별이 없고 이루는 것도 무너지는 것도 없으며 짓는 이도 아니고 작법하는 것도 없다.

불자야 이것이 여래의 제 8 출현상이다.

-여래출현품 권 1

[법혜]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청정수1]

내생명부처님 무량공덕생명

마하반야바라밀 _()()()_

[연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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