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상한 꿈을 꿔서 여쭤봅니다.
한개의 장면인데.. 병원같습니다.
병원처럼 침대가 쭉 늘어서 있고 복도에도 침대들이 있습니다.
근데 침대마다 사람보다 큰 개, 작은개들이 침대에 있는데 침대위에서 교미를 하고 있습니다. 마치 사람처럼...
너무 적나라해서 제가 눈을 돌립니다.
방이 ㄱ자로 되어 있는데 꺽어지니 거기서는 커다란 개(사람보다 큰)가 새끼를 낳고 있습니다. 사람이 출산하는 자세로... 새끼 개의 머리가 보입니다.
두마리는 그렇게 새끼를 낳고 있어요. 한편으로는 새끼를 낳는 동물이 소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개만있는줄 알았는데 소도 있네..이런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같이 간 일행에게 새끼를 낳으면서 피가 튈까봐 얼른 가자고 서두릅니다.
도무지 무슨 꿈인지 모르겠네요. 요즘 특별히 사건은 없고, 일을 다른일을 준비하고 있고, 오늘 직원 문상을 가는데.. 혹시 병원이 나온것이 문상때문인지..
지나가는 꿈인것 같기도 한데 너무 선명해서 여쭤봅니다.^^
첫댓글 문상 가는거 하고 관련 있지요
해서 나온 꿈으로 봅니다
요즘 메르스 떄문에 시끄럽지요?
해서 조심 할 꿈으로 봅니다
새끼낳는게 어떤 결과를 보는거거든요
네~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조심조심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