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수다에서 밝힌 바와 같이
시사인을 신청하면서 "주진우 기자 때문에 신청한다."고 하면
인센티브가 주진우 기자한테 간다고 합니다.
300만원이 필요한 주진우 기자에게
후원금이 모이면 그 이상이 모일 것 같습니다.
인기가 장난 아니지요.
그 차액은 어떻게 처리해야 정당한 것일까요?
요거 고민 됩니다. 구설수에 오를 수 있겠죠.
그리고 여긴 미권스 카페지요.
주진우 기자 팬카페 2개 있죠??
그분들이 먼저 후원금을 모을 듯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진우 기자 성격상 후원금 거절할 가능성이 큽니다.
시사인 1년 정기 구독료 150,000 원 입니다.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만,
확실한 것은 인센티브 수익은 누구도 뭐라고 말 못하는
개인 수익입니다.
그러니 그 돈을 어디다 어떻게 쓰던지 누가 뭐라 못합니다.
그리고 주진우 기자도 거절할 명분이 없습니다.
거절할 방법도 없고요.
그리고 150,000원은 후원이 아니라
구독료라는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누구도 손해 보는 일 없고,
주진우 기자에게는 너무나 정당하게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정기구독을 망설이던 분들.
이번 기회에 한번 질러 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후원금이 필요이상 모여서 어디다 쓸지 고민하기 시작하면
정말 말들 많아집니다.
주진우 기자를 위한 시사인 신청 운동 ㄱㄱㄱㄱㄱ 싱~~~!!!!
이미 구독하시는 분들은 다른 여러 게시판에 이와 비슷한 글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저는 오늘 신청하겠습니다!
헐~ 15만원이군요. 해야지요.
쓰레기 조중동도 연 구독료 15만원인데요!! 물론 반 이상은 받아먹지만....
부끄러워 하지 마시고 반드시 추천인 주진우 기자라고 말씀해주세여
이번일이 시사인 정기구독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저도 방금 1년 구독 질렀습니다.... 빠듯하지만 달리 도울 방도가 없는 듯해서....^^
저도 고민을 했지만 질렀습니다 ㅎ 술 몇번 안 먹으면 금액이라 ㅎ
한주에 2670원 꼴입니다. 일주일에 이정도 아낀다면 그리 부담스럽지 않을듯 한데요. 출금할때 편의점에서 안하기 커피 한잔 줄이기 뭐 그것만 해도 괜찮을듯 싶네요... 저도 질렀습니다. (꼭 주기자님 추천 눌러 주세요)
지로로 납부하시면 5회 할부로 나눠 낼 수 있습니다. 3만원씩.^^ 이러면 부담 없죠. 지금 인터넷 신청 ㄱㄱㄱ 하세요.
찬성입니다.
누나들은 꼭 신청하세요. 매 주 만나보실 수 있구요. 주기자님은 시사인 정기구독자를 제일 좋아하신답니다.ㅎㅎㅎ
그리고 시사인에는 소설가 은희경씨 남편도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도 확인 안해 봐서 모르겠네여
전 이미 했습니다. 매달 12,000원 꼴인데, 매주 금요일 밤에 먹는 치킨과 맥주 2병을 1주만 줄이면 가능한 금액이더군요.
더불어 제 와이프도 무척 좋아합니다. 야식은 살만 찌우지만, 이젠 머리를 살찌우기로 했습니다.
신청하겠습니다. 누나 기자 이닌까...ㅋ