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 7명을 둔 엄마의 이야기
딸 셋을 연달아 낳고 나니, 사람들 이번은 틀림없이 아들이라 하기에 낳더니 또 딸이었다.
여섯번쨰까지 연달아 딸이니
사람들 이구동성, 이번 마지막은 정말로 아들이라 했다.
낳고 보니 또 딸이었단다.
우리는 확률적으로 아들, 딸이 반반 적어도 3명은 아들이라 생각한다.
먼저 딸을 많아 낳았다고 아들의 확률이 높아 지는 것 아니다라는 것이다..
매번 각 각의 독립된 확률 2/1에서 딸만 생산한 것이다.
우리는 확율을 착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어떤 엄마는 아들만 7명을 둘 수 있는 것이다.
근래 비행기 추락사고로 많은 인명이 앗아 갔다..
최근 말레시아 여객기 2대와 며칠전 독일 민간여객기가 알프스 추락해
귀중한 생영 수백명이 몰사했다.
전문가들은 여객기 탑승객이 시고 나 사망할 확률이 760만분이 1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이라 한다.
우리가 길 가다 번개 맞을 확률(160만/1) 보다 낫고, 로또 당첨확률(814만분의 1)에 버금 간다고 한다.
자동차 사고로 사망 할 확률(70만분/1)보다 10배 안전하고,
자기 집에 있다 사고로 죽을 확률 18배 보다 안전하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수치의 마술이 아닐런지 생각해 본다.
로또 복권은 814만배의 1 확률에서 우리는 매주 4-6명의 당첨자를 낸다.
이것은 비행기 사고의 경우 수에 대입하면 매달 20-30명은 반드시 죽는 것이다.
7번쨰까지도 아들 하나 못 낳은 엄마의 경우처럼
당하는 사람에게는 확률 760만의 1이 아닌 100%인 셈이다.
세상 어느 것도 100% 완전한 것 없고
우리는 내일을 알 수 없다.
다만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조심해 살아 갈 뿐이다.
첫댓글 확율이 기대치보단 못하지만 특이한 경우는 많지요
어디 인생이 100% 완전한것이 있겠습니다 운도 따라와야지요
새로운 사실 배우고 갑니다
밤도꺠비님 반갑습니다. 제도 가끔은 밤도꺠비로 삶니다만.
낮도깨비들과 어울려 삶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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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쎼요,제도 문외한입니다만
얼마전 원전관련 공청회가 있어 안전성 문제를 들여다 보면서
과연 우리의 미래가 얼마나 안전한 가? 연관해서 짚어 보았습니다.
사고는 현실이며
확율적계산은 가상입니다.
범죄자 1명을 상대로 100만명이
이길 수 없는것은 3자의눈( 동물세계의 섭리를 보며)
어리석은짓 하는 동물과 같은 행동을 인간도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동물보다 못한 인간들이 있기때문을 알지 못합니다.
그 동물적인 인간이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다조다님, 초점을 정확히 말씀하셨네요.
가상의 이론, 확률이 우리의 안전을 제대로 담보 할 수 있는지? 제도 많이 궁금 합니다.
그 확률이 나에 정확히 맞출 수 확률이 나와야 합니다. 과학으로 불가능 한거죠.
그래서 첨단 과학이 발달해도 장래의 유망직업은 점집이라 하네요.
태고이래 인간의 변함없는 본성을 추구하는 매춘업도 빠지면 서운 할 겁니다..
아주 귀중한 상식을 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임 방장님 반갑습니다.
누구는 평생 사도 안되던 복권이 어느 순간 선택이 행운을 가져다 줄수 있습니다.
이것이 현실인거죠. 자상하신 낭주님 도전해 보십시요.
人命在天 이라고
죽어도 좋으니
자주 탈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신임 방장님, 자주 드나 들면서도 인시 못드려 미안합니다.
그렇습니다. 다 마음에 두고 살기에는 바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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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남매 대단하시네요. 회수가 많아 질수록 확률이 적중하는 중인데 아쉬었습니다.
그 귀한 아들들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